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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달의 브랜드> 클래식의 모던한 부활
···
" 8월 에잇컬러스가 주목한 <이달의 브랜드> "클래식의 모던한 부활! 덴마크 디자인 하우스, 구비 GUBI여러분, 안녕하세요^^이달 에잇컬러스는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패스트 디자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덴마크 디자인 컴퍼니 구비를 통해 전통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과거는 다가올 미래의 서막’이라고 말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잊혀진 과거의 보석 같은 디자인을 발굴해 그들만의 모던한 감각으로 숨을 불어넣으며 고전의 미래를 이어가고 있는 구비를 한 번 만나볼까요!대담하고 우아한 클래식의 부활!구비는 1967년, 구비 올센과 리스베스 올센 부부에 의해 탄생한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에요. 현재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최고의 디자인 컴퍼니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지만 그 시작은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올센 부부가 그들이 제작한 가구와 텍스타일을 판매하기 위해 문을 연 코펜하겐의 작은 상점이었죠. 이후 클래식에 애정이 남달랐던 올센 부부는 구비를 차별화된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1930~60년대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클래식 아이콘을 발굴하기 시작했어요.그들만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구비의 클래식 리런칭 컬렉션은 전통 디자인에 모던함과 위트가 더해지면서 클래식의 부활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죠. 대표적으로 로버트 두둘리가 1930년대 디자인한 베스트라이트를 꼽을 수 있어요.이 조명은 출시 당시 시대와 맞지 않는 심플함으로 주목을 받지 못해 아쉽게 생산이 중단됐죠.이를 직감적으로 알아 본 올센 부부는 1989년 베스트라이트를 리런칭 했고 유명인들의 공간에서 빛을 발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됐어요.이렇게 작은 조명부터 시작한 구비의 클래식 리런칭 컬렉션은 점차 가구로 영역을 확장하며 구비만의 확실한 존재감을 널리 알렸어요.클래식의 혁신적인 미래!구비는 잊혀진 과거 아이콘과 내일의 클래식을 함께 선보이는 덴마크의 유일무이한 브랜드에요. 그저 보고만 있어도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클래식 디자인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시간을 초월해 오래 지속되는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만들어나가고 있죠.2001년부터 구비는 올센 부부의 두 아들인 야콥과 세바스티안이 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사업을 담당했어요. 이들은 과거의 아이콘을 새롭게 발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트렌디한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감프라테시와 스튜디오 코펜하겐과의 협업으로 동시대적인 디자인 도 다채롭게 선보였어요. 특히 감프레테시의 비틀 체어는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하고 대담한 라인이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구비의 시그니처 체어가 되었죠. 코펜하겐에 위치한 구비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1930년에 디자인된 로버트 두들리의 베스트라이트 조명과 감프라테시의 비틀 체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구비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고 있어요.이를 보기 위해 각국의 디자이너들이 덴마크 코펜하겐에 오면 꼭 들르는 명소가 되었죠. 과거를 중시하되, 과거에만 머물지 않고 지속적인 디자인 발전으로 클래식의 미래를 보여 준 구비.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 역할을 담당한 구비가 앞으로 보여 줄 미래의 클래식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해요." 에잇컬러스 추천! 구비 베스트 아이템 3 "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된 구비의 클래식 디자인을 일상에서 즐겨보세요. 새것이 전할 수 없는 깊이 있는 무드가 집 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Best 1. 구비 비틀 다이닝 체어 Beetle Dining Chair구비를 상징하는 대표 의자로 딱정벌레를 닮아 비틀 체어라는 이름을 붙였죠.부드러운 곡선과 볼륨감 있는 디자인은 몸을 편안히 받쳐주면서 공간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 효과도 볼 수 있죠.클래식과 모던함 두 가지 스타일이 공존해 다양한 공간에 두루 잘 어울리며 컬러 또한 다양해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Best 2. 구비 멀티 라이트 팬던트 Multi-Lite Pendant 1972년 덴마크 디자인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조명이에요. 반원의 쉐이드가 개별적으로 회전돼 빛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디자이너 루이스 웨이스도르(Louise Weisdorf)가 디자인한 조명으로, 다양성에 대한 혁신을 보여 준 조명이라 평가받고 있어요.다이닝룸의 식탁 등부터 거실, 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 두루 잘 어울리며 모던 클래식 무드를 자아냅니다.Best 3. 구비 다이닝 테이블 Dining Table Rectangular참나무, 월넛의 베니어판으로 제작돼 나무의 결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다이닝 테이블이에요.상판 아래 공간이 넓어 오랜 시간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거나 일을 할 때도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됐죠.클래식의 곡선 디자인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주방 식탁은 물론 작업용 책상으로도 제격이에요.여러분, 이 달 에잇컬러스가 추천하는 구비를 통해 모던 클래식의 변치 않은 아름다움을 한 번 즐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가구 하나, 조명 하나에 담긴 클래식의 가치는 평범한 일상을 한층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줄 거에요.
