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앱 다운로드 시 10%쿠폰 자동 발급
이벤트로 바로가기
회원가입 시 5% 할인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
오늘 하루 열지 않음 ×
×
CATEGORY
NEW ARRIVALS
FURNITURE
LIGHTING
ACC
GIFT+
QUICK
EVENT
ONLY YOU
HOME STYLING
BRAND
Right
SEARCH
SEARCH
NEW ARRIVALS
FURNITURE
LIGHTING
ACC
GIFT+
QUICK
EVENT
ONLY YOU
HOME STYLING
BRAND
카테고리
NEW ARRIVALS
FURNITURE
LIGHTING
ACC
GIFT+
QUICK
EVENT
ONLY YOU
HOME STYLING
BRAND
매장안내
소식
게시판
Notice
Q&A
Review
Q&A 게시판 바로가기
로그인
계정정보
개인정보
주문조회
관심상품
쿠폰
모자익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로그인
계정정보
개인정보
주문조회
관심상품
쿠폰
게시판
Notice
Q&A
Review
Q&A 게시판 바로가기
고객센터
02-6925-6866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은행정보
신한은행
140-012-922823
예금주
(주)에잇컴퍼니
공지사항
콘택트
매장안내
회원혜택
쇼핑 및 배송
교환 및 반품
1:1 문의
1:1 문의
Q&A 게시판 바로가기
CATEGORY
NEW ARRIVALS
FURNITURE
LIGHTING
ACC
GIFT+
QUICK
EVENT
ONLY YOU
HOME STYLING
BRAND
Right
SEARCH
NEW ARRIVALS
FURNITURE
LIGHTING
ACC
GIFT+
QUICK
EVENT
ONLY YOU
HOME STYLING
BRAND
카테고리
NEW ARRIVALS
FURNITURE
LIGHTING
ACC
GIFT+
QUICK
EVENT
ONLY YOU
HOME STYLING
BRAND
매장안내
소식
게시판
Notice
Q&A
Review
Q&A 게시판 바로가기
로그인
계정정보
개인정보
주문조회
관심상품
쿠폰
모자익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로그인
계정정보
개인정보
주문조회
관심상품
쿠폰
게시판
Notice
Q&A
Review
Q&A 게시판 바로가기
고객센터
02-6925-6866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은행정보
신한은행
140-012-922823
예금주
(주)에잇컴퍼니
공지사항
콘택트
매장안내
회원혜택
쇼핑 및 배송
교환 및 반품
1:1 문의
1:1 문의
Q&A 게시판 바로가기
검색
검색
→
인기 검색어
무토
아웃라인 소파
코 체어
판텔라
비틀체어
스트링
STRING
에어리 테이블
노노 테이블
스네어가드 테이블
소식
게시물 검색
일주일
한달
세달
전체
제목
내용
검색
48
1월<이달의 브랜드> 작은 가구 상점에서
···
1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브랜드>작은 가구 상점에서 세계 최고의 디자인 컴퍼니로 성장한 비트라 vitra 안녕하세요^^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2023년 새해의 첫 시작을 알리는 1월이에요. 한 해의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에잇컬러스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이 꿈꾸는 모든 소망이 이뤄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구 디자인의 역사라 불리는 비트라를 소개하려 합니다.1953년 스위스의 작은 상점에서 시작해 건축과 디자인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한 비트라를 통해 각자의 바라는 소망과 꿈의 지도를 그려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비트라의 대표 디자이너 장 프루베가 디자인한 조명 추천까지 꼼꼼하게 담았으니 자신 또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선물을 골라보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좋은 디자인에 대한 끈질긴 애정과 열정 비트라의 첫 시작은 1934년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작은 상점이었어요. 이후 집부터 사무실, 공공장소까지 사람이 머무는 모든 공간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세계 최고의 건축 및 가구 디자인 회사로 성장했죠. 환경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지속가능성은 비트라가 첫 출발부터 지금까지 브랜드 DNA로 삼고 있는 중요한 가치예요. 비트라가 디자인 회사로 성장한 계기는 바로 1953년 비트라 창립자 윌리 펠바움(Willi Fehlbaum)이 미국 여행 중 만난 찰스&레이 임스 부부의 가구였어요.당시 파격적이면서도 모던하고 동시에 실용적인 찰스&레이 임스 부부의 디자인이 첫눈에 들어왔지만 그들의 가구를 생산하는 허먼밀러(Herman Miller)를 설득하기에는 브랜드 파워가 부족했어요. 그렇지만 펠바움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죠. 수년간의 끈질긴 협의 끝에 결국 찰스&레이 임스 부부 디자인의 유럽 판매 및 생산권을 얻었고 이를 발판 삼아 고속 성장하게 됐죠. 지금의 비트라가 탄생하게 된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비트라는 전속 디자이너 대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이너들의 창의성과 기술력의 우수성을 결합해 좋은 디자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어요. 이후에도 꾸준히 베르너 팬톤, 이사무 노구치, 장 프루베 등 디자인 거장들과 함께 비트라만의 디자인 역사를 써 내려갔죠. 디자인, 비트라만의 문화가 되다!비트라는 환경을 중요시하는 높은 품질의 소재를 사용해 지구와 인간의 삶의 질 모두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하는 회사예요. 고품질의 소재, 기능성, 그리고 미적 감각 세 가지 주요 원칙을 지키며 제품을 넘어 건축으로 분야를 넓혀왔죠. 비트라에게는 한계가 없어요. 단순한 디자인 회사에 머물지 않고 세계 유명 건축가의 건축물을 한데 모은 비트라 건축 캠퍼스부터 20세기 주요 가구의 살아 있는 역사라 불리는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 출판, 컬렉션 등 디자인과 건축에 관련된 폭넓은 활동으로 디자인을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죠. 지금도 여전히 좋은 디자인과 좋은 건축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세계 디자인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현재진행형 행보를 걷고 있어요.에잇컬러스 추천!20세기 프랑스 디자인 거장 장 프루베가 디자인한 비트라 베스트 3Item1. 디자인과 건축의 만남! ‘비트라 램프 드 뷔로’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가구 디자이너이자 건축가 장 프루베(Jean Prouvé)가 1930년에 디자인한 테이블 램프예요. 동그랗게 굽은 금속판으로 제작돼 빛을 한층 더 부드럽게 반사시키죠.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미적 감각을 선사해요. 미니멀하면서도 건축적인 요소가 더해져 빛이 없을 때도 확실한 존재감을 내뿜죠. 블랙과 화이트, 레드 세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새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에요.Item2. 기능성과 간결함의 미학! ‘비트라 포텐스 월 램프’장 프루베(Jean Prouvé)가 1947년 디자인한 포텐스 월 램프(Potence Wall lamp)예요. 203cm 길이에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이 가능한 벽 등이라 넓은 반경에 빛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죠. 길이가 길고 빛의 조도 조절이 가능해 식탁, 거실 등에 활용하면 공간에 입체감을 더 할 수 있어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단순한 디자인이라 집부터, 레스토랑, 카페, 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 두루 잘 어울리죠. 기능적이고 심플함을 추구하는 장 프루베의 디자인 철학이 잘 반영된 대표작입니다.Item3. ‘비트라 쁘띠 포텐스 월 램프’장 프루베(Jean Prouvé)가 1947년 디자인한 포텐스 월 램프(Potence Wall lamp)의 미니 버전이에요. 일반 포텐스 램프와 비슷한 비율이지만 가로 104cm로 가로 길이가 짧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죠.정확한 위치에 빛을 비추는 독서등으로 제격이며 벽을 비추면 공간에 은은한 무드를 더 할 수 있어요. 서재, 침실 등 작은 공간에 설치하면 아늑함과 따뜻함을 더해주고 간결한 직선미라 돋보여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좋아요. 블랙, 레드 두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어요. 여러분, 어떠셨나요?비트라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중심에는 항상 사람과 환경이 자리했어요. 여러분의 일상에서도 비트라처럼 나 자신의 행복과 환경을 조금 더 챙기고 소중히 여기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에잇컬러스 역시 여러분의 일상과 공간, 그리고 환경을 더욱 세심하게 생각하는 디자인 컴퍼니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에잇컬러스
