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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달의 컬러> Yellow Color
···
8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컬러>Yellow Color Styling 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이 달은 여름을 대표하는 꽃, 해바라기가 만개하는 8월을 맞아 옐로우(yellow) 컬러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았어요.옐로우는 레드, 블루를 포함한 3원색 중 하나로 행복과 희망을 상징해요. 보는 것만으로도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하며 생동감이 가득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데 도움을 주죠. 명도와 채도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가 있는데, 오렌지빛이 더해진 옐로우는 부와 권위를 상징하고 그린 톤이 더해진 레몬 빛의 옐로우는 신선하고 청량한 느낌을 자아내 여름 시즌에 자주 사용돼요.시선을 집중시키고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안전표지에도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컬러죠. 특히 머스터드와 같은 짙은 옐로우 계열은 지금과 같이 한 여름은 물론 미리 준비하는 가을 공간에도 활용도가 높은 컬러예요.또 옐로우는 컬러 배색의 재미를 즐기기에 좋은 컬러라 보색인 블루 계열과 매치하면 한층 더 경쾌하고 활기찬 느낌을 자아내요.자칫 옐로우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옐로우 톤의 스트라이프나 체크 패턴을 활용하면 은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옐로 효과를 볼 수 있어요.그럼 이제부터 찬란한 여름을 만끽하며 그윽한 가을까지 준비할 수 있는 옐로우 컬러 아이템과 스타일링 노하우에 대해 알아볼까요! Item 1. 노란빛 휴식 에너지 충전! ‘팻보이 오리지널 슬림 벨벳 빈백 Original Slim Velvet Beanbag’몸을 풍덩 내던지고 싶은 쿠션감이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빈백이예요. 기존 팻보이의 오리지널 빈백만큼 편하지만 슬림 사이즈로 제작돼 공간 활용도가 높아요. 부드러운 벨벳 소재라 빛의 양과 방향에 따라 각기 다른 옐로우 톤도 즐길 수 있죠. 두 명이 앉기에 넉넉한 크기로 반려동물과도 함께 사용할 수도 있어요.생기를 더하고 싶은 밋밋한 거실, 침실, 그리고 아이 방에 스타일링하면 언제나 긍정의 에너지가 샘솟는 휴식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Item 2. 수납 그 이상의 오브제! ‘비 라인 보비 트롤리 Boby Trolley’ 보비 트롤리는 이탈리아 산업 디자이너 조 콜롬보(Joe Colombo)가 1970년에 디자인한 트롤리예요.모던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을 동시에 담아내 ‘시대를 초월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박물관에 영구 소장돼 있어요.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내열과 충격에 강한 ABS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오래오래 사용이 가능해요.서랍 높이는 6cm, 9cm 2가지이며 1~4단까지 서랍 크기와 개수까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죠. 수납공간이 넉넉해 집 안 곳곳에서 활용하기 좋고 바퀴가 달려 이동이 편해요. 화이트, 블루, 레드, 그린 등 다양한 컬러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달콤한 허니 옐로우 컬러의 보비 트롤리는 공간에 밝고 화사한 느낌을 전해줘 다른 장식 없이도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어요. Item 3. 행복의 빛을 선사하는 ‘무토 언폴드 펜던트 램프 Unfold Pendant Lamp’과거 클래식한 산업 조명을 재해석한 무토의 펜던트 조명이에요.유행을 타지 않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으로 많은 주거나 상업 공간에 두루 활용될 만큼 인기가 많죠.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공간에 따뜻한 무드를 더해줘요.탄성이 높고 고온에서 제작된 특수 소재라 자외선에 강하며 내구성이 높아 새것처럼 오래오래 사용도 할 수 있죠.여러 가지 컬러로 구성돼 다채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특히 머스터드 컬러는 차가운 주방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요.가족이 자주 모여 식사를 하는 다이닝 룸부터 침실 등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이 필요한 곳에 잘 어울려요. Item 4. 