에잇컬러스
Tuesday 2022.09.06
33
8월<이달의 디자이너> Hans Wegne
···
" 앉다. 라는 행위를 품격 있고 아름답게 만든 덴마크 의자의 장인, 한스 웨그너 Hans Wegner "한스 웨그너 Hans Wegner ©Carl Hansen & Søn 뵈르게 모겐센 Borge Mogensen 아르네 야콥센 Arne Jacobsen캐비닛 제작자를 꿈꾼 구두 수리공의 아들한스 웨그너는 1914년 덴마크 남부에 위치한 톤더 마을의 한 구두 수리공 아들로 태어났어요. 어려서부터 아버지 일을 엿보며 장인정신이 깃든 수공예 기술과 재료 고유의 특성에 대해 일찍이 눈을 떴죠.유독 나무에 애착을 보였던 어린 한스 웨그너는 전통 기술을 접목한 캐비닛 제작자를 꿈꿨어요. 이를 위해 14살부터 목공 작업장에 견습생으로 들어가 기초부터 탄탄하게 목공에 대한 기술을 배웠죠. 그곳에서 덴마크 디자인을 함께 이끈 동료이자 친구인 뵈르게 모겐센(Børge Mogensen)을 만났고 더 큰 꿈을 함께 키워나갔어요. 이후 한스 웨그너는 코펜하겐 예술 공예 학교에 입학해 가구 제작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며 덴마크를 대표하는 가구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결국 1938년 꿈에 그리던 건축가가 되었고 덴마크 가구의 기능주의 선구자로 불리는 아르네 야콥센과 함께 건축 스튜디오에서 건축가 겸 가구 디자이너로 첫 발을 내디뎠어요. 이 곳에서 그는 덴마크의 제2의 도시인 아르후스 시청의 가구 디자인을 담당하며 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두각을 나타냈어요. 1943년 독립해 자신의 회사를 설립했고, 칼 한센(Carl Hansen & Søn) 및 프릿츠한센(FritzHansen), 프레데리시아(FREDERICIA) 등과 같은 유명 가구 회사와 협업하며 약 500여 개가 넘는 다작을 남겼어요.“A chair should have no back side. It should be beautiful from all sides and angles.” “의자는 뒷면이 없어야 한다. 어떤 면이나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워야 한다.”- 한스 웨그너 Hans Wegner -의자는 몸을 지탱하기 위해 만들어진 예술 작품! 수 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의자 장인한스 웨그너는 ‘의자 장인’으로도 불려요. 그가 평생 디자인한 의자가 500여 개가 넘기 때문이죠. 그 중 많은 디자인들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생산되고 있는 클래식이 되었어요. 수 많은 다작 중 ‘그 의자’라고 불리는 것이 라운드 체어에요. 당시 유명 인테리어 매체들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의자’라고 평했으며 1961년 미국 대통령 후보 닉슨과 케네디가 이 의자에서 앉아 토론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 거실을 점령하게 될 정도로 유명해졌어요. 나무에 대한 시적인 감성과 기능적인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작품으로 세심한 마감과 부드럽고 매력적인 곡선 덕분에 당시 차별화된 온건파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의자가 되었죠.©Carl Hansen & Søn또 한스 웨그너는 의자는 뒷면이 없어야 하며, 어떤 면이나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소벅 체어는 이 의미를 가장 잘 담은 의자 중 하나죠. 어디서 보아도 느껴지는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편안함, 서로 다른 목재를 유연하게 조화시킨 이 의자는 한스 웨그너가 왜 가장 존경받는 미드센추리 디자이너로 손꼽히는지 잘 보여줘요.©FREDERICIA그는 ‘앉다’라는 것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의자에 의해 생겨난 행위이므로 의자에 앉는 모습은 최대한 안정적이고 기품이 느껴져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그런 그의 디자인 철학이 깃든 대표작이 바로 프레데리시아(FREDERICIA)에서 선보인 J16 흔들의자죠. 베그너에게 의자는 단순한 가구가 아닌 몸을 지탱하기 위해 고안된 예술 작품이었어요. 흔들의자의 우아한 움직임을 만들어 내기 위해 인체공학적 형태와 기능이 접목된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줄을 단단하게 엮어 만든 시트는 부드러운 나무 구조와 질감의 미묘한 대조를 이루며 지지력을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해요. 프레데리시아(FREDERICIA)의 웨그너 퀸 체어는 말 그대로 여왕을 위한 체어에요. 원통형에 가까운 넉넉한 팔걸이와 목을 편안히 지탱하도록 높게 제작된 등받이는 우아하면서도 위엄 있는 무드를 자아내죠. 디자인이 눈에 띄기 위해서는 실용성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그의 철학이 깃든 체어로도 유명해요. 이 체어의 남자 버전으로는 황소처럼 강인함을 나타낸 옥스 체어가 있어요. 이 의자들은 한스 웨그너가 기존의 미적 감각에 도전을 한 의미 깊은 작품이에요.특히 옥스 체어는 그가 디자인한 500여 개의 의자 중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자 자신의 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체어라고 해요.아무리 잘 만들어진 의자라 하더라도 누군가 실제로 앉았을 때만 완성된다는 강조한 한스 웨그너의 말처럼, 여러분도 많은 의자를 경험하며 평생 반려 가구로 살아갈 인생 의자들을 찾아보시길 바래요.
에잇컬러스
Friday 2022.08.26
32
8월<이달의공간> 따로 또 같이! 로망을
···
8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공간>따로 또 같이! 로망을 담은 신혼 공간! ©STRING여러분, 안녕하세요^^ 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이달 에잇컬러스는 여름의 뜨거운 햇살보다 더 찬란하게 빛날 신혼집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았어요.특히 신혼집은 둘만의 첫 보금자리인 만큼 많은 욕심이 앞서지만 정해진 공간과 예산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에잇컬러스는 작은 공간에도 부부만의 감성과 취향을 담아 일상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 줄 방법들을 여러분께 제안하고자 합니다. 꿈에 그리던 부부만의 로망을 이제 집에 실현시켜 볼까요? 자, 이제 시작합니다.Idea 1. 맞춤 시스템 데스크로 완성한 부부만의 공유 오피스 ©MUUTO코로나19 이후 출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회사들이 늘면서 홈 오피스를 꾸미는 경우가 많아졌어요.하지만 집에 맞벌이 부부 각자의 오피스를 새로 만든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죠!그렇다고 한 테이블에서 함께 일을 하다보면 능률이 떨어질 수 있고요.이럴 때 유용한 테이블이 바로 활용하면 무토의 리니어 시스템 테이블(Linear System Table)이에요. 노트북과 PC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원 솔루션부터 일의 집중도를 높이는 스크린, 조명, 트레이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부부만의 맞춤 오피스 테이블을 만들 수 있죠. 한 공간 안에서도 책 상하나만으로도 마치 공유 오피스처럼 따로 또 같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디자인 역시 신혼 공간에 잘 어울리는 미니멀한 디자인이에요.4가지 다른 오크 컬러와 크기로 구성돼 원하는 오피스 스타일링 연출도 가능해요.혼자 일을 해도, 부부가 함께 일을 해도 그 어떤 오피스보다 만족스러운 홈 오피스에서 꿈과 사랑을 함께 키워보세요.Idea 2. 모듈 가구로 연출한 멀티 룸©Montana 신혼 집을 꾸미다 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스타일을 정하기도 전에 마음에 드는 가구를 발견하면 그것을 중심으로 콘셉트가 바뀌는 일이 종종 있기 때문이죠.하지만 첫 눈에 마음에 든 가구는 시간이 흐르면 쉽게 질릴 수 있어요. 그렇다고 기분에 따라 가구를 바꿀 수도 없는 일이고 결국 애물단지가 되기도 하죠. 그래서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가구가 바로 모듈 시스템에요.