Thursday 2023.01.12
47
1월<이달의 공간> 흔한 체어 말고 202
···
1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공간>흔한 체어 말고 2023 NEW CAFE CHAIR 안녕하세요^^ 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좋은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죠! 2023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께 행복을 선물하는 의미로, 힙한 카페부터 우리 일상 공간을 의미 있게 만드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체어 4가지를 골라봤어요. 새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컬러가 주는 행복이 가득한 ‘몬타나의 팬톤 원 다이닝 체어’, 담백한 디자인과 디테일의 차이에서 오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프레데리시아 파토 체어’,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한 점의 예술 작품을 같은 ‘메누 레디 다이닝 체어’, 그리고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무토의 워크샵 체어’까지. 지금껏 보았던 흔한 체어 말고 힙한 공간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드는 4가지 체어를 엄선했어요. 각기 다른 체어들을 통해 올 한 해 여러분은 어떤 일상을 즐기고 싶은지 곰곰이 생각해 보며 한 해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떠세요!자, 이제 시작합니다. ITEM 1. 컬러가 전하는 자유로움, 몬타나 팬톤 원 다이닝 체어 컬러는 보는 것만으로도 공간뿐 아니라 일상을 변화시키는 긍정의 힘을 가지고 있어요. 컬러의 마술사라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이 1955년 디자인한 ‘몬타나 팬톤 원 다이닝 체어(Panton One Dining Chair)’는 그가 추구하는 색채 미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표작이라 손꼽히죠. 간결한 프레임에 컬러풀한 나일론 끈을 감아 만든 체어로, 다이닝 체어부터 라운지, 바, 키친 체어 총 4가지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어요. 특히 블랙과 화이트와 같은 모노톤부터 레드, 그린, 옐로우 등 10가지 컬러를 갖추고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 베이지, 그레이, 블랙, 크롬 등 6가지 프레임으로 구성돼 나만의 공간에 딱 맞는 취향의 의자를 선택할 수 있죠. 실용성을 강조한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철학에 맞게 주방 식탁은 물론 레스토랑, 카페, 오피스 등 어느 곳이나 두루 잘 어울려요.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은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죠. 한 가지 톤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거나 여러 컬러를 믹스매치해 경쾌한 무드를 연출하면 공간에 컬러만으로도 원하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2023년 휴식과 안정을 원한다면 그린, 좀 더 활기차고 열정적인 느낌을 원한다면 레드, 늘 밝고 행복한 일상을 바란다면 옐로우 등 컬러를 통해 여러분이 바라는 삶의 메시지를 공간에 담아보세요.ITEM 2. 명품을 결정짓는 디테일의 차이, 프레데리시아 파토 체어미니멀한 카페 공간에 추천하는 두 번째 체어는 바로 100년 이상 메이드인 덴마크를 고집하며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프레데리시아의 파토 체어(Pato Chair)’예요. 전통 있는 덴마크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유명한 파토 체어는 덴마크와 아이슬란드 출신의 디자인 듀오 웰링(Welling)과 루드빅(Ludvik)이 2013년에 디자인했어요. 구조부터 소재, 편안함, 그리고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모두 충족시키려고 한 디자이너의 의지와 열정이 가득 담긴 의자죠. 이로 인해 ‘기본은 언제나 재창조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프레데리시아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어요.군더더기 없이 단순하고 담백한 자태는 물론 등받이부터 좌석의 크기와 라인, 내구성이 뛰어난 다리 실루엣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고 신경 쓴 디테일이 강점이에요. 장점을 유난스럽게 드러내지 않고 디테일과 사용감으로 소리 없이 강하게 어필하죠. 소재 또한 100% 재생이 가능한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이뤄졌으며 어느 공간에서나 든든한 매력을 선사해 줘요.ITEM 3.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메누 레디 다이닝 체어 우리가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조형미가 뛰어난 가구를 곁에 두는 거예요. 특히 아티스틱 한 의자는 식탁뿐 아니라 책상, 사이드 테이블 등 활용도가 높아 집 안 여러 곳에 두고 사용할 수 있죠. 컬렉팅하기도 좋아 의자 하나로 집 안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스타일링 재미도 즐길 수 있어요. 에잇컬러스가 추천하는 세 번째 체어는 바로 이렇게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예술적인 무드를 전하는 ‘메누의 레디 다이닝 체어(Ready Dining Chair)’예요. 흥미롭고 창의적인 감각은 물론 일상의 편리함까지 모두 담긴 디자인을 선보이는 메누의 철학이 잘 담겨 있죠. 레디 다이닝 체어는 고전적인 프리 스윙 의자에서 영감을 받아 마치 허공에 의자가 매달려 있는 듯한 재미를 선사해요. 등받이와 시트가 하나로 연결된 유연한 디자인, 그리고 곡선과 직선의 절묘한 매치가 돋보이는 다리는 사용의 편안함과 시시각각 다른 존재감을 뽐내죠. FSC™인증을 받은 오크 베니어로 제작됐으며 자연스러운 나뭇결은 공간에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어 줘요. 천연 오크 또는 붉은 스테인 오크 두 가지 컬러에 시트와 등받이 덮개를 옵션으로 구성할 수 있어요.ITEM 4. 누구나, 어디서나 만족스러운 무토 워크샵 체어아무리 멋진 디자인이라 할지라도 사용이 불편한 의자는 일상에 스며들기 어려워요. 그래서 많은 디자이너들이 사용성을 디자인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죠. 마지막 추천 체어는 ‘좋은 디자인은 사람에게서 시작된다.’는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며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무토의 워크샵 체어(Workshop Chair)’예요.디자인과 기능을 중시하는 덴마크 산업디자이너 세실리아 만즈가 디자인했으며,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공통된 철학답게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한 인체공학적인 요소와 오래 보아도 만족스러운 미적 감각을 모두 충족시켰어요. 나뭇결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정교한 디테일, 그리고 편안함을 반영한 곡선과 견고한 직선의 대비 또한 멋스럽죠.워크샵이라는 이름처럼 불특정 다수가 사용할 수 있는, 어느 공간 또는 어느 목적에서도 두루 잘 어우러지는 친화적인 매력을 담고 있어요. 자, 어떠셨나요?각기 다른 이야기를 품은 4가지 체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은 올 한 해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체어를 골라보셨나요? SNS에서 본 힙한 공간 인테리어를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은 시도이지만, 내가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가구로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공간을 연출해 보는 것도 한 해를 의미 있게 시작하는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에잇컬러스는 재미있고 유용한 인테리어 정보를 발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모두 HAPPY NEW YEAR!