답답한 욕실에 생동감을 더하는 ‘두센 두센 타올’ 인테리어가 어려운 욕실, 가장 빠르고 가성비 높으며 효과적이게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는 타올 스타일링을 추천해요.두센 두센의 피치 로열 타올(Peach Royal Towel)은 앞 뒷면이 각각 옐로우와 블루의 보색 매치로 디자인돼 욕실에 생동감을 더해줘요.또 체리 스트라이프 타올(Cherry Stripe Towel)로 경쾌한 느낌을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욕실 수건걸이에 툭 걸어만 놓아도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 전해져요. 친환경 오코텍스(Oeko-Tex) 품질 인증 마크를 받은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해요. Item 5. ‘몬타나 팬톤 원 다이닝 체어 Panton One Dining Chair’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이 1955년 첫 번째로 디자인한 의자예요.체어, 다이닝 체어, 바 체어, 키친 체어 네 가지 시리즈로 구성되며 10가지 컬러, 6가지 소재 베이스로 원하는 컬러와 소재를 조합해 나만의 공간에 딱 맞는 단 하나의 의자를 연출할 수 있죠.그중 606 빈센트(Vincent)는 은은한 옐로우 톤이 매력적인 컬러로, 나무나 가죽, 스틸 등 어느 소재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빈센트만의 신선하고 생기발랄한 무드를 즐길 수 있어요.인테리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안정적인 컬러로 집 안 곳곳에서 두루 연출하기에도 좋아 활용도도 높아요. 이번 시간은 옐로우 톤의 아이템들로 집 안을 화사하고 생동감 있게 연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전해주는 긍정의 악센트, 옐로우만큼 효과적인 컬러가 또 있을까요! 무더운 여름을 활기차게 만들고 다가오는 가을까지도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옐로우 아이템들로 집 안에 상큼한 활력을 더해보세요.
에잇컬러스
Tuesday 2023.08.01
73
7월<이달의 디자이너> 덴마크 대표 소파
···
7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디자이너>덴마크 대표 소파 장인이자 타임리스 브랜드가 된 에릭 요겐슨 Erik Jørgensen 안녕하세요^^ 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여러분, 바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도착했을 때, 스트레스와 긴장을 내려놓고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소파를 제일 먼저 찾게 되죠!오늘은 시대를 초월한 타임리스 디자인과 장인 기술을 마스터한 덴마크 소파 장인, 에릭 요겐슨(Erik Jørgensen)에 대해 소개해요.한스 웨그너의 옥스 체어, 폴 볼테르의 코로나 체어 등 수많은 유명 디자이너들의 명작이 탄생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에릭 요겐슨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머무는 휴식의 가구, 소파를 한층 더 심도 있고 가치 있게 만들어 준 에릭 요겐슨의 이야기를 이제 시작합니다. 가죽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안장 제작자가 최고의 소파 장인이 되기까지 1928년 덴마크에서 태어난 에릭 요겐슨은 어려서부터 말의 안장과 실내 장식 제작 기술을 배우며 가죽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실력을 차곡차곡 쌓았어요.이후 1954년, 그의 나이 26세 때 그의 이름을 딴 가구 회사 에릭 요겐슨 Erik Jørgensen을 설립하고 제작자이자 사업가로서의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죠.특히 가죽에 대한 장인 정신과 재료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당시 최고로 주목받던 디자이너들의 기능주의 디자인과 결합을 시도했고, 이를 계기로 에릭 요겐슨의 이름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게 됐어요. 유명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협업 프로젝트를 이어 간 덴마크 프리미엄 소파 제작의 아이콘! 에릭 요겐슨은 1954년 덴마크의 Sendborg라는 마을에 작은 작업장을 설립하고 당시 시대를 주도할 최고 품질과 디자인을 소파 컬렉션을 개발하기 시작했어요.데니시 디자인의 거장 한스 웨그너 Hans J. Wegner부터 폴 볼테르 Poul M. Volther 등 기능주의를 표방하던 유명 디자이너들은그들의 디자인 구현을 도와줄 최고의 제작자 에릭 요겐슨을 직접 찾았고 이들은 함께 협업해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타임리스 가구를 완성했죠.