기존 모듈 가구를 원하는 용도로 바꿀 때도, 또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갈 때도 모듈만 추가하면 새로운 가구로 무궁무진하게 변화가 가능하죠.특히 10~20평 대 집이라면 모듈 가구가 더욱 좋아요.특히 신혼 집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경쾌한 컬러, 그리고 미니 사이즈로 공간을 짜임새 있게 활용하고 싶다면 몬타나 미니 시리즈를 강력 추천합니다. 서랍, 도어, 칸막이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36개 유닛과 색채 전문가가 고심해서 고른 42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돼 부부의 취향과 공간에 딱 맞춘 가구를 만들 수 있어요.책장부터 장식장, TV장 등 어떤 공간에도 맹활약을 하며 공간에 존재감을 내뿜죠.서재부터, 멀티미디어 룸, 그리고 컬렉션 존 등 부부만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멀티 공간을 마음껏 연출해보세요.Idea 3. 일상이 예술이 되는 홈 뮤직 라운지©STRING최근 집의 모습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어요. 갤러리부터, 뮤직 라운지, 영화관 등 외부에서만 즐기던 문화 공간들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추세죠.신혼집을 그저 유행에 맞게 멋지고 예쁘게 꾸미는 것보다 이렇게 부부만의 예술적인 감성을 담은 공간으로 연출하면 집이 더욱 특별해질 거에요. 공간이 좁다면 스트링 시스템으로 벽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요.공간 활용도도 높고 수납은 물론 자신의 아티스틱한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컬렉션 공간이 완성되죠.패널부터 선반, 캐비닛 그리고 필요에 따라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딩 테이블 등 원하는 모듈을 자유롭게 구성해 벽을 아티스틱하게 디자인해보세요. 그 순간, 일상이 예술이 됩니다.Idea 4. 둘만의 홈 카페&레스토랑©&TRADITION결혼 전, 힙한 카페나 레스토랑을 다니며 데이트를 많이 즐기셨죠! 이제 새로운 둘 만의 보금자리가 생겼으니 집에서 데이트를 즐겨보세요.주방이 좁다면 거실에 테이블을 배치해 다이닝룸을 경한 카페식 거실로 스타일링해보세요.이때 앤트레디션 인 비트윈 SK4 테이블(In Between SK4 Table)과 같이 원형의 우드 디자인을 선택하면 공간이 한결 더 부드러워지고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끄는 편안한 소통의 공간이 연출되죠.같은 시리즈의 체어로 통일감을 줘도 멋스럽고 부부 각자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의 체어를 믹스매치하면 한층 더 경쾌하고 리듬감이 느껴지는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여기에 오붓한 분위기를 더해 줄 팬던트와 스탠드 조명을 함께 스타일링하고 감성을 더해 줄 그림과 오브제,그리고 잔잔한 배경 음악을 선사할 오디오 등을 매치하면 힙한 카페 부럽지 않는 홈 카페를 연출할 수 있어요.자, 어떠셨나요?여러분의 로망을 담은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얻어보셨나요!거실, 주방, 침실은 꼭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부부의 취향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본다면꿈에 그리던 로망을 담은 신혼집을 꾸밀 수 있을 거에요.공유 오피스, 뮤직 라운지, 홈 카페 등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부부 맞춤형 신혼집에서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보세요.
에잇컬러스
Tuesday 2022.08.16
31
7월<이달의 가구> 앤트레디션 AJ5 메이
···
7월 에잇컬러스가 주목한 <이달의 가구>모던 클래식의 정석! 덴마크 가구 브랜드 앤트레디션(&Tradition), AJ5 메이어 소파안녕하세요^^다채로운 컬러처럼 각자의 취향이 담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이달 저희가 주목한 가구는 바로 앤트레디션의 AJ5 메이어 소파예요.1939년 아르네 야콥센과 플레밍 라센 두 명의 거장이 함께 디자인했다는 점도 의미가 크지만현대 디자인과 매치해도 전혀 이질감이 없는 모던 클래식의 정점을 보여줬다는 것이 특별하죠. 어떤 가구와 소품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공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입니다. 매일 똑 같은 일상이 지루하다면앤트레디션의 AJ5 메이어 소파로 집 안 표정을 바꿔보세요.부드러운 라운드 모던 클래식 소파는 공간은 물론 일상도 한층 더 유려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최고의 건축가가 합심해 만든 모던 클래식 소파! 덴마크 모더니즘의 대표이자 기능주의적 접근 방식으로 수 많은 20세기 디자인 아이콘을 선보인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과 플레밍 라센(Flemming Lassen)이 함께 디자인한 소파예요. 1939년, 이 둘은 결혼식 전 커플이 앉을 수 있는 대기 공간의 소파와 웨딩 룸 설계를 맡았고 결혼식 분위기를 한층 더우아하고 품격 있게 만들어 줄 AJ5 메이어 소파를 완성했어요.엄숙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위해 화려한 장식 대신 라운드 실루엣의 높은 수직 등받이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려냈죠.빛이 흐르는 듯한 벨벳 소재와 일정한 간격으로 디자인된 단추 장식은 절제된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선사해요. 여기에 전문 기술자의 수작업으로 완성도까지 완벽하게 갖췄죠.이들이 선보인 AJ5 메이어 소파는 모던 클래식의 정점이라 불렸고, 덴마크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에서 현재까지도 출시되고 있어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앤트레디션(&Tradition) AJ5 메이어 소파 스타일링 팁! -Styling 1. ㄱ자 배치로 취향이 깃든 럭셔리 라운지 연출하기! 최근 집의 구조와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소파를 선택하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어요.이제 소파는 단순한 휴식 기능을 넘어 자신을 드러내는 표현의 수단이 되었죠. 그렇기에 안락함을 기본, 취향이 깃든 감각적인 디자인과 품격까지 잘 고려해야 해요.앤트레디션 AJ5 메이어 소파는 이렇게 자신의 취향을 한껏 드러내기 좋은 디자인을 갖췄어요.때문에 TV와 마주보는 일반적인 배치보다는 ㄱ자나 카페처럼 마주보는 대면 구조로 스타일링해 고급스러운 라운지 느낌을 살리는 것이 스타일링 팁이죠.컬러 또한 보색이나 톤온톤 매치로 달리하면 좀 더 세련된 생동감을 더 할 수 있어요.높은 등받이 디자인에 유려한 곡선 형태가 하나의 오브제 역할도 하기에 조명이나 소파 테이블은 가능한 절제된 디자인을 매치해 밸런스를 맞추는 것을 추천해요.Styling 2. 팬던트 조명으로 모던 클래식 완성하기! AJ5 메이어 소파는 일반 소파에 비해 높아 다이닝 테이블로 활용해도 좋아요.흐르는 듯한 광택가 농밀한 감촉이 고혹적인 벨벳 소재는 그 자체로도 고급 레스토랑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키죠.자칫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화려한 샹들리에나 꽃병들을 매치하면 투머치가 될 수 있어요.대신 AJ5 메이어 소파와 함께 앤트레디션의 미니멀한 플라워팟 팬던트 조명을 높낮이가 다르게 여러 개 설치하면 모던한 샹들리에 느낌을 연출하면서공간도 한층 더 풍성해지죠. 모던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AJ5 메이어 소파로 가족, 지인들과 함께 이야기가 샘솟는 달콤한 시간을 즐겨보세요.( 좌:포마카미 JH3 팬던트 / 우: VP1 팬던트 )Styling 3. 그린 컬러 오브제와 식물들로 그리너리한 공간 꾸미기! 웨딩룸을 위해 제작된 AJ5 메이어 소파지만, 절제된 모던 클래식 디자인이라 어떤 컬러와 소품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좀 더 밝고 생동감 넘치는 그리너리 공간을 원한다면 그린 컬러의 AJ5 메이어 소파와 식물들을 함께 스타일링해보세요.그린 컬러의 벨벳 소재가 가벼워 보일 수 있는 그리너리 공간을 품격 있게 만들어줘요. 여기에 톤이 다른 그린 컬러의 스탠드 조명이나 디자인 체어로 재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그린은 공간에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고 생기를 더해요.이때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매치하면 싱그러운 느낌을, 옐로우나 보색인 레드 톤을 매치하면 대비 효과를 그린을 더욱 보이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요.기품 있는 공간을 위해 탄생한 앤트레디션 AJ5 메이어 소파는 휴식을 넘어 삶의 순간순간을 가치 있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세상에서 가장 안온한 곳, 당신만의 취향이 담긴 소파에서 일상을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클릭하여 &TRADITION 제품 보러가기