에잇컬러스
Tuesday 2023.01.03
46
12월<이달의 가구>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
12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가구>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무토의 ‘커버 체어 Cover Chair 시리즈’안녕하세요^^ 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어느덧 2022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되었어요. 에잇컬러스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좋은 일들이 가득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달의 가구를 덴마크 가구 브랜드 무토의 ‘커버 체어 시리즈’를 소개하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상을 즐기기를 원하시나요?진정한 패셔니스타들은 화려한 컬러와 장식 대신 자신의 체형에 잘 맞는 핏과 질 좋은 소재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죠! 인테리어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오래 사용 가능한 좋은 소재, 기능적이면서도 그 가구만이 자아낼 수 있는 특별함을 간직한 가구들이 우리의 일상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주죠. 이런 의미에서 무토의 ‘커버 체어 시리즈’가 우리의 일상에 조화롭게 스며들어 우아한 무드를 더해주는 딱 맞는 가구라는 생각이 들어요.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함을 간직한 ‘커버 체어 시리즈’로 일상의 작지만 큰 변화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자, 시작합니다.우아함을 품은 무토의 ‘커버 체어 시리즈’ 무토의 커버 사이드 체어 시리즈는 뱅앤올롭슨, 헤이, 로얄 코펜하겐, 루이스 폴센과의 협업으로 유명한 덴마크 산업 디자이너 토마스 벤젠(Thomas Bentzen)이 디자인했어요. 기능적이면서도 단순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그는 어떤 물건이든 사용 중에는 필요를 충족시키고 사용하지 않을 때 역시 기쁨을 주는 디자인을 추구하죠. 그에게 내구성이란 품질, 형태, 기능성을 의미하며 아름다운 형태를 만드는 데 많은 공을 들인다고 해요. 특히 무토의 커버 체어 시리즈는 그의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대표적인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죠. 커버 체어 시리즈는 사이드 체어, 라운지체어, 카운터 스툴로 구성돼 있어요.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스칸디나비아의 장인 정신과 소재의 가치를 동시에 담았으며, 시대를 초월하는 자연 소재인 나무 의자에 우아한 자태를 더한 것이 특징이죠. 나무 의자가 이렇게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기품이 느껴진다는 것이 놀랍지 않나요?이런 한 끗 차의 우아함은 의자의 뒷다리 2개를 유려한 곡선의 등받이와 사선으로 연결한 형태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어요. 이 덕분에 원목의 깊은 편안함과 안정감이 한층 더 높아지죠. 기존 체어와는 다른 관점으로 탄생한 디자인으로 이음새 부분에 나사가 보이지 않고 오직 나무로만 연결한 디테일이 더욱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을 자아내요.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된 매끄러운 곡선의 성형 합판 등받이는 어느 각도에서나 아름다움을 뽐내고 이에 반해 너도밤나무로 만든 프레임은 견고함과 균형감을 선사하죠.Styling Tip!커버 체어 시리즈는 다이닝과 서재 등 어느 곳에서나 두루 잘 어울리는 사이드 체어, 그리고 편안한 휴식을 위한 라운지체어, 바 체어로 활용하기 좋은 카운터 스툴 등이 있어요. 기능적이면서도 모던하고 한층 더 우아한 무드까지 더하고 싶다면 커버 체어 시리즈를 주목해 보세요. 여러분의 집을 아름답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팁들을 소개합니다.무토의 ‘Cover Chair Best Series’Item 1. 뒤태, 옆태 모든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커버 사이드 체어’ 홈 카페, 홈 레스토랑, 작업실, 오피스 등 외부의 활동들이 집으로 들어오면서 집은 많은 역할을 갖게 되었어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테이블과 의자죠! 특히 의자는 오래 앉아 있기에 불편함이 없어야 하며 자주 사용하고 집의 중요 공간에 자리하기 때문에 디자인 또한 놓칠 수 없어요. 무토의 커버 사이드 체어는 집과 상업 공간 등 어느 곳에서나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디자인이 장점이라 할 수 있어요. 특히 자연스러운 원목의 매력이 살아 있어 원목 테이블과 궁합이 잘 맞죠. 곡선의 등받이와 이를 이어주는 직선의 다리 조합은 평범한 테이블을 금세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Item 2. 어느 가구와도 조화로운 ‘커버 라운지체어’ 최근 나만의 휴식처로 인기가 많은 ‘라운지체어’를 찾는 분들이 많아요. 패브릭, 가죽 등 다양한 소재로 출시되고 있지만 ‘커버 라운지체어’는 원목 소재로 제작됐지만 이에 못지않은 편안함과 디자인을 자랑하죠. 가죽과 패브릭 소파와 매치하면 소재의 다양성 덕분에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단독으로 스타일링해도 아늑한 편안함을 물론 어느 각도에서나 보아도 아름다운 자태 덕분에 공간에 예술적인 무드가 더해져요. 거실 소파, 침실 침대 옆 휴식 공간부터 창가의 티테이블과도 잘 어울리며 서재의 독서 책상으로도 그만입니다. Item 3.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커버 카운터 스툴’ 최근 조리대 겸 다이닝 테이블을 겸할 수 있는 아일랜드 식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식탁보다 높이가 높기 때문에 카운터 스툴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많아졌죠.특히 카운터 스툴은 일반 체어보다 높다 보니 편안한 착석감을 빼놓을 수 없고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기에 디자인도 꼼꼼하게 신경써야 해요. 무토의 ‘커버 카운터 스툴’은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체어에요. 등을 편안하게 감싸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없죠. 작은 홈바 체어로도 잘 어울리고 별다른 가구와 소품 없이도 360도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우아한 형태가 주방을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자, 어떠셨나요?"좋은 디자인은 사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무토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는 의자였죠! 여러분도 매일 같은 일상이지만 무토가 추구하는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소소하지만 긍정적인 변화가 쌓이면 분명 일상이 한결 더 행복해질 테니까요.