특히 1964년 폴 볼테르는 월식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코로나 라운지체어를 디자인했는데,타원형 패딩 시트가 위로 갈수록 자아지는 독특한 형태였고 재료에 대한 이해력과 기술력이 뛰어났던 에릭 요겐슨이 제작에 성공해 큰 주목과 명성을 얻었어요.1988년 한스 웨그 역시 1960년 대에 완성한 옥스체어 디자인을 들고 에릭을 찾아갔어요.의자는 덮개를 씌우는 기술이 어려운 과정 중 하나로, 한스 웨그너는 에릭 요겐슨만이 유일하게 옥스 체어를 완벽하게 구현해 줄 거라 믿었죠.이 둘의 만남으로 옥스 체어는 1989년 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에서 세상의 빛을 보게 됐고, 한스 웨그너는 이로 인해 2010년 우아한 기품이 돋보이는 퀸 체어도 선보였어요.이후 고유한 디자인 언어와 기술이 결합된 고품질의 가구를 지속적으로 탄생시켰고 이를 위해 많은 디자이너들과 더욱 활발히 협업했죠.이 외에도 1975 에릭 올레 요겐센이 디자인한 클래식 소파 EJ315, 스위스 디자이너 하네스 베트슈타인Hannes Wettstein이 디자인한델피 Delphi 소파도 큰 인기를 끌며 덴마크 최고의 가구 회사이자 제작자로 인기를 얻었어요.에릭 요겐슨은 1988년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아들이 회사를 인수해 지금도 여전히 뛰어난 감각의 디자이너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는 중이며,에릭 요겐슨에서 생산한 가구들은 110년 전통의 덴마크 가구 브랜드 프레데리시아에서 판매 중이예요. 에잇컬러스 추천!에릭 요겐슨과 유명 디자이너들이 협업해 만든 명작 베스트 3 Item 1. 프레데리시아 ‘웨그너 옥스 라운지체어 Wegner Ox Lounge Chair’1960년에 한스 웨그너에 의해 디자인된 라운지 소파예요.당시 덴마크를 주도한 절제 미에 도전장을 내밀며 대담함이 돋보이는 라운지체어를 선보였죠.머리가 닿는 부분이 황소 뿔을 닮아 옥스라 이름 지었어요. 한스 웨그너의 예술성과 에릭 요겐슨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대표적인 명작으로 손꼽혀요. Item 2. 프레데리시아 ‘델피 소파 Delphi Sofa’ 2007년, 스위스 디자이너 한네스 베트슈타인(Hannes Wettstein)이 디자인한 소파예요. 모던 클래식을 대표하는 소파로도 명성이 높죠.팔걸이와 등받이, 시트가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 간결하면서도 임팩트가 느껴지는 디자인과 심플하지만 무게감이 더해진 형태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Item 3. 프레데리시아 ‘코로나 라운지체어 Corona Lounge Chair’ 1964년 덴마크 디자이너 폴 볼테르가 디자인한 라운지체어예요.천문학에서 일식이나 월식 때 해 또는 달의 둘레에 생기는 광환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죠.도톰한 타원형 패딩 시트가 위로 갈수록 작아지는 형태로 달의 연속된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어요.에릭 요겐슨에게 새로운 디자이너와의 협업은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확장하는 중요한 무기였죠.많은 디자이너의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 준 그의 기술력 덕분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들이 탄생할 수 있었어요.이는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하며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던 덴마크 디자인의 역사라고 할 수 있죠.지금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덴마크 디자인에 열광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요?
에잇컬러스
Monday 2023.07.31
72
7월<이달의 브랜드> 새롭게 탄생한 덴마크
···
7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브랜드> 새롭게 탄생한 덴마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도 코펜하겐 AUDO COPENHAGEN’ 여러분, 안녕하세요^^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우리 곁에 찾아온 새로운 브랜드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이미 국내에서도 간결함의 미학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덴마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누와 덴마크 기능주의 모던의 시초라 불리는 바이라센, 더 오도가 만나 새롭게 탄생한 ‘오도 코펜하겐(AUDO COPENHAGEN)’이에요.‘오도 코펜하겐’은 100여 년에 걸친 덴마크 디자인 유산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현대적이고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반영한 브랜드에요.