에잇컬러스
Wednesday 2022.07.13
30
7월<이달의 브랜드> 기능주의 모더니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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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에잇컬러스가 주목한 <이달의 브랜드>기능주의 모더니즘의 선구자! 덴마크 디자인 컴퍼니, 바이 라센 BY LASSEN여러분, 안녕하세요^^이 달 에잇컬러스는 덴마크 기능주의 모던 디자인의 시초라 불리는 라센 형제에 대해 알아보았어요.어려서부터 건축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라센 형제는 마치 시간여행자처럼 오늘 날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의 원형을 1929년 선보여 세상을 놀라게 했죠.지금 보아도 신기할 정도로 미래를 내다보는 앞선 시각을 지닌 천재 디자이너 형제라 할 수 있어요. 가구 역시 시대를 초월한 타임리스 작품들로 유명해요.디자인 감각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의 배려가 깃든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고 있어요. 소재, 컬러, 형태 등 모든 면에서 행복을 전하는 라센 형제의 디자인을 통해 여러분의 일상에도 작지만 큰 행복들로 가득 채워보시길 바랍니다.건축 신동으로 자라 덴마크 대표 디자인 아이콘이 된 라센 Lassen 형제! 바이 라센(BY LASSEN)은 브랜드 명에서도 이미 설명하듯 건축가 모겐스 라센(Mogens Lassen, 1901~1987)과플레밍 라센(Flemming Lassen 1902~1984) 형제의 디자인 유산을 계승하는 덴마크 디자인 회사예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난 라센 형제는 건축을 유독 좋아했어요.또래 친구들이 자동차를 가지고 놀 때 형제는 독특한 건물을 찾아 다니며 스스로 건축을 공부하고 도면을 그리며 어린 시절을 보냈죠.라센 형제가 기능, 재료 및 디자인에 대한 고정관념 없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던 건 자유롭고 장난기 넘치는 할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해요. 라센 형제는 이렇게 건축가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려서부터 건축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으며 자연스럽게 건축가의 길을 걷게 됐어요.덴마크 기능주의 모더니즘의 시초! 라센 형제는 바우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모더니스트이자 덴마크에서 처음으로 기능주의를 도입한 건축가예요.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과 함께 기숙 학교에 다니며 친밀한 우정을 다졌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건축에 대한 세계관을 넓혀갔죠. 그러던 중1929년, 라센 형제와 아르네 야콥센은 팀을 이뤄 덴마크 코펜하겐 포럼에서 열린 ‘미래의 집’ 전시회에 참가했어요. 그 결과 이곳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집의 원형이 탄생하게 됐죠.1위를 차지한 그들의 집은 큰 창문과 열린 주방, 그리고 지붕에 헬리콥터 착륙장이 있고, 벽에는 평면 스크린 TV가 설치돼 있어요, 이는 당시 많은 사람들을 놀라가 할 정도로 획기적이었으며국제적으로 라센 형제의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됐어요. 라센 형제는 건축을 보는 방식에서 확실히 시대를 앞서 나갔으며, 건축 외에도 가구 디자인에 큰 두각을 나타냈죠.기능적이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추구하는 라센 형제의 대표작으로는더 타이어드 맨(The Tired Man) 라운지 체어(Design Flemming Lassen)와 쿠부스(Kubus) 캔들 홀더(Design Mogens Lassen) 등이 있어요. 출시부터 오늘날까지 건축가와 디자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디자인 아이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죠. 1935년 선보인 더 타이어드 맨 라운지 체어는 당시에도 곰을 닮은 듯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어요.의자는 아기 북국곰이 어미 품에 안긴 것처럼 아늑해야 한다는 라센 형제의 관계 중시 철학이 잘 반영된 디자인이에요.1962년 가족과 친구를 위해 디자인한 쿠부스(Kubus) 캔들 홀더 역시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구조적 형태와 기능적인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어요.에잇컬러스 추천! 바이라센 베스트 아이템라센 형제가 디자인에 담은 일상의 행복을 여러분도 함께 즐겨보세요.관계 중시 철학이 담긴 가구 한 점이 가족과 친구의 사랑을 북돋워줍니다. Best 1. 엄마 품에 안긴 포근함! 바이라센 ‘더 타이어드 맨’ 라운지 체어상품으로 바로가기 클릭. ©BY LASSEN바이라센의 ‘더 타이어드 맨(The Tired Man)’은 피곤한 남자를 위해 디자인된 라운지 체어예요.1935년 디자인이지만 좋은 디자인은 시대를 초월한다는 라센 형제의 믿음처럼 요즘 우리의 집과 찰떡궁합으로 잘 어울리죠.유려한 곡선 디자인과 부드러운 양털 소재는 공간에 시각적인 따스함을 전하고 마치 아기 북극곰이 엄마 품에 폭 안긴 것처럼 깊은 편안함을 선사해요.거실 메인 소파와 함께 매치하거나 침대 옆에 놓으면 가족을 자연스럽게 불러모으는 행복 공간이 완성됩니다.Best 2. 행복을 밝게 비추는~ 바이라센 쿠부스 캔들홀더 & 플라워팟 베이스 ©BY LASSEN라센 형제의 대표작 중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 받는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쿠부스 시리즈의 캔들 홀더와 플라워팟 베이스예요.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디자인했다는 쿠부스 캔들 홀더는 사각 프레임 모서리에 4개의 캔들 홀더가 배치돼 안정적인 밸런스를 선사하죠.식탁 위에 올려 놓으면 식사 자리를 더욱 환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요. 캔들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구조적인 디자인 자체가 장식 효과를 톡톡히 해내죠.쿠부스 플라워팟 베이스는 심플하면서도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돋보며 화분 외에도 오브제로도 제격이에요.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구성되며 벽에 걸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상품으로 바로가기 클릭. ©BY LASSEN상품으로 바로가기 클릭. ©BY LASSENBest 3. 바이라센 밍글 소파& 프레임 트윈 테이블상품으로 바로가기 클릭. ©BY LASSEN다른 패브릭으로 상담 원할 시 카카오채널 및 고객센터로 연락주시면 안내도와드리겠습니다. 상품으로 바로가기 클릭. ©BY LASSEN1935년 동생 플레밍 라센(Flemming Lassen)이 유럽 여행 중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소파예요.