에잇컬러스
Wednesday 2022.12.28
45
12월<이달의 브랜드> 베르너 팬톤의 상상
···
12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브랜드>베르너 팬톤의 상상력과 유쾌함을 전하는 덴마크 하이엔드 조명&가구 브랜드 베르판 VERPAN 안녕하세요^^올해 연말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일상이 찾아오면서 반짝거리는 불빛만으로도 마음이 두근두근 설렌답니다. 그래서 특별함이 가득한 12월을 맞아, 에잇컬러스는 따뜻한 겨울과 잘 어울리는 덴마크 하이엔드 조명&가구 브랜드 베르판(VERPAN)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베르판은 덴마크 기능주의와 모더니즘의 중심에 있던 유명 산업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의 디자인 유산을 이어가는 곳이에요. 그러면 에잇컬러스가 추천하는 조명 아이템들을 통해 베르판이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베르너 팬톤의 디자인 유산이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베르판의 또 다른 이름 ‘베르너 팬톤’베르판을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산업 디자이너가 있어요. 바로 기발한 상상력과 유쾌함으로 ‘하트 콘 체어’부터 ‘팬톤 체어’, ‘팬톤 조명’ 등 20세기 아이콘이라 불리는 수많은 작품을 선보인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이죠.베르판의 이야기는 베르너 팬톤의 조명이 첫 생산을 시작한 2003년부터 출발해요. 조명으로 시작한 베르판은 2010년 가구를 추가하며 브랜드의 카테고리를 넓혀갔죠.베르판은 베르너 팬톤 디자인의 디자인적 유산을 독점적으로 상품화해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며 베르너 판톤 마니아부터 리빙 크리에이터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어요.베르너 팬톤은 덴마크 디자인 거장으로 손꼽히는 인물로, 넘치는 독창성과 지칠 줄 모르는 실험으로 명성을 얻은 디자이너예요. 덴마크 모던의 최전선에 있었지만 스스로 주류임을 거부했죠. 그는 다른 디자이너에 비해 신소재에 관심이 많았고 이를 고정관념 없이 열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며, 대담한 색상 팔레트를 사용했어요. 품질이나 기술 역시 타협하지 않았죠. 강력한 그래픽 표현으로 그만의 위트를 불어 넣었으며 독창적인 현대 디자인의 클래식으로 지금도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어요. 이제 조명은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기능에서 벗어나 ‘인테리어의 완성’이라 불릴 만큼 집 안의 분위기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특히 베르판의 위트가 담긴 한 점의 조명 만으로도 공간에 온도와 스타일이 좌우되죠.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베르판의 조명 아이템을 통해 여러분의 인생 조명을 찾아 보세요.에잇컬러스 추천! 베르판 베스트 조명 아이템 5Item1.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쾌함 ‘베르판 VP 글로브 팬던트’1969년 디자인됐으며 베르너 팬톤의 기발한 상상력과 행복한 일상을 대하는 섬세한 태도, 그리고 고정관념을 탈피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조명이라 할 수 있어요. 투명한 버블처럼 반짝이는 아크릴 구 안에 5개의 리플렉터가 3개의 스틸 체인으로 연결된 디자인이 특징이죠. 마치 공중에 떠 있는 하나의 행성을 연상시키는 재미가 있어요. 스틸, 골드, 화이트, 그리고 블루, 레드 등 컬러로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더없이 좋아요.Item2. 반짝이는 빛을 극대화한 ‘베르판 펀 시리즈’이 조명은 마치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 펄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여인이 떠오를 만큼 우아한 매력이 특징이죠. 1964년에 디자인된 조명으로, 소재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베르너 팬톤은 기존과 다른 조명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반짝반짝 빛나는 조개껍데기를 과감하게 선택해 메탈 링으로 풍성하게 연결해 ‘베르판 펀 0DM팬던트’를 완성했어요. 팬톤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며 모던, 클래식, 내추럴 등 어느 인테리어 콘셉트에서나 우아하고 아름다운 빛과 형태를 자아내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 조명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각기 사이즈의 팬던트와 플로어 등 종류도 다양해요.Item 3. 귀여운 종 모양이 매력적인 ‘베르판 팬탑 팬던트&스탠드’1980년에 디자인됐으며 귀여운 종 모양을 갖춘 디자인이 포인트예요. 종 모양의 쉐이드라 빛이 아래로 넓게 퍼지며 오랫동안 베르판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레드, 블루, 핑크, 옐로우,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와 팬턴트, 스탠드 등의 형태로 구성돼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스타일링할 수 있으며 특히 팬던트 조명은 단독 또는 2~3가지를 높이가 다르게 설치하면 공간에 리듬감과 경쾌함을 더 할 수 있어요. 주방 식탁 등은 물론 침대 옆이나 복도, 코너 등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요.Item 4. 고즈넉한 달을 닮은 ‘베르판 문 팬던트’1960년에 디자인된 문 팬던트는(Moon Pendant)는 밤 하늘에 떠 있는 고즈넉한 달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조명이에요. 베르너 팬톤이 초기에 디자인한 조명 중 하나로, 10개의 링이 조명의 빛을 감싸 은은하고 부드러운 빛을 자아내죠.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선사하기 때문에 시시각각 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재미와 새로움도 있어요. Item 5. 아름다운 빛과 소리를 전하는 ‘베르판 스파이럴 팬던트’이 조명은 도금된 메탈 펜던트 조명으로, 4개의 링에 나선형의 메탈로 제작돼 조명의 움직임에 따라 빛의 반사와 소리가 공간을 아름답게 채워져요. 실버, 골드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어떤 샹들리에보다 화려하고 기품 있는 존재감을 내뿜죠. 조명 하나만으로도 공간의 무드가 달라지는 마법을 즐길 수 있는 조명으로 제격이에요. 실버는 우아한 느낌을, 골드는 좀 더 화려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여러분, 어떠셨나요?신비로운 행성과 달부터 펄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여인, 귀엽고 깜찍한 종 등 베르너 팬톤의 상상력과 위트가 담긴 디자인 유산을 잘 느껴보셨나요?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우리 일상에 웃음을 선사하는 베르판 조명으로 여러분의 삶도 빛을 밝게 비춰보세요.
