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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달의 브랜드> 110년 전통의 덴
···
10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브랜드>110년 전통의 덴마크 가구 브랜드, 프레데리시아 Fredericia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각자의 취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예요. 가을의 기운이 만연한 10월, 에잇컬러스가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은 브랜드는 덴마크에서 대를 이어 자식에게 물려주는 가구로 유명한 프레데리시아(Fredericia)입니다. 한스 웨그너, 뵈르게 모겐센 등 덴마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이곳은 지금도 여전히 유능한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며 가구 공예에 대한 장신정신이 깃든 타임리스 가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어요. 좋은 재료, 그리고 전통과 혁신, 대중성, 고품질이라는 5가지 키워드는 프레데리시아가 1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덴마크 대표 디자인 하우스로 우뚝 설 수 있게 만든 가장 중요한 브랜드 철학입니다. 여러분도 프레데리시아에서 평생 함께 하고픈, 또는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나만의 가구를 한 번 골라보세요.11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덴마크 디자인 하우스 프레데리시아는 1911년 NP Ravnsø에 의해 설립된 덴마크 디자인 하우스예요. 첫 출발이 전문 실내 장식품이었기에 덴마크 전통 가구 공예에 대한 장인 정신에서 비롯된 작품들로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죠. 국내에서는 다른 북유럽 브랜드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덴마크에서는 11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가구 브랜드인 만큼 덴마크인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곳으로 유명해요. 1930년, 프레데리시아는 단단한 나무에 열을 가한 뒤 동그랗게 구부려 아름다운 곡선 실루엣을 완성한 토넷(Thonet) 체어의 라이선스를 획득해 본격적인 의자 생산을 시작했어요. 1944년에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한스 웨그너(Hans J. Wegner)와의 협업으로 그 유명한 ‘J16 흔들의자’가 탄생했죠. 그리고 1955년 프레데리시아의 CEO였던 안드레아스 그라베르센(Andreas Graversen)은 한스 웨그너와 코펜하겐 예술·공예 학교에서 함께 공부한 뵈르게 모겐센(Børge Mogensen)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봤어요.이때부터 뵈르게 모겐센과 독점적인 작업을 이어가며 장인 정신이 담긴 공예성은 그대로 지키되 기능적인 모더니즘을 더하며 대중성을 강조한 고품질 가구를 선보이기 시작했죠. 전통과 혁신의 가치 오롯이 담아낸 덴마크 가구의 역사!프레데리시아의 상징적인 체어라 불리는 스페니쉬 라운지 체어는 1958년에 출시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어요. 디자이너 뵈르게 모겐센은 스페인 여행 중 숙박한 호텔 로비에서 폭이 넓은 팔걸이와 나지막한 좌석이 균형을 이루는 의자를 보고 첫눈에 사로잡혔죠. 그리고 덴마크로 돌아와 자신이 사용할 의자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해 스페니쉬 라운지 체어를 완성했어요. 뵈르게는 매일 밤 위스키를 마시는 애주가로 유명했는데 의자 팔걸이에 위스키 잔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오크 나무로 폭을 넓고 편평하게 만들고 고급 천연 가죽으로 시트를 제작했다고 해요. 넓은 팔걸이를 탁자 삼아 술잔을 올려놓고 느긋이 휴식을 취하는 뵈르겐 모겐센이 떠오르지 않나요? 특히 이 의자는 스트랩으로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에게 딱 맞춘 편안함을 선사하는 의자로도 명성이 자자해요. 이어 1960년 한스 웨그너의 황소 의자(Ox Chair), 1964년 폴 보터(Poul M. Volther)의 코로나 의자, 1970년 뵈르게 모겐센의 캔버스 체어가 연달아 히트를 치며 프레데리시아는 덴마크 최고의 가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죠. 프레데리시아는 지속적으로 신진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디자인 세계를 확장했고 덴마크 의자 역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승승장구했어요. 대표적으로 1993년 난나 디젤(Nanna Ditzel)이 디자인한 트리니다드 체어(Trinidad Chair)는 프레데리시아의 디자인 정점을 찍은 의자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빛과 그림자에서 영감을 받아 얇은 빛이 통과하는 의자 시트를 디자인해 의자의 예술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죠. 2000년 대에 들어서도 프레데리시아의 성장은 지속됐어요. 가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으로 실용과 혁신을 모두 이뤄내며 최상급 가구들을 여전히 출시하며 덴마크 전통 가구 브랜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어요. 의자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프레데리시아 가구의 가치를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세요. 에잇컬러스 추천! 프레데리시아 의자 베스트 아이템 3Item 1. 프레데리시아 퀸 체어 Queen Chair프레데리시아와 오랜 협업 디자이너로 유명한 한스 웨그너가 디자인한 퀸 체어예요. 이름 그대로 여왕이 앉는 의자를 상징하죠. 원통 형태의 넉넉한 팔걸이와 높게 뻗은 작업한 등받이가 매력적이에요. 우아하면서도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고품질의 라운지 체어입니다.Item 2. 프레데리시아 J39 다이닝 체어 J39 Dining Chair1947년 프레데리시아의 대표 디자이너 뵈르게 모겐센이 디자인한 J39 다이닝 체어예요. 단단한 나무와 수공예 페이퍼 시트가 돋보이는 체어로 카페, 레스토랑, 가정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두루 활용이 가능해 ‘국민 의자’라고도 불려요. 뵈르게 모겐센의 전통적이면서도 기능적인 모더니즘이 더해진 디자인 철학이 가장 잘 반영된 의자이기도 합니다. Item 3. 프레데리시아 스페니쉬 라운지 체어 Spanish Lounge Chair앞서 말한 뵈르게 모겐센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스페니쉬 라운지 체어예요. 견고하고 단단한 오크 나무와 고급 천연 가죽의 매치가 멋스러운 무드를 연출하죠. 넉넉한 사이즈와 사용자에 따라 스트랩을 조절 가능한 시트로 자신에게 맞는 편안한 착석감을 즐길 수 있어요. 자, 어떠셨나요? 여러분과 오래오래 함께 하고픈 반려 가구를 골라 보셨나요? 명품 가구의 정의를 내린다면 아마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프레데리시아가 아닐까 합니다. 올가을, 고품질의 가구가 선사하는 타임리스의 가치를 프레데리시아와 함께 즐겨보세요.