사람들이 오랫동안 앉아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편안한 팔걸이와 몸을 감싸는 안락함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이를 밍글 소파에 그대로 담았죠.프랑스의 우아함과 이탈리아의 현대미를 접목시켰으며 작지만 품위 있는 소파로 큰 찬사를 받았어요.프레임 트윈 테이블은 심플하고 슬림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다용도 테이블이에요.서로 다른 사이즈의 프레임을 조합해 소파 커피 테이블 또는 침대 사이드 테이블 등으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어요.이렇게 라센 형제 디자인에는 사용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철학이 오롯이 베어 있어요.올 여름, 여러분도 행복을 부르는 가구와 소품 한 점으로 달라진 일상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시간을 초월해 사랑 받는 라센 형제의 디자인 가치를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에잇컬러스
Wednesday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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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달의 공간>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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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에잇컬러스가 주목한 <이달의 공간>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침실 바캉스!©60SECONDS / ©ANDTRADITION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후텁지근한 도시의 열기에서 벗어나 느긋한 자연 속으로 휴가를 떠날 바캉스 시즌이 다가왔어요. 올 여름, 휴가 계획은 다 세우셨나요?그런데 벌써부터 유명 휴양지 호텔 예약은 조기 마감되고 비행기 표 구하기도 어렵다고 해요. 그렇다고 휴가를 포기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북적 이는 휴양지대신 집에서 좀 더 느긋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추천 드려요. 특히, 침실만 변화를 줘도 고급 리조트 부럽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어요. 에잇컬러스는 이달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인테리어를 위해 숙면을 부르는 침구 스타일링부터 아늑한 느낌 살리는 조명 연출법, 호텔 감성 더하는 그림과 스타일리시한 로브 아이템 추천까지··· 여러분의 침실을 진정한 휴식처로 만들어 줄 인테리어 스타일링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집으로 휴가를 떠나볼까요!Idea 1. 습도 조절과 체온 유지에 효과적인 양모 침구 선택하기! 식스티세컨즈 바로가기 클릭. ©60SECONDS아무리 잠을 푹 자도 몸이 항상 피곤하다면 침구를 바꿔보세요.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은 수면의 질을 책임지는 침구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특히 안정적인 체온 유지와 습도 조절이 우수한 침구를 골라야 밤새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죠. 건강한 수면을 추구하는 브랜드 ‘60SECONDS’의 ‘크렘울 양모 이불솜(Creme Wool Bedding)’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주는 프리미엄 침구예요. 호주산 양모 100%로, 섬유 사이에 공기가 가득해 가볍고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죠. 습도 조절 효과도 뛰어나 눅눅한 여름철 쾌적한 수면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보송보송한 잠자리를 만들 수 있어요. ‘크렘울 양모 베개솜(Creme Wool Pillow)’ 역시 털 길이가 길며 부드러운 호주산 양모 100%로 제작돼 쾌적한 느낌을 더해줘요. 또 머리를 잘 받쳐줘 편안한 수면 자세까지 완벽하게 만들어주죠. 하드와 소프트 두 가지 타입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도 가능해요.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 침실 분위기를 위해서는 소재 외에도 디자인도 잘 골라해요. 시선을 빼앗는 화려한 컬러나 패턴 대신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등 차분함을 더하는 모노톤 컬러와 솔리드 디자인의 침구를 고르면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침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Idea 2. 곳곳에 테이블 조명을 배치해 아늑함 더하기!상품으로 바로가기 클릭. ©ANDTRADITION상품으로 바로가기 클릭. ©Fontana Arte상품으로 바로가기 클릭. ©ARTEMIDE호텔과 같은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직접 조명보다 간접 조명을 여러 개 스타일링하세요.테이블 조명을 곳곳에 배치하면 공간에 음영이 생겨 입체적인 분위기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어요. 디자인 역시 화려함보다는 곡선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거나 미니멀한 디자인이 안정적인 느낌을 더해요.침실 조명은 침대 사이드 테이블 또는 베드벤치에 위에 올려두거나 바닥에 무심하게 놓으면 은은하고 부드러운 빛이 침실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요. 침실 조명으로는 꽃 잎을 형상화한 폰타나 아르떼(Fontana Arte) 블룸 테이블 램프(Blom Table Lamp)를 추천해요.꽃 잎을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면 빛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분위기 변화를 주기에 좋아요. 또 아르떼미데(ARTEMIDE) 네시노 테이블 램프(Nessino Table Lamp)는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MOMA 박물관 컬렉션에도 영구 소장된 제품으로,조도를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밝기로 침실을 연출할 수 있죠. 디자인 거장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앤트레디션(ANDTRADITION) 플라워팟 포터블 램프(Flowerpot Portable) VP9는최대 11시간 싸지 무선 사용이 가능한 충전식이라 집 안 곳곳에서 사용하기 좋아요.크기가 다른 반구를 조합해 만든 조형적인 디자인으로 광원이 보이지 않게 설계해 빛이 한결 부드럽죠.컬러 또한 다채로워 침실 분위기에 맞게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요.Idea 3. 공간에 무드를 더하는 그림 걸기!아뜰리에 코펜하겐 바로가기 클릭. ©ATELIER CPH잘 고른 그림 한 점이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해요. 그림은 걸고 싶은데 아직 나의 취향은 잘 모르겠고, 오리지널 작품을 사기에는 부담스럽다면차분한 컬러와 미니멀한 패턴으로 어느 인테리어나 두루 잘 매치가 되는 아뜰리에 코펜하겐(ATELIER CPH)의 그림을 추천해요. 그림을 걸 때는 침대 헤드 벽면 또는 침실에서 가장 시선이 가는 벽면이 좋고,그림 속 컬러와 같은 오브제들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침실 속 나만의 컬렉션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그림 한 점을 거는 것도 좋지만, 같은 사이즈의 그림을 나란히 걸면 좀 더 갤러리 같은 느낌을 더 할 수 있죠.또 벽에 자연스럽게 기대어 놓는 것도 편안한 느낌을 더해줍니다.Idea 4. 휴양지 느낌 더하는 로브 & 샤워가운 스타일링 하기!