에잇컬러스
Monday 2022.12.12
44
12월<이달의 공간> 집에서 즐기는 연말
···
12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공간>집에서 즐기는 연말 홈 파티 스타일링! 안녕하세요^^ 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이 다가왔어요. 새해를 맞으며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웠던 기억이 어제처럼 생생한데 어느덧 2022년의 마지막 달이네요. 이번 연말은 가족, 친지들과 함께 집에서 홈 파티를 즐겨 보시는 건 어떠세요? 대화를 부르는 라운드 테이블과 손쉽고 멋스럽게 음식을 나르고 세팅할 수 있는 트롤리, 파티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펜던트 조명과 캔들, 화병 그리고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음악까지. 우리 집 다이닝룸을 파티룸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에잇컬러스 연말 홈 파티 스타일링 Tip 6 Styling 1. 대화를 이끄는 라운드 테이블 매치하기 ©ZANOTTA©MENU ©GUBI홈 파티의 메인이 되는 식사 자리에는 테이블이 빠질 수 없어요. 이때 사각 대신 원형 테이블을 활용하면 좀 더 파티 분위기를 화목하게 만들 수 있어요. 부드러운 라운드 형태의 테이블은 공간에 편안함을 더하고 사람들을 테이블 앞으로 자연스럽게 모여들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자노따의 트위드 테이블(Tweed Table)은 비정형의 라운드 디자인이 예술적인 무드를 더해요. 마치 커다란 오브제를 연상시켜 파티 분위기를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주죠. 메누의 스네어가드 다이닝 테이블 오발(Snaregade Dining Table Oval) 역시 타원형의 부드러운 라인이 우아한 멋을 더해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말의 진정한 예시를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테이블 아래 공간이 넉넉해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없고 의자를 넣고 빼기도 편해요. 구비 다이닝 테이블(Dining Table)은 은은한 나뭇결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원형 테이블로 식사용이나 작업용으로도 두루 활용하기 좋아요.Styling 2. 파티 분위기 UP! 시키는 펜던트 조명 활용하기 ©Louis Poulsen©MUUTO파티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필수 아이템은 바로 조명이죠! 조명의 풍성한 디자인과 빛은 공간에 포인트를 더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업~시켜줘요. 일상은 물론 홈 파티에 잘 어울리는 조명으로는 루이스폴센의 파테라 오발 펜던트(Patera Oval Pendant)를 추천해요. 일반 가정집의 낮은 천장 높이를 고려해 플랫하게 제작된 디자인으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우아한 샹들리에 느낌을 그대로 선사하죠. 360도에서 골고루 빛이 퍼져 다이닝 공간을 화사하게 밝혀줘요. 무토의 라임 펜던트 램프(Rime Pendant Lamp)는 귀여운 도토리처럼 부드러운 곡선에 영감받은 디자인으로, 반투명의 유리로 은은하게 퍼져 나오는 빛이 세련되고 따뜻한 무드를 살려줘요. 하나보다는 여러 개를 높낮이를 달리해 스타일링하면 좀 더 리듬감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Styling 3. 파티 분위기 완성! 캔들 홀더 더하기©STRING©MUUTO©BY LASSEN 공간을 따뜻하고 우아하게 연출하는 데 캔들만큼 잘 어울리는 것도 없죠!테이블 센터피스에 꽃과 함께 캔들 홀더를 스타일링하면 로맨틱한 파티 분위기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어요. 테이블 양쪽에 하나씩 두면 클래식한 느낌을, 중앙에 여러 개를 모아 스타일링하면 시선을 집중시키는 풍성한 무드를 더할 수 있어요. 특히 스트링 시스템의 뮤지엄 캔들 홀더(Museum Candle holder)는 원하는 높이로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아요. 미니멀한 알루미늄 소재로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어떤 테이블 스타일링과도 두루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죠.무토의 오픈 캔델라브라(Open Candelabra)는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감각적인 캔들 홀더로 좁은 폭의 테이블에도 사용하기 좋아요. 디자인 자체가 모던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이 살아 있어 파티와 찰떡궁합이에요. 마지막으로 바이라센의 쿠부스 4 캔들 홀더(Kubus 4 Candle Holder)는 생일 축하하기 위해 제작된 디자인으로, 4개의 초를 꽂을 수 있어 공간에 화사하고 풍성한 빛을 더해줘요.Styling 4. 꽃처럼 아름다운 오브제 화병 더하기©MUUTO파티의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면 꽃을 준비해 보세요. 꽃만큼이나 화병의 선택 또한 중요하죠. 특히 아름다운 디자인의 화병은 꽃을 꼬지 않아도 그 자체로 존재감을 과시해요. 무토의 리지 베이스(Ridge Vase)는 프랑스 파리의 한 출입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화병으로, 조각적인 패턴이 한 점의 예술작품을 연상시키죠. 화려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이나 생동감 있는 이파리 등 어느 식물과도 조화로워요. 또 화병 중간에 홈이 파여 있어 이동할 때나 물을 갈 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어요. 건축적인 느낌이 풍겨 집 안 어느 곳에나 두어도 확실한 포인트가 되죠.Styling 5. 집을 근사한 레스토랑으로 만드는 트롤리 활용하기©MUUTO©B LINE최근 바퀴가 달린 가구들이 인기가 많아요. 그중 트롤리는 무엇이든 싣고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구로 손꼽히죠.특히 파티 때는 요리에서부터 다양한 식기 등을 나르는 일이 많죠. 그러다 보면 집주인은 정작 파티를 제대로 즐기지 못해요.이때 트롤리를 사용하면 편하면서도 마치 레스토랑처럼 스타일리시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먼저 무토의 플로우 트롤리(Flow Trolley)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집은 물론 오피스, 레스토랑 등 모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어요. 홈이 파여 마치 엠보싱 처리가 된 듯한 금속 트레이는 시각적인 재미를 더하고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죠. 고무로 둘러싸인 큰 바퀴는 조용하고 부드럽게 움직여 이동이 편해요. 비 라인의 보비 트롤리(Boby Trolley)도 파티 때 유용하죠.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 콜롬보가 디자인한 올인원 트롤리로 ‘시대를 초월하는 작품’으로도 유명해요. 내구성과 충격에 강한 ABS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됐으며 서랍이 있어 자잘한 물건들을 보기 좋게 수납하기 좋아요. 컬러, 서랍 등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용도에 따라 1~4단으로 선택이 가능해요. Styling 6. 파티 분위기를 결정짓는 오디오 시스템 준비하기 ©GENEVA, ©EDITORI파티의 스타일링과 더불어 꼭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에요. 이를 위해서는 고품질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오디오 시스템이 필수죠! 제네바 클래식 L(Classic L)는 세계 최초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하이엔드 시스템과 결합한 HiFi 오디오 시스템이에요. 두 개의 풀 사이즈 스피커와 고급 앰프로 이뤄졌으며, 블루투스부터 AirPlay, CD 재생 등을 지원하죠. 콤팩트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저음과 투명한 고음까지 훌륭한 소리의 전달을 보장하는 스튜디오 스피커들과 유사한 방식으로 제작됐어요. 디자인 또한 모던한 감각을 뽐내며 어느 자리에서나 기품 있는 아우라를 뿜어낸답니다. 자, 어떠셨나요?벌써부터 가족과 친한 지인들과 함께할 홈 파티가 기다려지시나요? 소중한 이들과의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홈 파티 스타일링으로 고마운 마음과 사랑을 전해보세요.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는 좋은 연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에잇컬러스
Thursday 2022.12.01
43
11월<이달의 브랜드> 친환경 패브릭이 선
···