에잇컬러스
Monday 2022.10.17
39
10월<이달의 가구> 우아함이 가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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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가구>우아함이 가구가 된다면 ‘무토 오슬로 시리즈’ 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10월, 만물의 감성이 깃드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가구로 무토의 오슬로 시리즈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감성 충만한 노르웨이 디자인 듀오 안데르센&볼이 선보인 오슬로 시리즈는 자연에서 영감받은 현대적인 라인과 곡선, 경쾌한 무드가 매력적인 가구예요.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3인용 소파부터 사색을 즐기기 좋은 라운지 체어와 편안한 사이드 체어 그리고 스툴에 이르기까지디자이너 듀오가 고향이라 부르는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오슬로(Oslo)에서 이름을 따올 만큼, 그들을 대표하는 가구 컬렉션이죠. 가구 이상의 가치와 휴식을 선사하는 무토의 오슬로 시리즈로 이 가을을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보세요.오슬로 시리즈를 디자인한 안데르센&볼 Anderssen & Voll노르웨이 디자인을 대표하는 안데르센&볼은 가구부터 조명 및 홈 액세서리 디자인으로 노르웨이와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디자이너 듀오예요. 이 외에도 다양한 국제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큰 명성을 얻고 있죠. 그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오슬로 소파는 안데르센&볼이 일본을 여행하면서 동양적인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초기 디자인을 작업했다고 해요. 여기에 가볍고 경쾌한 감성과 깊은 편안함을 더하기 위해 하나의 조각 같은 곡선으로 그들만의 현대적이고 우아한 무드를 완벽히 담아냈죠. 노르웨이는 많은 사람이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로 손꼽히는데, 맑고 깨끗한 피오르 해안과 신비한 오로라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특별한 자연경관이 바로 그 이유예요. 이런 아름다운 환경에서 자란 안데르센&볼은 ‘오슬로’란 이름을 소파에 붙여 그들의 정체성과 감성을 표현했어요. 이후 오슬로 소파는 라운지 체어, 사이드 체어, 스툴 등 다양한 가구로 영역을 확장했고 오슬로 시리즈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유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죠.Series 1.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모두 품은 우아한 매력! ‘무토 오슬로 소파 Oslo Sofa’3인이 넉넉하게 쉴 수 있는 오슬로 소파예요. 일본 여행에서 느낀 동양적인 감성과 노르웨이의 해안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게 됐죠. 이렇게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고 있어 국내 인테리어와도 두루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거 같아요. 금방이라도 몸을 기대고 싶은 푹신한 등받이와 완만한 곡선의 좌석은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소파를 넘어 하나의 오브제를 연상시키죠. 셀 수 없이 다양한 컬러를 갖추고 있는 것 또한 오슬로 소파의 장점입니다. 가느다란 다리는 자칫 무거워 볼일 수 있는 소파를 경쾌하고 가볍게 만들며,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1, 2인용 소파와 함께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해요.Series 2. 깊은 쉼과 예술적 무드를 선사하는 ‘무토 오슬로 라운지 체어 Oslo Lounge Chair’무토 오슬로 소파와 같이 우아하고 경쾌한 두 매력을 동시에 지닌 라운지 체어예요. 기하학적인 곡선 라인이 공간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는 가구이자 오브제죠. 부드럽게 등을 감싸는 등받이와 푹신한 시트가 편안한 쉼을 선사해요. 둥근 소파에 비해 얇고 견고한 다리 디자인은 어느 공간에 두어도 답답함 없이 가벼운 느낌을 주며 거실 메인 소파와 매치하거나 침실이나 서재 등의 단독으로 두고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죠.오슬로 라운지 체어 두 개를 마주보게 배치하거나 나란히 두면 기존 거실과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세트가 아니라도 일반적인 3인용 소파에 스타일링하면 오슬로 라운지 체어 하나로 공간에 아티스틱한 무드를 더할 수 있어요. 최근 출시된 오슬로 라운지 체어는 45cm에서 40cm로 높이를 낮추고 깊은 쉘 형태로 한층 더 안정감을 더했어요. 회전 기능도 있어 움직임 또한 자유롭고 좀 더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죠.Series 3. 어느 각도에서나 아름다운 ‘무토 오슬로 사이드 체어 Oslo Side Chair’오슬로 소파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 1인용 체어예요. 소파를 두기에 좁은 공간에서도 오슬로 시리즈의 우아하고 편안한 무드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죠.푹신한 착석으로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하죠. 때문에 오랜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 테이블이나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다이닝 테이블의 체어로 제격이죠.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라인은 그 자체로도 공간에 우아한 감성을 더하며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효과를 더해줍니다.Series 4.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한 ‘무토 오슬로 카운터 스툴 Oslo Counter Stool’오슬로 소파의 편안함을 그대로 담은 오슬로 카운터&바 스툴이에요. 낮지만 등을 편안하게 지지하고 감싸는 등받이와 폭신한 좌석을 갖춰 스툴은 오래 앉아 있기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을 단번에 없애주죠. 또 여러 각도로 자유롭게 앉아도 편안함이 그대로 유지돼요.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레스토랑, 오피스 등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선사해요. 컬러 또한 다채로워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그만입니다. 여러분, 무토의 오슬로 시리즈 어떠신가요? 우아한 아름다움, 편안한 착석감, 믹스매치의 경쾌함, 그리고 높은 활용도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가구가 또 있을까요! 앉는 용도의 의자 기능을 넘어 집 안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무드까지 더하는 오슬로 가구로 이 가을을 풍성하게 즐겨보세요.dndddnd
에잇컬러스
Thursday 2022.10.13
38
10월<이달의 공간> 모두의 주방, 넓게
···