상품으로 바로가기 클릭. ©60SECONDS집에서 휴식을 취한다고 해도 아무 옷이나 입고 있으면 기분이 나지 않죠! 이럴 때는 감성적인 패턴의 로브나 포근한 샤워 가운을 홈웨어로 연출해보세요. 몸에 착 감기는 보드라운 소재는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침대나 벽에 툭 걸쳐만 놓아도 한결 이국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전해줍니다.60SECONDS의 럴러바이 로브(Lullaby Lobe)는 소매 컬러 포인트가 더해져 하나만 걸쳐도 멋스러운 라운지 웨어입니다.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자가드 방식으로 짜여 견고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주죠.몸에 닿는 감촉이 부드러운 코튼 100%로, 안감은 타올 형태로 제작돼 샤워 후 걸쳐도 좋아요.상품으로 바로가기 클릭. ©PHOTOZENIAGOODS상품으로 바로가기 클릭. ©DUSENDUSEN두센두센(DUSENDUSEN)의 스트라이프 배스 로브는 감각적인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몸을 따뜻하게 감싸는 코튼 테리 100%으로 제작돼 마치 호텔에 온 듯 편안한 기분을 선사해요.친환경 품질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제격이죠. 포토제니아 굿즈(PHOTOZENIA GOODS)는 긴 기장과 넉넉한 품, 후드 디테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샤워 가운이에요. 면 100%로 물기 흡수가 빠르며 피부 자극이 적고 몸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줘요.에어컨으로 실내 온도가 낮을 때 가볍게 입으면 몸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줘요.지금까지 고급 호텔 못지 않은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침실 연출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김영하 작가는 우리가 호텔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청소, 세탁 등 귀찮아서 미뤄둔 집안 일이 없기 때문이라고 해요.올 여름, 내 침실을 호텔처럼 만들고 싶다면 먼저 휴식에 필요 없는 모든 물건들부터 보이지 않게 깔끔하게 정리하세요.그리고 자신이 다녀 본 호텔 중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를 따라서 스타일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집 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고 하죠! 마치 휴양지에 온 듯 편안한 휴식은 물론 여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침실 인테리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에잇컬러스
Thursday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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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달의 가구> 알루미늄 본연의 시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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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에잇컬러스가 주목한 <이달의 가구>알루미늄 본연의 시크한 매력을 살린 프라마 리벳 시리즈©Frama 물성 자체가 디자인이 되는 쿨~한 매력! 프라마 리벳 시리즈 프라마 Frama는 재료 본연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단순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덴마크 가구 브랜드예요. 아름다움을 위한 인공적 터치보다는 ‘물질과 형식에 대한 솔직하고 원초적인 접근’이 바로 프라마의 철학이라 할 수 있죠. 특히 리벳 시리즈는 프라마가 재료를 대하는 디자인의 정점을 보여 주는 컬렉션으로 손꼽혀요. 선반부터 박스·사이드 테이블, 수납장 등 구성이 다양하고 가구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는 특징이 지니죠. 알루미늄은 은백색의 부드러운 금속 원소로, 인체에 해가 없고 가벼워 건축부터 가구, 주방용품 등에 널리 쓰이는 재료예요. 특히 시크한 매력 덕에 모더니즘을 추구하는 브랜드들에서 선호하는 재료이기도 하죠. 프라마 리벳 시리즈는 용접 및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레이저로 조각된 알루미늄 시트를 자르고 두드리는 자체 리벳 기술을 이용해 기하학적 형태로 가구를 조립했어요. 그래서 마감에 완성도가 높죠.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시각적인 만족도와 퀼리티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해요. 유행을 타지 않는 간결한 디자인 또한 어느 인테리어에나 매치가 잘 되며 프라마 리벳 박스 테이블의 경우는 사이드 테이블로도,아래 하단에는 수납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요모조모 활용도도 높아요. 알루미늄의 쿨한 매력은 여름 무더위를 낮춰주며 어느 곳에서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마치 트렌디한 스튜디오나 카페와 같은 세련된 무드를 자아냅니다.Item 1. 프라마 리벳 선반 Rivet Shelf상품으로 바로가기 클릭. ©Frama 프라마 리벳 선반은 허전한 벽면에 프라마 리벳 선반을 활용해보세요. 이때 컬러는 최대한 자제하고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모노톤의 소품들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한층 알루미늄의 모던함 느낌을 부각시킬 수 있죠.주방 벽면에 설치해 유리, 도자기 등 자연 소재의 주방 용품들과 매치해도 멋스러운 홈 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Item 2. 프라마 리벳 박스 테이블 Rivet Box Table ©Frama 상품으로 바로가기 클릭.용접 및 나사작업이 어려운 알루미늄을 리벳기술로 이용하여 조립한 박스 테이블이에요.사이드 테이블 겸 오픈 수납함으로도 두루 활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죠.침대나 소파 옆은 사이드 테이블은 물론 원목 가구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포인트 가구로 활용하기에도 그만입니다.또 가로, 세로 어느 방향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자유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책을 넣으면 책 꽂이, 화분을 올리면 미니 정원, 그리고 내구성이 강한 소재로 욕실 가구로도 제격이에요.가로, 세로 원하는 느낌과 인테리어에 맞게 사용 가능합니다!Item 3. 프라마 리벳 사이드 테이블 Rivet Side Table상품으로 바로가기 클릭. ©Frama 곡선과 직선의 구조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사이드 테이블이에요.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마치 한 점의 오브제처럼 당당한 존재감을 내뿜죠.가죽, 우드 등 자연 소재와 통일감을 이루기 때문에 집 안 곳곳에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해요.하단의 사각 다리는 그 자체로도 예술적 미감을 나타내며 책을 수납하기에도 좋아요.또 은은한 은백색 빛이 청량감을 선사하며 유리 소재의 화병이나 장식 소품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차갑고 반짝이는 물성의 특징을 극대화할 수 있어요.여러분, 오늘 만나보신 프라마 리벳 시리즈 어떠셨나요?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시원한 여름이 느껴지시죠! 특히 여름에 그 빛을 발하지만 모던한 매력은 사계절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랍니다. 별 다른 소품 없이도 알루미늄의 시크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리벳 시리즈로 올 여름을 쿨~ 하게 즐겨보세요.