11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브랜드>친환경 패브릭이 선사하는 행복 가치, ‘브리타 스웨덴 Brita Sweden’ 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각자의 취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예요. 차가운 공기가 코끝을 스치는 요즘, 따뜻함을 안겨줄 패브릭 아이템들이 필요한 계절이기도 하죠! 이 달은 오랜 전통을 이어오며 친환경과 지속 가능한 고품질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리타 스웨덴을 여러분께 소개해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감성적인 온기를 더하는 브리타 스웨덴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디자인부터 소재까지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스웨덴 패브릭 브랜드!브리타 스웨덴은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스웨덴 브랜드예요.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기업으로 전통 직조 기술로 만든 친환경 러그부터 쿠션, 블랭킷 등 다양한 리빙 패브릭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죠. 러그, 쿠션, 블랭킷 등 패브릭이 한 장이 공간에 선사하는 힘을 잘 아는 브랜드예요. 특히 단순하고 모던한 기하학 패턴과 풍부한 컬러가 가득한 러그 컬렉션은 단 한 장만으로도 북유럽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을 만큼 스칸디나비안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하죠. 브리타 스웨덴은 디자인과 생산 모든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해요. 그래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경쾌한 컬러 매치부터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감각적인 패턴 덕에 북유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가족의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브리타 스웨덴의 러그는 스웨덴에서 생산된 비닐 호일 신재료를 사용해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돼요. 이 신소재는 프탈레이트과 같은 유해 물질이 전혀 없는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에 따라 제조돼요. 식품 산업 및 장난감 생산용으로도 승인된 재료로 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다고 해요. 또 러그 제작 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바느질로 마감돼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기존 일반 러그보다 청소 또한 간편해요. 물 세탁이 가능해 얼룩진 부분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언제나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침실부터 주방, 복도 등의 인테리어는 물론 차가운 바닥의 냉기를 막고 층간 소음에도 도움이 될 만큼 쓰임새가 다양해요. 내구성이 좋아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제격이에요. 올겨울, 감각적인 패턴과 컬러, 그리고 친환경적인 소재가 돋보이는 브리타 스웨덴 패브릭으로 집 안에 온기와 활기를 더해보세요.에잇컬러스 추천! 브리타 스웨덴 패브릭 스타일링 아이템 3 Item 1. 브리타 스웨덴 애나 러그70x200cm 크기로 기다란 복도나 침대 또는 소파 앞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이죠. 경쾌한 패턴이 공간에 생기를 더하며 밋밋한 공간에 모던한 포인트를 더해줘요. 실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소재이기 때문에 베란다나 테라스에 스타일링해도 경쾌하고 따뜻한 무드를 더 할 수 있어요.Item 2. 브리타 스웨덴 루스 러그스웨덴 장인의 손에 의해 제작된 부드러운 비닐 호일 소재의 러그예요. 따뜻한 컬러와 모던한 사 각 디자인이 돋보이며 거실은 물론 주방 등 어느 공간에나 두루 잘 어울려요. 특히 원목 가구와 매치하면 내추럴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어요. Item 3. 브리타 스웨덴 포피 쿠션&베드 스프레드침실의 변화를 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침구를 교체하는 것이죠. 브리타 스웨덴 포피 쿠션과 베드 스프레드는 따뜻한 울 소재로 사랑스러운 핑크, 싱그러운 그린, 산뜻한 블루 세 가지 컬러가 있어 원하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아요. 특히 베드 스프레드는 침대뿐 아니라 소파에서 담요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만점이에요.올겨울, 가족을 생각하는 엄마의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브리타 스웨덴의 제품들로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에잇컬러스
Tuesday 2022.11.22
42
11월<이달의 가구> 평화로운 감성을 자극
···
11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가구>평화로운 감성을 자극하는 ‘메누 펭귄 락킹 체어’ 안녕하세요^^ 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11월,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만큼 마음도 쓸쓸하게 느껴지는 초겨울이 다가왔어요. 겨울 집하면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한 번 눈을 감고 생각해 보세요. 창밖에는 눈이 내리고, 집 거실에 놓인 난로 옆 흔들의자에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 엄마가 뜨개질을 하고 있어요. 카펫이 깔린 따뜻한 바닥에서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노는 동화 같은 한 장면이 떠오르지 않나요! 이 달 에잇컬러스는 여러분께 행복한 겨울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메누의 펭귄 락킹 체어를 소개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흔들의자에 몸을 기대앉아 평화롭고 따뜻한 겨울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덴마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입 코포드 라르센(Ib-Kofod Larsen)메누의 펭귄 락킹 체어(Penguin Rocking Chair)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입 코포드 라르센(Ib-Kofod Larsen)이 1953년 디자인한 흔들의자예요. 설계 당시, 브라더 페터슨(brdr petersen)이라는 덴마크 브랜드를 통해 판매했지만, 메누가 브라더 페터슨을 인수하면서 메누의 하이엔드 컬렉션인 아이콘스 바이 메누(Icons by Menu)에서 선보이게 됐죠. 입 코포드 라르센(Ib-Kofod Larsen)은 덴마크 디자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걸작들을 만들어 낸 가구 디자이너예요.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모더니즘 디자인을 선보이며 미드센추리 모던 시대를 선도하는 디자이너로도 손꼽히죠. 특히 펭귄 락킹 체어(Penguin Rocking Chair)는 그의 대표작이라고 손꼽히는 작품으로 곡선과 직선의 아름답고 균형적인 조화가 돋보여 출시 당시 많은 관심을 불러보았어요. 1950년대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현대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죠. 견고하고 모던한 스틸 베이스에 등을 부드럽게 감싸는 등받이, 그리고 고급스러운 패브릭 소재의 방석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실용성과 디자인적 가치를 두루 만족시켜줍니다. 앉는 이의 몸과 마음까지 섬세 배려한 디자인! 메누의 펭귄 락킹 체어(Penguin Rocking Chair)는 어느 인테리어나 두루 매치가 잘 되는 평온함과 균형감, 그리고 조화롭지만 대담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앉는 가구 그 이상의 예술적 가치를 선사하는 덕분에 출시된 지 70여 년이 지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디자이너 입 코포드 라르센은 의자를 설계할 때 앉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 디자인했다고 해요. 흔들의자에 앉았을 때 가장 편안한 높이와 자세, 그리고 안전성까지 두루 챙겼죠. 등받이는 앉는 이를 포근히 감싸는 듯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으며, 시트 역시 몸의 굴곡을 반영해 최상의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됐어요. 섬세한 디자인과 대조적으로 의자 이름은 귀여운 펭귄이라 지었어요. 뒤뚱뒤뚱 걷지만 안정감이 느껴지는 펭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디자이너가 사용자의 마음까지 유쾌하게 만들어주려는 마음이 담겼다고 해요. 의자에 앉을 때는 물론 의자를 바라봤을 때도 시각적으로 행복한 기분을 들게 하죠. 등받이는 천연 오크와 호두 나무 두 가지 소재로 출시되며 시트는 패브릭과 나무 중 선택이 가능해요. 총 9가지의 컬러와 소재 옵션을 갖추고 있어 나만의 인생 체어로 삼기에도 좋아요.Styling Tip!메누의 펭귄 락킹 체어는 다른 가구와 친화력이 좋아요. 단독으로 서재나 침대 옆 휴식 공간에 놓아도 그 자체로 멋스럽고, 기존 거실 소파에 포인트 체어로 매치하도 조화롭죠. 시트 컬러에 따라서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따스한 레드 컬러를 선택하면 모던하고 경쾌한 느낌을, 그레이나 블랙 등 모노톤을 선택하면 한층 더 차분한 분위기를 더하죠. 거실 한 쪽에 펭귄 락킹 체어 두 개를 마주 보게 놓아 부부의 힐링 공간으로 꾸미는 것도 추천합니다. 여러분은 오래오래 함께 하고픈 인생 체어가 있으신가요?만약 나만의 인생 체어를 찾고 계신다면 메누의 펭귄 락킹 체어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앉는 순간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힐링,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에잇컬러스