10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공간 >모두의 주방, 넓게 쓰는 스타일링 Tip!안녕하세요 :)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어느덧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었어요. 여러분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잘 만끽하고 계시나요? 10월, 에잇컬러스는 집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주방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주방은 또 다른 거실 역할을 하죠! 주방이 좁다고 아쉬워할 필요 없어요. 좁은 주방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스툴이 있으니까요. 스툴(Stool)은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가장 오래된 형태의 서양식 의자예요. 보조 의자 정도로만 여겨졌으나 최근 원형, 사각 등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하면서 의자 외에도 거실의 한 코너를 장식하는 콘솔이나 소파나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 등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죠.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이 미니멀한 디자인이라 좁은 공간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소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리 디자인은 공간 분위기를 좌우하는 큰 힘을 지녔어요. 그동안 보조 역할만 하던 스툴을 주제로 주방을 짜임새 있고 트렌디하게 연출하는 방법과 에잇컬러스 대표 추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Item 1. 편안한 착석감과 디자인 모두 만족! 무토 화이버 카운터 스툴 MUUTO Fiber Counter Stool 작은 주방은 수납과 조리대, 그리고 식탁 기능을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아일랜드 식탁이 활용도가 좋아요. 아일랜드 식탁은 미니멀한 디자인이 대부분이라 어떤 체어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공간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디자인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돼요.무토의 화이버 카운트 스툴은 따뜻하고 세련된 색감과 널찍하고 인체공학적인 좌석으로 디자인되어 좁은 공간에서 최대한의 안락함을 선사하죠.스툴은 불편하다는 편견을 과감히 깨주는 의자예요. 플라스틱과 스웨덴산 소나무 섬유(최대 25%)로 만든 혁신적인 소재는 그 자체도 공간에 부드러운 엣지를 더해주죠. 수직으로 쭉 뻗은 스틸 다리는 견고하고 매끄러운 무드를 연출해요. 등받이가 없는 것과 살짝 등받이가 올라온 두 가지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요.Item 2. 의자, 사이드테이블, 장식대 등 다재다능한! 메누 파사지 스툴 MENU Passage Stool 스툴의 본래 용도는 의자이지만 의자로만 쓰기에는 쓰임새가 무궁무진해요.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누의 파사지 스툴처럼 앉는 부분이 평평하면 식탁 옆 미니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해도 그만이죠. 국제산림 관리협의회의 FSC 인증을 받은 솔리드 오크의 따뜻한 소재와 직선과 곡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실루엣은 스툴을 넘어 하나의 오브제를 연상시킬 만큼 멋스럽죠. 식탁 의자 외에도 책이나 화분을 올려 장식대로도 활용해도 좋고 소파 옆에 두고 조명을 올리는 사이드 테이블로도 제격이에요. 집안 곳곳 어디서나 존재감을 드러내며 제 역할을 다하는 만능 아이템이죠. 또 사용하지 않을 때는 쌓아서 집 안 한 곳에 두어도 좋은데, 그 쌓여있는 모양 자체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Item 3. 포인트가 되는 위빙 디자인! 앤트레디션 베티 TK7 카운터 스툴 &TRADITION Betty TK7 Counter Stool일반적으로 큰 가구는 오래 사용하기 위해 무난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하게 돼요. 하지만 스툴은 집안의 부족한 포인트를 채워주는 가구이기 때문에 조금 튀는 디자인과 컬러, 소재를 과감히 선택하는 것도 좋아요. 특히 다리 모양이 심플하면 어느 곳에서나 무난히 잘 어울리게 사용할 수 있죠. 앤트레디션의 베티TK7 카운터 스툴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Betty Nansen 극장의 이름을 따서 지은 스툴이에요. 차분하고 간결한 나무 프레임에 좌석 부분이 린넨 위빙 방식으로 제작돼 한결 더 감각적이고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전해주죠. 아일랜드 또는 하이 테이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높이이에요. 아일랜드 식탁은 물론 좁은 공간에서 유용한 월 테이블의 체어로 활용하면 주방을 한결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Item 4. 스타일링 재미가 한 가득! 프라마 아담 스툴 FRAMA Adam Stool H65스툴은 가벼워 쉽게 이동이 가능해요. 식탁 의자로 사용하다 거실에서는 사이드 테이블로, 또 서랍장 앞에 두면 간이 작업대 의자로도 유용하죠. 같은 디자인의 제품을 세트로 구입해 통일감을 주거나 높낮이가 다른 스툴을 믹스매치하는 등 스타일링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해요. 부피가 작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 컬렉션 하기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제격이죠. 프라마 아담 스툴은 산업디자인, 예술가의 스튜디오 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어요. 심플하게 정돈된 라인을 지녀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에 잘 스며들죠. 좌석이 오크로 제작돼 내추럴한 분위기가 감돌며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 더욱 애정이 가는 스툴이에요. 이파리가 멋스러운 화분이나 화병, 보태니컬 그림 등 자연을 주제로 한 오브제들을 올려놓으면 더욱 내추럴한 무드가 살아납니다. 자, 어떠셨나요?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스툴이지만, 활용도가 그 어떤 가구보다 무궁무진하죠! 제대로 된 스툴 하나면 이렇게 의자, 장식대, 사이드 테이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능 템이에요. 인테리어 초보자가 컬렉션을 시작하기도 부담이 적은 가구이기도 하죠. 올가을, 마음에 드는 스툴 2개 정도를 마련해 집 안 곳곳에 두고 쓰거나 스타일링 재미를 즐기면서 나만의 감각을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에잇컬러스
Wednesday 2022.10.05
37
9월<이달의 브랜드> 메누 MENU, 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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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브랜드>간결함의 미학!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누 MENU 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각자의 취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리빙 플랫폼 에잇컬러스예요. 어느덧 여름이 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가을의 문턱에 들었어요. 이달 에잇컬러스는 깊은 감성을 자극하는 가을을 맞아 디자인, 그 본질에 집중한 브랜드 메누를 여러분께 소개하려 해요.우리의 삶에 무언가를 계속 더하려는 급한 마음은 잠시 내려놓아보세요. 그리고 일상의 빼기를 통해 자신 그리고 우리 주변의 진정한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건 어떨까요. 메누는 우리에게 딱 그런 일상의 풍경을 일깨워주는 브랜드랍니다.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메누의 디자인 철학을 통해 그동안 잊고 지낸 여유라는 쉼표를 여러분의 일상에서도 찾아보시길 바래요.비울수록 채워지는 일상의 풍요!1978년 비야른 한센(Bjarne Hansen)이 설립한 메누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프트 미니멀리즘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유지하며 북유럽 디자인 업계에서 입지를 단단히 다진 덴마크 디자인 회사예요. 메누는 첫눈에 시선을 이끄는 화려한 디자인이 아닌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지향하죠. 