에잇컬러스
Monday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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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달의 브랜드> 덴마크 디자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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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에잇컬러스가 주목한 <이달의브랜드>덴마크 디자인 컴퍼니, 펌리빙 Ferm Living여러분, 안녕하세요^^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진 만큼 집 안의 분위기도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쾌적하게 바꿔보는 건 어떤가요? 이 달, 에잇컬러스는 자연의 편안한 소재에 감각적인 그래픽 패턴의 조합으로 유명한 펌리빙을 소개합니다. 펌리빙은 ‘집은 단순히 아름다운 물건의 집합이 아닌, 삶이 펼쳐지는 곳’이라는 철학 하에 벽지부터 가구, 조명, 소품, 패브릭, 키즈와 가드닝 용품까지 삶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그들만의 감성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덴마크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올 여름, 여러분도 펌리빙과 함께 시원하고 경쾌한 여름집을 만끽해보세요.단 한 장의 벽지로 시작, 모든 삶의 영역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다! 2005년, 펌 리빙의 창립자이자 디자이너 트리네 안데르센(Trine Andersen)은남편과 함께 집을 새로 이사했지만 그의 취향에 맞는 벽지를 찾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직접 10가지 각기 다른 그래픽 패턴 벽지를 디자인했죠. 당시 이 벽지로 덴마크 무역 박람회 참가를 준비했지만 제작 여건은 따라주지 않았어요. 하는 수 없이 박람회는 단 하나의 벽지와 몇 장의 인쇄물만 선보였는데,뜻 밖에 젊은 관객들에게 큰 주목과 호응을 얻었고 이를 계기로 펌리빙이 탄생하게 됐죠. 펌리빙은 전통적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기반으로, 심플함과 그래픽적인 장식을 더해 동시대적인 스타일을 표현해요. 비록 단 한 장의 벽지로 출발했지만 이렇게 펌리빙만의 재치 있고 감성적인 스타일은 전 세계 젊은 층의 팬덤을 단단하게 구축했죠. 여러 에이전시와의 협업으로 펌 리빙만의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었고 가구부터 조명, 소품, 패브릭, 키즈 그리고 가드닝 용품까지 삶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토탈 리빙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했어요.Trine Andersen Founder and Creative Director ©Ferm LivingA home, after all, is much more than a collection of beautiful objects, it’s the place where life happens집은 단순히 아름다운 물건들의 수집이 아닌, 삶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트리네 안데르센 Trine Andersen펌리빙이 삶을 대하는 태도가 곧 디자인이 되다!펌리빙(Ferm Living)의 펌(Ferm)은 덴마크어 ‘영리한’ 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요. 브랜드 이름처럼 단순히 아름다움만 쫓는 삶 보다는 일상을 좀 더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만드는 ‘영리한삶’을 모토로 하죠! 트리네 안데르센은 제품을 디자인할때 그들이 추구하는 균형잡힌 삶의 가치를 반영해요. 그러기에 삶을 아우르는 다양한 카테고리로 디자인 세계를 넓힐 수 있었죠. 그 역시 그의 집을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며 일상의 영감을 받는 공간이라고 말합니다. 아름다운 물건들로만 갖춰진 곳은 결코 편안하지 않으며, 각자의 삶의 가치가 깃든 물건들이 자리할때 비로소행복이 깃든집이 완성된다는 의미죠. 나무, 코튼, 가죽 등 자연소재가 주는 시각적 편안함, 인공적인 형태로 따라할 수 있는 풍부한 질감,여기에 톡톡튀는 경쾌한 패턴과 컬러매치는 펌리빙만의 독보적인 시그니처가 됐어요. 올 여름, 차분하면서도 생동감을 잃지않는 펌리빙으로 여러분의 집에도 각자의 행복한 일상을 담아보세요. 에잇컬러스 추천! 펌리빙 베스트 아이템 3 소개합니다!우리 집을 평화로운 휴양지처럼 이국적이고 편안하게 만들어줄펌리빙의 대표 아이템과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합니다.Item 1. 나만의 미니가든, 펌리빙 플랜트박스올 여름, 푸릇푸릇한 식물들로 집 안에 생기를 더해보세요. 식물은 하나만 두는 것보다 여러 개를 모아놨을 때 자연의 생명력을 더 극대화할 수 있죠.펌리빙 플랜트 박스는 다양한 디자인의 식물을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는 화분 트레이입니다.이때 가드닝 용품 외에 책이나 액자, 은은한 아로마 향의 캔들 등 자연을 테마로 한 소품들을 함께 매치하면작지만 감각적인 실내 미니 가든을 완성할 수 있어요.Item 2. 유리의 청량함! 펌리빙 헤이즈 사이드보드얼음처럼 투명하고 가벼운 물성을 지닌 유리는 공간에 청량감을 불어넣는 대표적인 여름 소재예요. 물결 모양의 유리가 감각적인 펌리빙 헤이즈 사이드보드는 거실 한 쪽,해가 잘 드는 창가에 배치하면 빛을 받을 때 더욱 더욱 영롱한 매력을 발산하죠.또 반투명 물결 패턴의 유리로 제작돼 안의 물건들이 그대로 보이지 않고 은은하게 비치는 것도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로 작용해요.여기에 자연 질감의 화분이나 같은 유리 소재의 조명을 함께 매치해면 한결 더 시원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요.Item 3. 휴양지 무드가 가득한 펌리빙 데저트 라운지체어 배우 윤승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강원도 양양에 집을 새로 지으면서구입한 물건 중 가장 마음에 든다고 소개한 의자는 바로 ‘펌리빙의 데저트 라운드 체어’예요.강철 프레임에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직조 직물 시트가 매치돼 실외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내추럴한 감성을 가득 자아내죠.강철 프레임은 경쾌한 레드나 차분한 베이지 등으로 구성돼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아요.기존 소파와 함께 포인트 체어로 사용해도 좋고 침 대 옆, 혹은 베란다에 두고 식물들과 함께 매치하면휴양지 부럽지 않은 여유로운 느낌을 즐길 수 있어요.여러분, 어떠셨나요?이번 기회에 에잇컬러스가 추천하는 펌 리빙 아이템으로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여름맞이 집 꾸밈에 도전해보세요.집에 머무는 시간이 한층 더 즐겁고 행복한 여름이 되길 바랍니다.