Tuesday 2022.11.15
41
11월<이달의 공간> 따뜻한 겨울 집을 위
···
11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공간>따뜻한 겨울 집을 위한 스타일링 팁!안녕하세요^^ 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드디어 올해의 마지막 계절인 겨울을 맞이할 11월이 다가왔어요. 겨울 추위로 몸이 움츠러들기 쉬운 이때 건강은 물론 집안도 미리미리 꼼꼼한 월동 준비를 해야 하죠! 바닥의 냉기를 막아주는 부드럽고 따뜻한 러그에서부터 포근한 겨울 소재가 마음까지 사르르 녹게 만드는 쿠션들, 그리고 어느 곳에서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 감각적인 패턴의 블랭킷과 깊고 부드러운 빛을 더하는 포터블 램프까지. 차가운 겨울 집에 따스함과 낭만을 불어넣는 감성 인테리어 스타일링 팁을 소개해요. 세상 그 어떤 곳보다 제일 편하고 따뜻한 겨울 집을 위한 리빙 가이드. 이제 시작해 볼까요!Styling 1. 러그로 바닥 냉기 막기폭신하게 밟히는 러그를 하나면 집 안이 한결 포근하고 따뜻한 기운이 감돌아요.러그는 난방을 하지 않을 때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기운을 막아주고 난방을 하면 그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해 보온에 효과적이죠. 거실에 놓을 러그를 고를 때에는 소파와 장식장 같은 큰 가구와 바닥재, 벽면 등 마감재와의 조화를 고려해야 해요. 그레이나 블랙이 주조색이라면 같은 모노톤을 선택하고, 나무 소재 가구가 배치된 공간에는 오렌지, 레드 등의 컬러를 매치하면 따뜻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가구에 디테일이 없다면 패턴이 있는 러그를 골라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특히 무토의 무토 렐레보 러그(Relevo Rug)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기반을 둔 디자이너 듀오인 '스튜디오페페'가 디자인한 카펫이에요. 렐레보는 라틴어로 양각을 의미하며 여러 조각이 만나 하나의 러그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여러 겹으로 다듬어진 울이 기하학적 패턴을 연출하며, 하나의 색상이지만 음각의 그림자가 두가지 톤을 자아내 특별함을 즐길 수 있어요. 100% 뉴질랜드 울로 제작됐으며 러그 가장자리 중 한 곳이 원형으로 디자인돼 공간에 재미있는 포인트도 줄 수 있어요.또 무토 플라이 러그(PLY Rugs)는 전통적인 직조기법, 그리고 현대적 감각의 패턴과 색 조합이 멋스러운 카펫이에요. 100% 뉴질랜드 양털을 사용해 핸드메이드로 제작됐으며 가장자리의 술 디테일이 자연스러운 무드를 자아내요. 무토 페블 러그(Pebble Rugs)는 자갈이 깔린 해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자연적인 패턴이죠. 부드러운 울과 삼베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만들어 디테일이 고급스러워요.Styling 2. 겨울 소재 쿠션 믹스매치하기차가워 보이는 스틸 의자나 가죽 소파 등에 겨울 소재 쿠션만 매치해도 단번에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올겨울은 쿠션을 한 가지 소재로 통일하기보다는 울 이나 니트, 코듀로이, 퍼, 스웨이드, 벨벳 등을 여러 개 믹스매치하면한층 스타일리시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죠.특히 앞뒷면이 각기 다른 소재로 제작된 쿠션은 하나의 쿠션으로 여러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에요. 밋밋한 소파에는 꽃, 스트라이프, 체크 등 화려한 패턴이 더해진 쿠션으로 경쾌함과 온기를 더하는 것도 좋아요. 덴마크의 주목받는 컨템포러리 디자인 브랜드 펌리빙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울 소재와 퀼트. 니트 등 겨울 소재로 만든 쿠션들이 다양해요. 펌리빙 켈림 쿠션(Kelim Cushion)은 울 소재로 제작했으며 도형과 선,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스칸디나비아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쿠션이에요. 펌리빙 셰이 퀼트 쿠션(Shay Quilt Cushion)은 100% 유기농 면으로 제작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해요. 컬러 블록과 패치워크 디자인이 공간에 따뜻한 포인트를 주죠. 펌리빙 메들리니트 쿠션(Medley Knit Cushion)은 격자로 짜인 니트 소재가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해 보여요. 쿠션 앞뒤가 달라 스타일링 재미를 즐길 수도 있죠.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두센 두센(Dusen Dusen)은 경쾌한 컬러와 패턴의 쿠션이 다양해 집 안에 활기를 더하기 좋아요. 두센 두센 스트라이프 쿠션은 사랑스러운 컬러 조합이 감각적이며 코튼 100%로 제작돼 소파는 물론 침실에서도 두루 활용 가능해요.Styling 3. 다재다능한 블랭킷 활용하기 블랭킷은 겨울 집의 보온과 스타일링 등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에요. 거실 소파나 의자에 걸치면 커버링 효과를 낼 수 있고 바닥에 깔면 부분 카펫으로 활용할 수 있죠. 침대 위에 걸쳐 스프레드처럼 쓸 수도 있고 밋밋한 벽에 화려한 블랭킷을 붙이면 포인트 액자로도 그만이에요. 블랭킷은 몸에 직접 닿으므로 캐시미어, 울, 면 등 유연한 소재에 감촉이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올겨울은 브리타 스웨덴(Brita Sweden)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소재가 돋보이는 블랭킷을 추천해요.브리타 스웨덴은 가족이 운영하는 스웨덴 브랜드로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있어요. 오랜 직조 전통을 이어오며 고품질의 인테리어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브랜드죠.브리타 스웨덴 팝 블랭킷(Pop Blanket)은 이름처럼 톡톡 튀는 발랄한 패턴과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이에요. 어느 곳에서나 환하게 불을 밝힌 것처럼 화사한 느낌을 더하죠. 브리타 스웨덴 플래시 블랭킷(Flash Lemon Blanket)은 번개 그림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레몬처럼 환한 옐로우 컬러가 시각적인 온기를 더해요.Styling 4. 포터블 램프로 빛 레이어드하기따스한 빛을 밝히는 조명은 겨울 집 안에 온기를 더하는 베스트 아이템이죠. 집 안 전체를 밝히는 직접 조명보다는 플로어나 테이블 조명 등 간접 조명을 적절히 배치해 빛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도록 해야 집이 은은하고 분위기 있어져요. 펜던트, 테이블, 플로어 등 다양한 조명을 함께 레이어드하면 빛의 강약 때문에 한결 더 아늑하고 입체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죠. 특히 이동이 자유로운 포터블 램프를 활용하면 어느 곳에서나 손쉽게 따뜻한 무드를 더할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앤트레디션 플라워팟 포터블램프 VP9(Flowerpot Portable VP9)은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터블 형식의 램프죠. 조명 쉐이드 부분의 메탈을 터치하면 4단계로 빛을 조절할 수 있어요. USB 케이블을 이용해 충천하면 최대 11시간까지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베르판 팬탑 포터블 테이블 스탠드(Pantop Portable Table Stand)도 인기가 많아요. 베르너 판톤이 디자인한 포터블 램프로 빛이 아래로 은은하게 비추는 종 모양이 특징이죠. 한 번 충전하면 최대 7시간 빛을 즐길 수 있어 실내외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자, 어떠셨나요?비싼 가구 없이도 러그, 쿠션, 블랭킷, 조명 만으로도 집 안에 온기를 가득 더할 수 있죠! 올겨울은 유난히 더 춥다고 해요. 에잇컬러스에서 제안하는 겨울 집 스타일링 가이드를 잘 활용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집을 연출해 보세요. 올겨울은 아마도 더욱 따뜻하게 느껴질 거예요.