메누의 모든 디자인에서는 이런 브랜드의 철학이 잘 반영돼 있으며 비즈니스적으로도 디자이너, 제조업체, 그리고 고객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해요. 어느 것 하나 동떨어지지 않도록 잇는 조화로운 공동체 의식이 아마 메누가 지속 가능한 가구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이었다고 생각해요. 메누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은 여느 브랜드와 달리 딱딱하거나 차갑지 않아요. 가구를 사용하는 사람의 온기에 맞게 공간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따뜻한 기운을 내뿜죠. 어느 디자인도 흉내 낼 수 없는 메누만의 소프트 미니멀리즘은 이렇게 사용자에 의해 완성됩니다.사람들을 연결시키는 소프트 미니멀리즘!메누의 소프트 미니멀리즘은 공간을 사용하는 자세와 태도를 변화시키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사용자를 배려한 섬세한 디자인과 자연소재에서 오는 내추럴함은 공간에 머무는 행위 자체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또 이런 공간의 만족감은 궁극적으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큰 영향을 끼쳐요. 혼자서 느낀 작은 행복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했을 때 더 큰 행복으로 피어나죠. 메누는 이런 긍정적인 일상의 변화를 선물하기 위해 작은 부분 하나도 따뜻한 감성 터치가 묻어나도록 디자인합니다. 또 컬러와 질감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도 직관적이고 간결한 무드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요. 사용자의 취향을 세심하게 배려한 다양한 옵션도 특별함 일상을 선물해 주죠. 함께 있어서 더 특별한 공간의 가치,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가치를 메누와 함께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에잇컬러스 추천! 메누 베스트 아이템 3 "메누의 디자인을 통해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소프트 미니멀리즘과 실용적인 디자인의 가치를 공간에 담아보세요. 장식을 덜어낸 간결함의 미학은 일상의 풍요로움이 더해질 것입니다. Item 1. 메누 스네어가드 다이닝 테이블 MENU Snaregade Dining Table실용성과 시대를 넘나드는 미적 감각을 동시에 지닌 테이블이에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모더니즘 디자인 원칙을 잘 반영하고 있죠. 다리의 구조적인 아름다움은 공간에 안정감을 주고 넉넉한 공간 확보로 의자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한 점이 돋보입니다. 테이블 상판은 직사각, 타원, 원형 세 가지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자유로운 선택도 가능합니다.Item 2. 메누 코 라운지 체어 Co Lounge Chair블랙 컬러의 스틸 혹은 폴리쉬 크롬 프레임과 우드의 만남이 매력적인 라운지 체어입니다. 몸의 굴곡에 따라 부드럽게 곡선 처리된 널찍한 등받이는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 주죠. 네추럴 오크, 다크-스테인 오크, 블랙 오크 등 우드 컬러부터 텍스타일, 가죽 등 소재와 각도, 높이 등 사용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요.Item 3. 메누 오프셋 소파 3인 Offset Sofa 3seater오프셋 시리즈는 덴마크의 디자인 스튜디오 놈 아키텍츠(Norm Architects)의 ‘균형’에 대한 깊은 연구로 탄생한 소파입니다. 소파 본연의 간결하고 심플한 감성과 동시에 서로 상반되는 요소들을 반영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켰죠. 내구성이 높으며 섬세한 라인과 건축적 구조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소파입니다.여러분, 이 달 에잇컬러스가 추천하는 메누를 통해 소프트 미니멀리즘을 집 안에 담아 보는 건 어떠신가요? 화려하진 않지만 사용자를 배려한 섬세한 디자인 디테일은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에잇컬러스
Wednesday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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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달의 가구> 몬타나 "KEVI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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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가구>‘더 잘 앉을수록 더 잘 일한다.’는 디자이너의 철학이 담긴 몬타나 케비 체어 KEVI CHAIR여러분, 안녕하세요^^이달은 덴마크 건축가 예르겐 라스무센(Jørgen Rasmussen)이 1958년 선보인 케비(KEVI) 체어 시리즈에 대해 알아보았어요.작년 BTS 소속사 빅 히트가 ‘하이 블로’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용산 신사옥의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했는데요. 이때 회의실을 가득 메운 케비 체어가 등장하면서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됐어요. 기능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두루 갖춰 오피스는 물론 집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죠.20세기 중반부터 덴마크 디자인의 상징이라 불리며 덴마크의 국민 체어로 거듭난 케비 체어!이제부터 헤어 나올 수 없는 케비 체어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더 잘 앉을수록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케비(KEVI) 체어는 1958년 덴마크 건축가 예르겐 라스무센(Jørgen Rasmussen)이 ‘더 잘 앉을수록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라는 디자인 철학으로 완성한 의자예요. 첫 출시 때부터 기능적이면서 아름다움을 두루 갖춘 덴마크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떠올랐고, 사무실 체어의 표본이 되었죠. 예르겐 라스무센은 사무실 작업 환경을 좀 더 효율적으로 개선하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앉아 일하는 의자 다리에 주목했고, 두 개의 바퀴가 비대칭으로 배치되고 독립적으로 회전하는 케비 체어를 탄생시켰고 바퀴의 재발명이란 극찬을 받으며 각종 디자인상을 수상했죠. 케비 체어의 이중 바퀴 구조는 바닥 표면의 마모를 줄이면서 의자를 보다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 혁신 그 자체였고 현재까지도 전 세계 가구에 사용되고 있어요.Item1. 바퀴 의자의 시초라 불리는 '몬타나 케비 2533 체어'’ 케비 2533 체어는 실용적인 기능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멋을 함께 지니고 있어요. 오피스 체어가 갖춰야 할 바른 자세부터 이동의 편리함까지 모두 만족시켜 1960년 이후 덴마크 대표 오피스 체어가 되었죠. 덴마크 건축가 예르겐 라스무센(Jørgen Rasmussen)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으로도 유명해요. 5개의 바퀴는 회전식 구조로 설계됐으며, 내구성이 좋은 알루미늄 베이스로 제작돼 이동성을 한층 더 높여줘요. 알루미늄과 나무의 조화는 현대적이면서 편안함을 동시에 자아내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스며들죠. 필요에 따라 높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어 일이나 공부 등 집중을 해야 할 때는 물론 취미 활동과 같은 창의적인 작업을 할 때도모두 사용하기 좋아요. 또, 의자 등받이와 좌석은 우드, 가죽, 패브릭 중 선택할 수 있어요.Item2. 경쾌한 무드를 입은‘몬타나 케비 2060 체어’등을 편안하게 감싸는 몬타나 케비 2060 체어는 매끈한 4개의 다리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자예요.