에잇컬러스
Friday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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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달의 공간> 아름다움을 이끄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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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컬러스 6월 이달의 공간" 아름다움을 이끄는 여자의 힐링공간!"©MONTANA여러분, 안녕하세요^^ 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초여름의 길목인 6월이 다가왔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눈부시게 화창한 날씨 탓에 왠지 집에만 있기는 아쉽죠! 오랜만에 화장대에 앉아 예쁘게 단장하고 멋진 테라스 카페에서 맘껏 기분 내고 싶어져요 여러분의 집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아내, 엄마의 공간이 있나요? 가족 공간은 많지만 이렇게 오롯이 나를 가꿀 수 있는 공간은 아마 없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래서 에잇컬러스는 자신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여자만의 공간을 제안합니다. 꼭 별도의 방이 필요한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침실 안 좁은 벽이라도 감각적인 인테리어 아이템들을 잘 활용하면 항상 머물고 싶은 여자만의 공간을 완성할 수 있으니까요. 자, 그럼 이제부터 여러분을 아름답게 만들어줄 공간의 영감을 받아보세요.©MONTANAIdea 1. 몬타나미니 & 거울로 꾸민 나만의 메이크업 월공간이 없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몬타나 미니를 침실 옆 벽면에 설치하면 나만의 프라이빗 메이크업 월을 만들 수 있어요. 서랍, 도어도 취향에 맞게 자유자유자재로 구성이 가능해 자잘한 메이크업 용품들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죠.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고 어느 공간에나 두루 잘 어울리죠. 42가지의 다채로운 컬러 구성 역시 즐거운 고민을 선사하는 몬타나만의 특별함입니다. 어떤 분위기를 원하느냐에 따라 컬러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고 2~3가지 컬러를 과감하게 조합하면 경쾌하고 유니크한 느낌도 연출할 수 있어요. 여기에 메이크업 월에 꼭 필요한 몬타나 거울만 매치하면 작지만 특별한 화장대가 완성되죠. 거울 역시 미니 사이즈의 정사각형부터 타원형, 전신거울 등 사이즈와 디자인, 컬러가 다채로워요. 몬타나 미니와의 완벽한 비율을 이루기 때문에 별 다른 장식 없이도 균형미가 가득한 공간이 완성돼요. 테두리를 감싸는 경쾌한 컬러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줍니다. 좀 더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타원형의 전신거울을 활용해보세요. 눈 높이에 맞춰 가로로 길게 매치하면 공간이 한층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Idea 2. 몬타나 코트 행어로 연출한 미니 드레스룸 공간 활용도가 높고 체계적인 수납이 가능한 아이템 하나면 나만의 미니 드레스룸을 연출할 수 있어요. 몬타나의 코트 행어는 사각 모듈 하단에 스틸 소재의 행어 프레임이 달린 모듈이에요. 작지만 넣기와 걸기 두 가지 수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똑똑한 아이템이죠! 침실이나 현관 벽면에 설치하면 자주 입는 옷이나 가방, 모자와 같은 소품들을 정리하기 좋아요. 특히 내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들을 수납하면마치 트렌디한 패션 편집숍과 같은 장식 효과도 볼 수 있죠. 공간에 여유가 있다면 몬타나 킵이나 드레서 수납장이나 몬타나 프리와 같은 스탠딩 선반을 함께 매치해보세요. 인테리어 포인트는 물론 언제봐도 기분 좋은 나만의 드레스룸이 완성된답니다. ©MUTTOIdea 3. 무토 더 닷츠로 완성한 드레스 월아무리 매일 청소를 해도 집이 어수선한 건 바로 정리가 안 되는 옷과 소품 때문입니다. 이런 고민이 있다면 공간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후크를 사용해보세요. 모던하고 컬러풀한 후크는 유니크한 디자인만으로도 인테리어 포인트는 물론 깔끔한 정리정돈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죠. 무토의 더 닷츠는 자연스러운 나무 질감과 은은한 컬러가 돋보이는 다용도 후크입니다. 벽면에 달아 옷이나 소품을 걸어 둘 수 있는 후크로, 또는 밋밋한 도어의 손잡이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죠. 침실 화장대나 욕실 앞 벽면에 후크를 달면 좋은 데, 공간 분위기에 따라 깔끔한 일자, 혹은 마치 벽면을 디자인하듯 자유로운 감성으로 연출하면 또 하나의 작은 드레스 월을 완성할 수 있어요. 다양한 컬러를 믹스매치하면 경쾌한 느낌을, 그리고 블랙&화이트나 메탈 소재로 연출하면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죠. 옷장에 넣기 귀찮아 휙휙 던져놓은 옷가지 때문에 정리 정돈이 어렵다면,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무토 더 닷츠 후크를 적극 추천합니다!©STRINGFURNITUREIdea 4. 스트링 포켓 선반을 활용한 메이크업&드레스 월바쁜 아침, 매일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며 아까운 시간을 소비한다면 그 전날, 미리 스타일링을 완성해 스트링 포켓에 걸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링을 맞추는 습관을 들이면 패션 센스도 높아지고 다음 날이 더욱 기대가 될 거예요. 스웨덴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닐 스트리닝이 디자인한 모듈 시스템의 하나인, 스트링 포켓은 작은 복도를 염두에 두고 가장 필수 부품만을 한 세트로 구성한 모듈 선반입니다. 흰색의 패널 2개, 메탈 로우 선반 2개, 오거나이저(베이지) 1개, 로드(50cm) 1개, 코트행거 4개, J후크 5개, S후크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좁은 공간에서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있죠. 코트 행어에는 옷과 소품 등을 걸어두고 위에 선반에는 간단한 메이크업 도구와 스탠드 거울을 매치하면화장대 겸 미니 드레스룸의 기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요. 또 선반 높낮이 조절이 자유롭고 확장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다른 용도로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 실용적이죠. 위아래 또는 양옆으로 포켓을 추가하면 더 넉넉한 수납 기능을 더 할 수 있어요. 좁은 공간에서 그 빛을 발하는 스트링 포켓으로 나만의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힐링 공간을 완성해보세요. 자, 지금까지 좁은 벽면을 활용한 화장대와 드레스룸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집에는 어떤 아름다움을 담고 싶으신가요?어떤 공간이라도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시간만큼은 일상에 특별함을 가져다 줄 거예요. 이달 아내, 엄마로서 더 당당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여자의 공간을 한 번 마련해보세요.
에잇컬러스
Wednesday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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