이로 인해 한층 더 진화된 현재와 미래의 삶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이죠. 각기 다른 세 브랜드가 협력해 더욱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오도 코펜하겐이 과연 우리에게 어떤 삶과 공간의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해요. 전통과 현재, 미래를 하나로 잇기 위해 한배를 탄 덴마크 디자인 공동체,오도 코펜하겐 AUDO COPENHAGEN 오도 코펜하겐(AUDO COPENHAGEN)은 메누, 바이라센, 더 오도 세 브랜드가 협력해 만든 디자인 공동체에요.10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해 온 덴마크 디자인 유산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삶에 조화롭게 녹아들게 하면서, 현재 또는 미래 공간의 풍경을 좀 더 가치 있고 행복하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 바로 세 브랜드가 함께 힘을 모은 가장 큰 이유이죠.오도 코펜하겐의 모든 디자인은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형태와 일상을 편리하게 하는 기능을 모두 제공하도록 설계된다고 해요.이를 위해 과거 거장들의 디자인 유산을 이어가는 동시에 전 세계 유명 디자이너와 협력해 오도 코펜하겐만의 타임 리스한 럭셔리 모더니즘을 견고하게 구축해 나갈 방침이죠. 창의적 사색과 일상의 균형을 위한 소프트 미니멀리즘 오도 코펜하겐의 대표적인 디자인 철학은 소프트 미니멀리즘이에요.이를 위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라인, 차분하지만 강인한 디테일의 힘, 자연 소재의 질감의 최대한 살린 내추럴리즘을 우선순위로 두고 디자인을 하죠.소프트 미니멀리즘이 반영된 공간은 창의적인 사색과 균형 잡힌 일상의 조화를 선물한다고 강조해요.간결함을 살리고 표현 방식은 더욱 다양해진 오도 코펜하겐의 소프트 미니멀리즘을 여러분의 공간에서도 즐겨 보세요. 에잇컬러스 추천!오도 코펜하겐의 소프트 미니멀리즘을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 3 Item 1. 양성성의 미감이 모두 담긴 오도 코펜하겐 ‘엔드로진 사이드 테이블’ 덴마크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노르웨이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다니엘 시게루드(Danielle Siggerud)의 작품이에요.여성의 유려함과 남성의 강인함이 조화를 이뤄 중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사해요.그래서 이름에도 양성성을 의미하는 엔드로진(androgyne)이라 붙였어요. 또 엔드로진 테이블은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는 완벽한 비율과 자연스러운 나무의 질감이 조화를 이뤄 오도 코펜하겐이 추구하는 소프트 미니멀리즘을 잘 반영했어요.어떤 인테리어 공간에서도 두루 어우러지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실루엣을 즐길 수 있어 매번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해 주죠. Item 2. 안정적인 균형미! 오도 코펜하겐 ‘노노 테이블’ 북유럽을 대표하는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그룹 놈 아키텍츠(Norm Architects)가 다자인 한 테이블이에요.얇지만 견고한 다리와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유리 상판으로 제작됐죠.높이가 다른 스몰과 라지 사이즈를 함께 믹스 매치해 리듬감을 주면 넉넉한 사용감은 물론 공간에 재미가 더해져요.가죽, 패브릭 등 어느 소재의 소파와도 두루 잘 어우러져 안정적인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Item 3. 취향에 맞게 구성 선택이 가능한 오도 코펜하겐 ‘코 체어’ 널찍한 등받이가 움직임을 자유롭게 만들어 주며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하는 의자에요.등받이의 위치와 각도가 지지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돼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지속시켜줘요. 사용자의 필요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옵션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에요. 마감은 내추럴 오크, 다크 스테인 오크, 블랙 오크 3가지로 구성되며 시트 또한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우드, 텍스타일, 가죽 중 선택이 가능해요. 오도 코펜하겐이 추구하는 소프트 미니멀리즘으로 우리의 삶도 간결하고 단정하며 가치 있는 모습을 변화시켜보세요.공간이 변하면 일상이 달라지고 우리의 삶 역시 다른 빛으로 물들겠죠!