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파우더 코팅 처리된 18mm의 다리는 가늘지만 강인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죠. 편안하면서도 미니멀한 스칸디나비안의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식탁부터 책상, 작업실 등 집안 곳곳에서 존재감을 발휘해요. 트렌디한 분위기의 카페 체어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죠. 시크한 블랙부터 내추럴한 파인 컬러, 그리고 홋카이도에서 영감받은오렌지빛과 그린, 핑크, 블루 등 8가지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해요. 한 가지 컬러로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지만 매력적인 컬러들을 믹스 매치해 몬타나 특유의 경쾌한 무드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Item3. 바른 자세와 풍부한 상상력을 동시에 ‘몬타나 케비 2533J 키즈 체어'아이의 의자 하나만 바꿔도 바른 자세와 책상에 앉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몬타나 케비 2533J 키즈 체어는 1958년 디자인된 오피스용 케비 체어의 어린이용 축소판 의자예요. 등을 편안하게 지지하는 등받이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좌석, 그리고 움직임이 편한 바퀴 등을 갖춰 아이가 오래 앉아 공부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3세 ~ 12세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으며 다채로운 컬러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효과도 더해주죠. 컬러는 핑크, 그린, 옐로, 블루 4가지가 있어요. 아이의 취향에 맞는 컬러로 꿈이 새록새록 자라는 아이 방을 만들어보세요.사용자가 어떻게 하면 더 편하고, 더 잘 일할 수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완성한디자이너의 열정은 이렇게 시대를 넘나들며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콘이 됩니다. 여러분도 몬타나 케비 체어에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해 보시길 바랍니다.
에잇컬러스
Friday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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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달의 공간> 오래 머물고 싶은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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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공간>오래 머물고 싶은 욕실 디자인!여러분, 안녕하세요^^ 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9월 이달의 공간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보내는 욕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최근 욕실이 단순히 기능적인 장소를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휴식과 사색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어요.여러분의 욕실은 어떤 모습인가요? 또는 어떤 공간이기를 바라나요?욕실은 자칫 침실과 거실에 비해 소홀해지기 쉬운 공간이에요. 하지만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멋진 욕실 가구와 용품들로 포인트만 줘도 하루의 고단함을 풀고 때로는 멋진 아이디어가 번뜩 떠오르는 영감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어요. 비용과 시간 부담이 큰 리모델링 걱정도 필요 없어요. 공사 대신 짜임새 있는 모듈형 욕실 가구와 스트링 선반, 보기만 해도 기분이 화사해지는 경쾌한 컬러의 타올과 매트 등만 더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욕실을 연출할 수 있어요. 자, 그럼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지금 알아볼까요!Idea 1. 세상에 하나뿐인 커스터마이징 욕실욕실에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니즈가 증가하면서 컬러풀한 색상과 구성이 자유로운 모듈형 욕실 가구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특히 좁은 욕실이라면 실용적인 모듈 가구가 제격이죠. 몬타나의 셀프 미러는 미니멀한 직사각 프레임이 돋보이는 거울이에요. 생활방수가 가능해 침실부터 거실은 물론 욕실에서도 두루 활용하기 좋아요. 거울 사각 프레임은 자잘한 욕실 용품들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 역할도 해 공간 활용도가 높죠. 몬타나 리플은 욕실 용품들을 정리하기 좋은 캐비닛이에요. 물결무늬의 유리 문이 달려 있어 물기를 막아줘요. 서랍, 도어, 칸막이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36개 유닛과 42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돼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욕실을 연출할 수 있어요.Idea 2. 경쾌한 타올과 가운으로 꾸민 컬러풀 욕실욕실이 밋밋해서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지만 공사는 비용과 시간 등 따져야 할 게 많아 부담스러워요. 이럴 때 활용하면 좋은 아이템이 바로 비비드한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타올과 가운이에요. 욕실 수건걸이나 후크 등에 무심한 듯 툭 걸쳐만 놔도 욕실 분위기가 금세 화사하고 경쾌해지죠. 요즘 뉴욕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두센두센의 타올과 가운이 인테리어는 물론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잇 아이템으로 큰 인기예요. 역동적인 패턴과 경쾌한 색감 조합이 공간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죠.소중한 몸에 닿는 패브릭인 만큼 친환경 오코텍스 품질 인증 마크를 받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톡톡 튀는 컬러가 돋보이는 배스 가운은 로브처럼 활용하면 마치 호텔에 온 듯한 특별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어요.Idea 3. 스트링 시스템으로 연출한 컬렉션 욕실요즘은 욕실용품들도 인테리어 오브제처럼 멋진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많아요. 그래서 욕실 수납장에 꼭꼭 숨겨두기에는 너무 아까울 때가 있어요. 이럴 때는 스트링 선반을 활용해 욕실 한편을 나만의 컬렉션 공간으로 연출해 보세요. 욕실 디스펜서, 양치 컵, 솝 디쉬, 샤워 솔과 타올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욕실 용품을 한데 모아 스타일링하면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나만의 휴식 공간이 완성돼요. 여기에 책, 조명, 꽃, 등 그동안 욕실에 두지 않았던 소품들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더욱 재미있고 스타일리시한 욕실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어요. 오래 머물고 싶은 욕실 공간을 원한다면 욕실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내 컬러와 취향이 담긴 오브제들로 마음껏 꾸며보세요.Idea 4. 위생과 디자인 모두 챙긴 건식 욕실욕실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보내는 만큼 위생과 디자인을 동시에 챙겨야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특히 샤워 부스나 커튼으로 습식과 건식 공간을 나누면 한층 더 쾌적하게 욕실을 사용할 수 있어요. 건식 공간 바닥에는 바닥의 냉기를 막아 줄 브리타 스웨덴의 러그를 깔고 푸른 초록 식물과 라탄 바구니 등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브리타 스웨덴 러그는 진드기와 먼지 날림이 없는 PVC 소재로 제작돼 욕실은 물론 실외에서도 사용하기 좋아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아이들이 있는 집에도 안전하고 세탁도 할 수 있어 위생 걱정도 덜어줘요. 욕실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매트 한 장의 힘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자, 어떠셨나요?욕실은 꽤 까다로운 공간이라서 어떻게 꾸며야 할지 막막한데, 좋은 아이디어 얻으셨나요? 욕실 전체를 바꾸기보다는 트렌디한 욕실 가구와 용품들로 먼저 스타일링 재미를 즐겨보세요. 감추기에 급급했던 욕실이 아닌 자신 있게 드러내고 싶은 취향의 욕실은 여러분의 일상까지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에잇컬러스