에잇컬러스
Thursday 2022.11.10
40
10월<이달의 브랜드> 110년 전통의 덴
···
10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브랜드>110년 전통의 덴마크 가구 브랜드, 프레데리시아 Fredericia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각자의 취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예요. 가을의 기운이 만연한 10월, 에잇컬러스가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은 브랜드는 덴마크에서 대를 이어 자식에게 물려주는 가구로 유명한 프레데리시아(Fredericia)입니다. 한스 웨그너, 뵈르게 모겐센 등 덴마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이곳은 지금도 여전히 유능한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며 가구 공예에 대한 장신정신이 깃든 타임리스 가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어요. 좋은 재료, 그리고 전통과 혁신, 대중성, 고품질이라는 5가지 키워드는 프레데리시아가 1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덴마크 대표 디자인 하우스로 우뚝 설 수 있게 만든 가장 중요한 브랜드 철학입니다. 여러분도 프레데리시아에서 평생 함께 하고픈, 또는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나만의 가구를 한 번 골라보세요.11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덴마크 디자인 하우스 프레데리시아는 1911년 NP Ravnsø에 의해 설립된 덴마크 디자인 하우스예요. 첫 출발이 전문 실내 장식품이었기에 덴마크 전통 가구 공예에 대한 장인 정신에서 비롯된 작품들로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죠. 국내에서는 다른 북유럽 브랜드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덴마크에서는 11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가구 브랜드인 만큼 덴마크인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곳으로 유명해요. 1930년, 프레데리시아는 단단한 나무에 열을 가한 뒤 동그랗게 구부려 아름다운 곡선 실루엣을 완성한 토넷(Thonet) 체어의 라이선스를 획득해 본격적인 의자 생산을 시작했어요. 1944년에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한스 웨그너(Hans J. Wegner)와의 협업으로 그 유명한 ‘J16 흔들의자’가 탄생했죠. 그리고 1955년 프레데리시아의 CEO였던 안드레아스 그라베르센(Andreas Graversen)은 한스 웨그너와 코펜하겐 예술·공예 학교에서 함께 공부한 뵈르게 모겐센(Børge Mogensen)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봤어요.이때부터 뵈르게 모겐센과 독점적인 작업을 이어가며 장인 정신이 담긴 공예성은 그대로 지키되 기능적인 모더니즘을 더하며 대중성을 강조한 고품질 가구를 선보이기 시작했죠. 전통과 혁신의 가치 오롯이 담아낸 덴마크 가구의 역사!프레데리시아의 상징적인 체어라 불리는 스페니쉬 라운지 체어는 1958년에 출시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어요. 디자이너 뵈르게 모겐센은 스페인 여행 중 숙박한 호텔 로비에서 폭이 넓은 팔걸이와 나지막한 좌석이 균형을 이루는 의자를 보고 첫눈에 사로잡혔죠. 그리고 덴마크로 돌아와 자신이 사용할 의자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해 스페니쉬 라운지 체어를 완성했어요. 뵈르게는 매일 밤 위스키를 마시는 애주가로 유명했는데 의자 팔걸이에 위스키 잔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오크 나무로 폭을 넓고 편평하게 만들고 고급 천연 가죽으로 시트를 제작했다고 해요. 넓은 팔걸이를 탁자 삼아 술잔을 올려놓고 느긋이 휴식을 취하는 뵈르겐 모겐센이 떠오르지 않나요? 특히 이 의자는 스트랩으로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에게 딱 맞춘 편안함을 선사하는 의자로도 명성이 자자해요. 이어 1960년 한스 웨그너의 황소 의자(Ox Chair), 1964년 폴 보터(Poul M. Volther)의 코로나 의자, 1970년 뵈르게 모겐센의 캔버스 체어가 연달아 히트를 치며 프레데리시아는 덴마크 최고의 가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죠. 프레데리시아는 지속적으로 신진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디자인 세계를 확장했고 덴마크 의자 역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승승장구했어요. 대표적으로 1993년 난나 디젤(Nanna Ditzel)이 디자인한 트리니다드 체어(Trinidad Chair)는 프레데리시아의 디자인 정점을 찍은 의자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빛과 그림자에서 영감을 받아 얇은 빛이 통과하는 의자 시트를 디자인해 의자의 예술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죠. 2000년 대에 들어서도 프레데리시아의 성장은 지속됐어요. 가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으로 실용과 혁신을 모두 이뤄내며 최상급 가구들을 여전히 출시하며 덴마크 전통 가구 브랜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어요. 의자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프레데리시아 가구의 가치를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세요. 에잇컬러스 추천! 프레데리시아 의자 베스트 아이템 3Item 1. 프레데리시아 퀸 체어 Queen Chair프레데리시아와 오랜 협업 디자이너로 유명한 한스 웨그너가 디자인한 퀸 체어예요. 이름 그대로 여왕이 앉는 의자를 상징하죠. 원통 형태의 넉넉한 팔걸이와 높게 뻗은 작업한 등받이가 매력적이에요. 우아하면서도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고품질의 라운지 체어입니다.Item 2. 프레데리시아 J39 다이닝 체어 J39 Dining Chair1947년 프레데리시아의 대표 디자이너 뵈르게 모겐센이 디자인한 J39 다이닝 체어예요. 단단한 나무와 수공예 페이퍼 시트가 돋보이는 체어로 카페, 레스토랑, 가정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두루 활용이 가능해 ‘국민 의자’라고도 불려요. 뵈르게 모겐센의 전통적이면서도 기능적인 모더니즘이 더해진 디자인 철학이 가장 잘 반영된 의자이기도 합니다. Item 3. 프레데리시아 스페니쉬 라운지 체어 Spanish Lounge Chair앞서 말한 뵈르게 모겐센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스페니쉬 라운지 체어예요. 견고하고 단단한 오크 나무와 고급 천연 가죽의 매치가 멋스러운 무드를 연출하죠. 넉넉한 사이즈와 사용자에 따라 스트랩을 조절 가능한 시트로 자신에게 맞는 편안한 착석감을 즐길 수 있어요. 자, 어떠셨나요? 여러분과 오래오래 함께 하고픈 반려 가구를 골라 보셨나요? 명품 가구의 정의를 내린다면 아마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프레데리시아가 아닐까 합니다. 올가을, 고품질의 가구가 선사하는 타임리스의 가치를 프레데리시아와 함께 즐겨보세요.
에잇컬러스
Monday 2022.10.17
등록하기
Prev
1
2
3
4
5
6
7
8
Nex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