에잇컬러스
Friday 2023.07.28
71
7월<이달의 컬러> Metallic 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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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컬러>Metallic Silver Color Styling 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다가왔어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비도 많이 내린다고 하죠! 여러분은 어떻게 여름을 준비하고 계세요?이번 시간에는 무덥고 습한 여름을 단숨에 스타일리시하고 쿨하게 바꿔주는 컬러, 실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은은한 빛이 감도는 실버 컬러는 검정과 흰색의 중간색으로 타협과 중립적인 성격을 지녀 기존 가구와 소품과도 무난하게 조화를 잘 이루는 특징이 있어요.이와 동시에 배색에 있어서도 색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보조 역할을 하죠.특유의 세련된 무드 덕에 지성의 상징으로도 불리며 1940~60년대 왕성하게 꽃을 피웠던 미드센추리 모던 시대의 디자이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 컬러로도 유명해요.특히 시각적으로 체감 온도를 낮추는 차가운 느낌과 얼음처럼 영롱하게 반짝이는 매력이 있어 여름철에 더욱 환영받는 컬러이기도 해요.올여름은 메탈릭 실버 컬러의 조명으로 집을 쿨하고 모던하게 연출해 보세요.실버 고유의 메탈릭한 질감은 그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단순하면서도 라인이 살아 있는 것이 더 잘 어울려요.또 질감에 따라 반짝이는 실버는 좀 더 청량한 느낌을, 매트한 실버는 고급스럽고 진중한 무드를 자아내며 투명하게 빛나는 유리와 만나면 시원한 느낌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어요.그럼 이제부터 올여름을 주도할 인기 컬러로 주목을 받는 메탈릭 실버 조명 아이템과 스타일링 노하우에 대해 알아볼까요! Item 1. 쿨한 빛을 내뿜는 ‘앤트레디션 플라워팟 포터블 램프 VP9’ 메탈릭 실버가 돋보이는 크롬 소재는 별다른 장식 없이도 물성이 내뿜는 쿨한 분위기로 시선을 주목시켜요.특히 크롬으로 도금한 ‘앤트레디션 플라워팟 포터블 램프 VP9’는 주방, 거실, 침실 등 집 안 곳곳을 누비며 덥고 습한 여름 공간에 시크하고 모던한 무드를 가득 불어넣죠.가죽, 패브릭, 원목 등 어느 소재에도 두루 잘 어울려 실용적이기까지 해요.또 소재 자체가 주는 쿨한 기운으로 시각적인 청량감을 즐길 수 있죠.어둠을 은은하게 밝히는 조명 역할도 훌륭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라워팟이라는 이름처럼 시원한 빛을 밝히는 꽃 오브제로도 제격이에요. Item 2. 그 무엇보다 화려한 빛을 자아내는 ‘베르판 스파이럴 펜던트’ 메탈릭 실버의 화려한 매력은 특히 여름에 더 빛을 발해요.베르너 팬톤이 1969년 디자인한 베르판 스파이럴 펜던트는 청량한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나선형의 메탈릭 오브제들이 가득 달린 조명이에요.바람이 불면 조명의 잔잔한 움직임에 따라 각기 다른 풍부한 빛을 자아내며 오브제들끼리 부딪혀 나는 찰랑한 소리가 공간에 아름다운 음악처럼 스며들어요.빛을 받았을 때 더욱 빛나기 때문에 해가 잘 드는 창가에 배치하면 좋아요.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화이트 톤의 가구들과, 반대로 모던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원한다면 블랙 또는 비비드한 톤의 가구와 매치해 보세요. Item 3. 양쪽으로 빛을 내주는 ‘무토 빔 램프’실버는 차가운 질감과 반짝이는 소재의 특성 덕에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기도 해요.기존에 있는 램프의 디자인과 달리 독특하고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친근감을 지닌 다기능 램프에요.깔끔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집안 곳곳 어디에서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실린더 모양의 양쪽 끝에서 빛을 빼고 다이얼을 돌려 각 끝 빛의 볼륨을 변경할 수 있어요.Item 4. 심플하지만 강인한 빛 ‘루이스폴센 AJ 테이블’메탈릭 실버의 쿨하고 시크한 매력을 즐기고 싶다면 덴마크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의 AJ 테이블 스틸을 추천해요.덴마크 디자인의 거장이라 불리는 아르네 야콥센이 1957년 코펜하겐의 SAS 로열 호텔의 인테리어를 담당했는데 이때 디자인한 조명이 바로 자신의 이름을 딴 AJ 조명이죠.직선과 사선 그리고 직각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심플한 헤드 디자인으로 지금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스틸 소재는 AJ 조명의 시크하고 모던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줘요.음영 및 회전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공간에 무드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고 테이블부터 플로어, 월 등 조명의 구성도 다양해요. Item 5. 기능적인 빛 ‘아르떼미데 톨로메오 마이크로 테이블 램프’ 여름에는 무엇보다 홈 오피스, 서재, 공부방처럼 집중이 필요한 공간에 분위기 전환이 필요해요.가장 간단하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 독서 등이죠. 이탈리아에서 ‘디자인’, ‘혁신’과 같은 단어로 대표되는 글로벌 조명 브랜드아르떼미데(Artemide)의 톨로메오 마이크로 테이블 램프는 미켈레 데 루키(Michele De Lucchi)가 1987년 디자인한 독서 등으로,아르떼미데에서 생산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램프로도 명성이 자자해요.그 매력은 바로 알루미늄 소재의 모던함과 심플하고 명료한 디자인,그리고 스탠드와 머리 부분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에 있어요.톨로메오 마이크로 테이블 램프는 톨로메오 시리즈 중 가장 작은 크기로 작지만 클래식한 존재감을 가득 불어넣어 줘요. 이번 시간은 은은한 빛을 자아내는 메탈릭한 조명 하나로 집 안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다른 가구와 소품 없이도 공간에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입힐 수 있는 메탈릭 실버로 쿨~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에잇컬러스