Wednesday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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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달의 브랜드> 클래식의 모던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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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에잇컬러스가 주목한 <이달의 브랜드> "클래식의 모던한 부활! 덴마크 디자인 하우스, 구비 GUBI여러분, 안녕하세요^^이달 에잇컬러스는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패스트 디자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덴마크 디자인 컴퍼니 구비를 통해 전통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과거는 다가올 미래의 서막’이라고 말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잊혀진 과거의 보석 같은 디자인을 발굴해 그들만의 모던한 감각으로 숨을 불어넣으며 고전의 미래를 이어가고 있는 구비를 한 번 만나볼까요!대담하고 우아한 클래식의 부활!구비는 1967년, 구비 올센과 리스베스 올센 부부에 의해 탄생한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에요. 현재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최고의 디자인 컴퍼니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지만 그 시작은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올센 부부가 그들이 제작한 가구와 텍스타일을 판매하기 위해 문을 연 코펜하겐의 작은 상점이었죠. 이후 클래식에 애정이 남달랐던 올센 부부는 구비를 차별화된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1930~60년대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클래식 아이콘을 발굴하기 시작했어요.그들만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구비의 클래식 리런칭 컬렉션은 전통 디자인에 모던함과 위트가 더해지면서 클래식의 부활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죠. 대표적으로 로버트 두둘리가 1930년대 디자인한 베스트라이트를 꼽을 수 있어요.이 조명은 출시 당시 시대와 맞지 않는 심플함으로 주목을 받지 못해 아쉽게 생산이 중단됐죠.이를 직감적으로 알아 본 올센 부부는 1989년 베스트라이트를 리런칭 했고 유명인들의 공간에서 빛을 발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됐어요.이렇게 작은 조명부터 시작한 구비의 클래식 리런칭 컬렉션은 점차 가구로 영역을 확장하며 구비만의 확실한 존재감을 널리 알렸어요.클래식의 혁신적인 미래!구비는 잊혀진 과거 아이콘과 내일의 클래식을 함께 선보이는 덴마크의 유일무이한 브랜드에요. 그저 보고만 있어도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클래식 디자인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시간을 초월해 오래 지속되는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만들어나가고 있죠.2001년부터 구비는 올센 부부의 두 아들인 야콥과 세바스티안이 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사업을 담당했어요. 이들은 과거의 아이콘을 새롭게 발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트렌디한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감프라테시와 스튜디오 코펜하겐과의 협업으로 동시대적인 디자인 도 다채롭게 선보였어요. 특히 감프레테시의 비틀 체어는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하고 대담한 라인이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구비의 시그니처 체어가 되었죠. 코펜하겐에 위치한 구비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1930년에 디자인된 로버트 두들리의 베스트라이트 조명과 감프라테시의 비틀 체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구비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고 있어요.이를 보기 위해 각국의 디자이너들이 덴마크 코펜하겐에 오면 꼭 들르는 명소가 되었죠. 과거를 중시하되, 과거에만 머물지 않고 지속적인 디자인 발전으로 클래식의 미래를 보여 준 구비.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 역할을 담당한 구비가 앞으로 보여 줄 미래의 클래식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해요." 에잇컬러스 추천! 구비 베스트 아이템 3 "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된 구비의 클래식 디자인을 일상에서 즐겨보세요. 새것이 전할 수 없는 깊이 있는 무드가 집 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Best 1. 구비 비틀 다이닝 체어 Beetle Dining Chair구비를 상징하는 대표 의자로 딱정벌레를 닮아 비틀 체어라는 이름을 붙였죠.부드러운 곡선과 볼륨감 있는 디자인은 몸을 편안히 받쳐주면서 공간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 효과도 볼 수 있죠.클래식과 모던함 두 가지 스타일이 공존해 다양한 공간에 두루 잘 어울리며 컬러 또한 다양해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Best 2. 구비 멀티 라이트 팬던트 Multi-Lite Pendant 1972년 덴마크 디자인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조명이에요. 반원의 쉐이드가 개별적으로 회전돼 빛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디자이너 루이스 웨이스도르(Louise Weisdorf)가 디자인한 조명으로, 다양성에 대한 혁신을 보여 준 조명이라 평가받고 있어요.다이닝룸의 식탁 등부터 거실, 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 두루 잘 어울리며 모던 클래식 무드를 자아냅니다.Best 3. 구비 다이닝 테이블 Dining Table Rectangular참나무, 월넛의 베니어판으로 제작돼 나무의 결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다이닝 테이블이에요.상판 아래 공간이 넓어 오랜 시간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거나 일을 할 때도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됐죠.클래식의 곡선 디자인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주방 식탁은 물론 작업용 책상으로도 제격이에요.여러분, 이 달 에잇컬러스가 추천하는 구비를 통해 모던 클래식의 변치 않은 아름다움을 한 번 즐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가구 하나, 조명 하나에 담긴 클래식의 가치는 평범한 일상을 한층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줄 거에요.
에잇컬러스
Tuesday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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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달의 디자이너> Hans We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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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다. 라는 행위를 품격 있고 아름답게 만든 덴마크 의자의 장인, 한스 웨그너 Hans Wegner "한스 웨그너 Hans Wegner ©Carl Hansen & Søn 뵈르게 모겐센 Borge Mogensen 아르네 야콥센 Arne Jacobsen캐비닛 제작자를 꿈꾼 구두 수리공의 아들한스 웨그너는 1914년 덴마크 남부에 위치한 톤더 마을의 한 구두 수리공 아들로 태어났어요. 어려서부터 아버지 일을 엿보며 장인정신이 깃든 수공예 기술과 재료 고유의 특성에 대해 일찍이 눈을 떴죠.유독 나무에 애착을 보였던 어린 한스 웨그너는 전통 기술을 접목한 캐비닛 제작자를 꿈꿨어요. 이를 위해 14살부터 목공 작업장에 견습생으로 들어가 기초부터 탄탄하게 목공에 대한 기술을 배웠죠. 그곳에서 덴마크 디자인을 함께 이끈 동료이자 친구인 뵈르게 모겐센(Børge Mogensen)을 만났고 더 큰 꿈을 함께 키워나갔어요. 이후 한스 웨그너는 코펜하겐 예술 공예 학교에 입학해 가구 제작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며 덴마크를 대표하는 가구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결국 1938년 꿈에 그리던 건축가가 되었고 덴마크 가구의 기능주의 선구자로 불리는 아르네 야콥센과 함께 건축 스튜디오에서 건축가 겸 가구 디자이너로 첫 발을 내디뎠어요. 이 곳에서 그는 덴마크의 제2의 도시인 아르후스 시청의 가구 디자인을 담당하며 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두각을 나타냈어요. 1943년 독립해 자신의 회사를 설립했고, 칼 한센(Carl Hansen & Søn) 및 프릿츠한센(FritzHansen), 프레데리시아(FREDERICIA) 등과 같은 유명 가구 회사와 협업하며 약 500여 개가 넘는 다작을 남겼어요.“A chair should have no back side. It should be beautiful from all sides and angles.” “의자는 뒷면이 없어야 한다. 어떤 면이나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워야 한다.”- 한스 웨그너 Hans Wegner -의자는 몸을 지탱하기 위해 만들어진 예술 작품! 수 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의자 장인한스 웨그너는 ‘의자 장인’으로도 불려요. 그가 평생 디자인한 의자가 500여 개가 넘기 때문이죠. 그 중 많은 디자인들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생산되고 있는 클래식이 되었어요. 수 많은 다작 중 ‘그 의자’라고 불리는 것이 라운드 체어에요. 당시 유명 인테리어 매체들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의자’라고 평했으며 1961년 미국 대통령 후보 닉슨과 케네디가 이 의자에서 앉아 토론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 거실을 점령하게 될 정도로 유명해졌어요. 나무에 대한 시적인 감성과 기능적인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작품으로 세심한 마감과 부드럽고 매력적인 곡선 덕분에 당시 차별화된 온건파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의자가 되었죠.©Carl Hansen & Søn또 한스 웨그너는 의자는 뒷면이 없어야 하며, 어떤 면이나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소벅 체어는 이 의미를 가장 잘 담은 의자 중 하나죠. 어디서 보아도 느껴지는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편안함, 서로 다른 목재를 유연하게 조화시킨 이 의자는 한스 웨그너가 왜 가장 존경받는 미드센추리 디자이너로 손꼽히는지 잘 보여줘요.©FREDERICIA그는 ‘앉다’라는 것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의자에 의해 생겨난 행위이므로 의자에 앉는 모습은 최대한 안정적이고 기품이 느껴져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그런 그의 디자인 철학이 깃든 대표작이 바로 프레데리시아(FREDERICIA)에서 선보인 J16 흔들의자죠. 베그너에게 의자는 단순한 가구가 아닌 몸을 지탱하기 위해 고안된 예술 작품이었어요. 흔들의자의 우아한 움직임을 만들어 내기 위해 인체공학적 형태와 기능이 접목된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줄을 단단하게 엮어 만든 시트는 부드러운 나무 구조와 질감의 미묘한 대조를 이루며 지지력을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해요. 프레데리시아(FREDERICIA)의 웨그너 퀸 체어는 말 그대로 여왕을 위한 체어에요. 원통형에 가까운 넉넉한 팔걸이와 목을 편안히 지탱하도록 높게 제작된 등받이는 우아하면서도 위엄 있는 무드를 자아내죠. 디자인이 눈에 띄기 위해서는 실용성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그의 철학이 깃든 체어로도 유명해요. 이 체어의 남자 버전으로는 황소처럼 강인함을 나타낸 옥스 체어가 있어요. 이 의자들은 한스 웨그너가 기존의 미적 감각에 도전을 한 의미 깊은 작품이에요.특히 옥스 체어는 그가 디자인한 500여 개의 의자 중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자 자신의 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체어라고 해요.아무리 잘 만들어진 의자라 하더라도 누군가 실제로 앉았을 때만 완성된다는 강조한 한스 웨그너의 말처럼, 여러분도 많은 의자를 경험하며 평생 반려 가구로 살아갈 인생 의자들을 찾아보시길 바래요.