Tuesday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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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 스타일링 위크
에잇컬러스 쇼룸에서 스트링 스타일링 위크를 진행합니다! 쇼룸에 방문하셔서 에잇컬러스가 소개하는 스트링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만나보세요! 방문 후 마음에 드는 모듈을 촬영 후 인스타그램 피드에 업로드 하시면세분을 추첨하여 스트링 포켓을 드립니다💚 기간 : 7/1(토) ~ 7/1(토) 15일간혜택 : 방문인증 세분 추첨 후 포켓 증정(랜덤컬러)발표 : 7/17(월) 오전 10시 인스타 개별 연락 예정 필수태그 : #에잇컬러스 #스트링시스템 #에잇컬러스_스트링 스트링시스템 화이트 / 워크 스페이스 스트링시스템 화이트&오크 / 스트링포켓 키친 스트링포켓 포피 스트링포켓 블랙&월넛 / 베드룸 스트링시스템 블랙&월넛 / 리빙룸에잇컬러스 쇼룸에 방문하셔서스트링시스템과 스트링포켓의 다양한 모듈구성과 전시를 만나보세요~ [ 에잇컬러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8colors_official/?igshid=NTc4MTIwNjQ2YQ%3D%3D [ 에잇컬러스 온라인 스토어 ]https://8colors.co.kr/product/list.html?cate_no=214
에잇컬러스
Monday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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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달의 가구> 지금도 여전히 핫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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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가구>지금도 여전히 핫한 베르너 팬톤의 명작!‘몬타나 팬톤 원 다이닝 체어 Montana Panton One Dining Chair’ 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잘 만든 가구는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가 더 빛을 발하죠!이달은 시대를 초월하는 혁신의 힘을 증명하며 경쾌한 팝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 덴마크 출신의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의팬톤 원 체어 Montana Panton One Chair’를 이 달의 가구로 선정해 보았습니다.원(one)이라는 이름답게 어느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공간에도 맞춤복처럼 잘 어울리며 특유의 존재감까지 내뿜는 다재다능을 갖췄죠.1955년 출시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핫한 아이템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몬타나의 ‘팬톤 원 체어’.단연코 넘버원(NO.1)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답니다.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첫 번째 의자! 몬타나의 ‘팬톤 원 다이닝 체어(Montana Panton One Dining Chair)’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이 1955년 디자인한 첫 번째 의자로 유명해요. 유기적인 곡선이 매력적인 팬톤 체어(1968년), 위트가 가득한 콘체어(1958년)보다도 먼저 디자인해 세상에 선보인 체어라그 의미가 남다르죠. 원 체어는 라운지 체어, 다이닝 체어, 바 체어, 키친 체어 총 4가지 시리즈로 출시되고 있어요.스테인리스 스틸, 크롬 등의 6가지 베이스 프레임에 10가지 컬러의 종이 끈을 엮은 디자인으로, 각자가 원하는 컬러와 베이스를 자유롭게 조합해나만의 공간에 딱 맞는 의자를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종이 끈을 단단하게 엮어 몸을 균형 있게 지지하며 끈 사이의 틈으로 공기가 잘 통해 특히 무더운 여름 시즌에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컬러풀한 색상과 자연 소재에서 오는 내추럴함 역시 기존 어느 가구나 공간과도 이질감 없이 잘 매치돼 공간에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답니다.가벼워 이동하기도 편하고 의자를 쌓을 수 있어 공간 활용도도 높아요. 몬타나 ‘팬톤 원 다이닝 체어(Montana Panton One Dining Chair)’ 스타일링 팁! Styling 1. 대담한 블랙 컬러로 시크한 무드 연출하기 팬톤 원 체어는 다채로운 컬러 구성으로 유명하지만, 블랙 컬러의 체어를 선택하면 한층 더 모던하고 시크한 감성을 연출할 수 있어요.같은 블랙 컬러의 테이블과 매치해 통일감을 주거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좀 더 인더스트리얼한 무드를 자아낼 수 있죠. Styling 2. 같은 계열로 톤온톤 매치해 균형감 더하기 팬톤 원 체어는 한 가지 원하는 컬러로 공간에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지만, 여러 가지 컬러로 구성된 만큼 같은 계열의 컬러끼리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한층 더 경쾌하고 리듬감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이닝 룸의 식탁 의자 또는 바 의자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공간에 우리 집만의 독특한 무드를 더해보세요. Styling 3. 