에잇컬러스
Friday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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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달의공간> 따로 또 같이! 로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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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공간>따로 또 같이! 로망을 담은 신혼 공간! ©STRING여러분, 안녕하세요^^ 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이달 에잇컬러스는 여름의 뜨거운 햇살보다 더 찬란하게 빛날 신혼집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았어요.특히 신혼집은 둘만의 첫 보금자리인 만큼 많은 욕심이 앞서지만 정해진 공간과 예산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에잇컬러스는 작은 공간에도 부부만의 감성과 취향을 담아 일상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 줄 방법들을 여러분께 제안하고자 합니다. 꿈에 그리던 부부만의 로망을 이제 집에 실현시켜 볼까요? 자, 이제 시작합니다.Idea 1. 맞춤 시스템 데스크로 완성한 부부만의 공유 오피스 ©MUUTO코로나19 이후 출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회사들이 늘면서 홈 오피스를 꾸미는 경우가 많아졌어요.하지만 집에 맞벌이 부부 각자의 오피스를 새로 만든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죠!그렇다고 한 테이블에서 함께 일을 하다보면 능률이 떨어질 수 있고요.이럴 때 유용한 테이블이 바로 활용하면 무토의 리니어 시스템 테이블(Linear System Table)이에요. 노트북과 PC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원 솔루션부터 일의 집중도를 높이는 스크린, 조명, 트레이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부부만의 맞춤 오피스 테이블을 만들 수 있죠. 한 공간 안에서도 책 상하나만으로도 마치 공유 오피스처럼 따로 또 같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디자인 역시 신혼 공간에 잘 어울리는 미니멀한 디자인이에요.4가지 다른 오크 컬러와 크기로 구성돼 원하는 오피스 스타일링 연출도 가능해요.혼자 일을 해도, 부부가 함께 일을 해도 그 어떤 오피스보다 만족스러운 홈 오피스에서 꿈과 사랑을 함께 키워보세요.Idea 2. 모듈 가구로 연출한 멀티 룸©Montana 신혼 집을 꾸미다 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스타일을 정하기도 전에 마음에 드는 가구를 발견하면 그것을 중심으로 콘셉트가 바뀌는 일이 종종 있기 때문이죠.하지만 첫 눈에 마음에 든 가구는 시간이 흐르면 쉽게 질릴 수 있어요. 그렇다고 기분에 따라 가구를 바꿀 수도 없는 일이고 결국 애물단지가 되기도 하죠. 그래서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가구가 바로 모듈 시스템에요.기존 모듈 가구를 원하는 용도로 바꿀 때도, 또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갈 때도 모듈만 추가하면 새로운 가구로 무궁무진하게 변화가 가능하죠.특히 10~20평 대 집이라면 모듈 가구가 더욱 좋아요.특히 신혼 집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경쾌한 컬러, 그리고 미니 사이즈로 공간을 짜임새 있게 활용하고 싶다면 몬타나 미니 시리즈를 강력 추천합니다. 서랍, 도어, 칸막이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36개 유닛과 색채 전문가가 고심해서 고른 42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돼 부부의 취향과 공간에 딱 맞춘 가구를 만들 수 있어요.책장부터 장식장, TV장 등 어떤 공간에도 맹활약을 하며 공간에 존재감을 내뿜죠.서재부터, 멀티미디어 룸, 그리고 컬렉션 존 등 부부만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멀티 공간을 마음껏 연출해보세요.Idea 3. 일상이 예술이 되는 홈 뮤직 라운지©STRING최근 집의 모습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어요. 갤러리부터, 뮤직 라운지, 영화관 등 외부에서만 즐기던 문화 공간들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추세죠.신혼집을 그저 유행에 맞게 멋지고 예쁘게 꾸미는 것보다 이렇게 부부만의 예술적인 감성을 담은 공간으로 연출하면 집이 더욱 특별해질 거에요. 공간이 좁다면 스트링 시스템으로 벽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요.공간 활용도도 높고 수납은 물론 자신의 아티스틱한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컬렉션 공간이 완성되죠.패널부터 선반, 캐비닛 그리고 필요에 따라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딩 테이블 등 원하는 모듈을 자유롭게 구성해 벽을 아티스틱하게 디자인해보세요. 그 순간, 일상이 예술이 됩니다.Idea 4. 둘만의 홈 카페&레스토랑©&TRADITION결혼 전, 힙한 카페나 레스토랑을 다니며 데이트를 많이 즐기셨죠! 이제 새로운 둘 만의 보금자리가 생겼으니 집에서 데이트를 즐겨보세요.주방이 좁다면 거실에 테이블을 배치해 다이닝룸을 경한 카페식 거실로 스타일링해보세요.이때 앤트레디션 인 비트윈 SK4 테이블(In Between SK4 Table)과 같이 원형의 우드 디자인을 선택하면 공간이 한결 더 부드러워지고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끄는 편안한 소통의 공간이 연출되죠.같은 시리즈의 체어로 통일감을 줘도 멋스럽고 부부 각자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의 체어를 믹스매치하면 한층 더 경쾌하고 리듬감이 느껴지는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여기에 오붓한 분위기를 더해 줄 팬던트와 스탠드 조명을 함께 스타일링하고 감성을 더해 줄 그림과 오브제,그리고 잔잔한 배경 음악을 선사할 오디오 등을 매치하면 힙한 카페 부럽지 않는 홈 카페를 연출할 수 있어요.자, 어떠셨나요?여러분의 로망을 담은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얻어보셨나요!거실, 주방, 침실은 꼭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부부의 취향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본다면꿈에 그리던 로망을 담은 신혼집을 꾸밀 수 있을 거에요.공유 오피스, 뮤직 라운지, 홈 카페 등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부부 맞춤형 신혼집에서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보세요.
에잇컬러스
Tuesday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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