원 포인트 컬러로 경쾌함 더하기무채색의 공간이라면 컬러풀한 색상의 팬톤 원 체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해요.평소 잘 사용하지 않은 컬러지만 과감하게 컬러를 들여보세요.보는 것만으로도 활기찬 분위기를 가득 전해주며 일상에도 긍정의 에너지가 더해질 거예요.배색 매치 역시 과감하게 도전해 보면 컬러에 대한 자신감이 한층 더 높아진답니다.자, 어떠세요?베르너 팬톤의 팬톤 원 체어,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베르너 팬톤은 컬러가 주는 행복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몬타나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디자이너죠!여러분도 팬톤 원 체어가 전하는 컬러와 지속 가능한 디자인의 힘을 오래오래 만끽하며 일상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에잇컬러스
Friday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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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달의 MBTI> 내 MBTI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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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MBTI>내 MBTI와 잘 맞는 인테리어는?-5- 안녕하세요^^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초여름의 길목인 6월이 시작됐어요.여름과 함께 찾아오는 무더위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집 안을 내 성향에 맞게 꾸미면 일상이 더 활기차지지 않을까요?이 달은 호기심이 많은 모험가라 불리는 ISFP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유연한 사고방식과 관용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지닌 ISFP에게는 어떤 인테리어 스타일과 아이템이 잘 어울리는지 지금부터 한번 알아볼게요! ISFP에게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브랜드는?전통과 창의적 혁신의 만남, 덴마크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Tradition)’ ’호기심이 많은 모험가’로 대표되는 ISFP는 유연한 방식으로 삶에 적응하며 엄격한 일정과 계획을 따라는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삶에서 여유를 추구하고, 혼자 또는 친한 사람들과 훌쩍 여행을 떠나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등 즉흥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추억을 쌓죠.또 개방적인 태도가 도드라지며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것을 즐기고, 자신의 생각이나 라이프스타일이 다른 사람도 잘 받아들이는 넉넉한 마음도 지니고 있어요.이런 성향의 지닌 ISFP에게는 덴마크의 디자인 유산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혁신을 추구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덴마크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Tradition)을 추천해요.2010년에 설립된 앤트레디션은 1930년 대부터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과거의 디자인 아이콘을 재발견하고 미래를 이어갈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는 단단하고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요.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의 가치를 중요시하면서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창조와 모험의 길을 걷는 앤트레디션과 고정관념이나 편견 없는 독창적인 사고와 깊은 통찰력을 지닌 ISFP가 많이 닮아 있지 않나요? 북유럽 전통에 뿌리를 둔 현대적 디자인!앤트레디션 리빙 아이템 추천!Item 1. 클래식 디자인에 실용을 더하다! ‘앤트레디션 파빌리온 체어 AV1’따뜻하고 친절하며 배려심 넘치는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할 때 깊은 행복감을 느끼는 ISFP의 공간에는 여러 사람과 둘러앉을 수 있는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자가 필수죠! 앤트레디션의 앤트레디션 파빌리온 체어 AV1는 188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더 랑겔리니 파빌리온(The Langelinie Pavilion)을 위해 만들어진 의자예요. 파빌리온 시리즈는 현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목적 공간에서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됐어요. 가벼워 이동이 쉬우며 최대 8개까지 쌓아 올릴 수도 있어 공간 활용도도 높아요.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없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와 등받이, 그리고 얇지만 강한 프레임으로 제작돼 디자인과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켜줘요. Item 2. 어디든 굴러다니는 가구, ‘앤트레디션 알리마 트롤리 NDS1’고정관념 없는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ISFP에게 추천하는 가구는 바로 트롤리예요.최근 집 안의 조연으로 머물던 트롤리가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하면서 당당히 주인공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추세예요.특히 앤트레디션의 알리마 트롤리 NDS1은 모던한 크롬 프레임에 클래식한 천연 가죽의 손잡이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분리가 가능한우드 트레이가 함께 구성돼 주방부터 거실, 서재, 침실 등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한자리에 머무는 가구가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계절이나 분위기에 따라 장소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는 트롤리를 적극 추천해요. Item 3. 깊은 성찰의 시간을 선물하는 ‘앤트레디션 파빌리온 AV17 데스크’ISFP는 친한 사람들과 함께 할 때 깊은 행복감을 느끼지만 동시에 내향적인 성향으로 혼자만의 시간도 꼭 필요해요.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곤 하죠.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앤트레디션의 파빌리온 AV17 데스크는 ISFP에게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상이에요. 부드럽게 라운드 처리된 우드와 시크한 크롬 소재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자신만의 시간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ISFP의 성격에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특히 주변에서 다른 사람이 발견하지 못한 즐거움을 잘 찾아낸다고 해요. 이렇게 긍정적인 삶의 태도 역시 일상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다양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앤트레디션의 철학과도 많이 닮았죠. 사려 깊고 통찰력이 뛰어난 ISFP 공간과 앤트레디션이 만나면 행복과 즐거움은 더욱 커질 거예요.
에잇컬러스
Friday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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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달의 컬러> Blue Color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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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컬러>Blue Color Styling 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어느새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우리 가까이 다가왔어요.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방법으로는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가 펼쳐진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있지만,지금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건 바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상쾌해지는 푸른색을 가까이하는 것이죠!블루 컬러는 명도와 채도에 따라 각기 다른 이미지를 자아내요.고 채도의 밝은 블루는 공간에 개방감과 활기를 더해주며 남색 계열의 어두운 블루 컬러는 고상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선사하죠.사물의 온도를 낮게 하는 효과가 있어 후덥지근한 여름 공간을 시원하게 만들며 긴장을 완화하고 사색에 잠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해요.특히 여름에는 유리나 크리스털 소재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면 한층 더 청량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그럼 이제부터 여름을 대표하는 컬러이자 희망찬 미래를 선사하는 비전의 색인 블루 컬러로 시원한 여름 공간을 스타일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Styling 1. 감각적인 수납 오브제! ‘몬타나 셀렉션 드레서’깔끔한 인상을 주는 여름 공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정리 정돈이에요.가능한 물건들이 보이지 않도록 수납을 잘 해야 공간이 한결 더 청결하고 정돈돼 보이죠.몬타나의 셀렉션 드레서는 넉넉한 수납은 물론 푸른 바다 빛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어 줘요.컬러에 집중한 단순한 디자인이 도회적인 느낌을 주며 젊고 청결한 분위기까지 더해줘 여름과 더없이 잘 어울리죠.드레스룸의 옷 수납뿐 아니라 복도나 거실 등에 배치하면 컬러가 주는 시원한 무드를 집 안 가득 즐길 수 있어요. Styling 2. 블루와 스틸의 만남! ‘무토 리니어 스틸 테이블&체어’여름을 대표하는 한색인 블루와 스틸 소재가 만나면 한층 더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무토의 리니어 스틸 테이블과 체어는 은은한 파스텔블루 컬러가 청량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선사하는 아웃도어용 가구에요.깨끗하고 우아한 라인과 섬세한 디자인이 여름날의 티파티는 물론 브런치, 디너 등 어느 자리에나 빛을 발하며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특히 체어는 인체공학적이고 부드러운 곡선의 등받이로 제작돼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오래 지속시켜주죠.또 내구성이 강해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사용해도 감각적인 여름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Styling 3. 신비로운 빛을 자아내는 ‘무토 이즈 포터블 램프’ 여름밤을 더욱더 무드 있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집 안의 메인 등으로 모든 공간을 비추기보다는 스탠드, 테이블, 핀 조명 등을 적절히 활용해야 감각적이고 이국적인 느낌을 더 할 수 있어요. 그중 공간을 옮겨가며 사용이 가능한 포터블 램프는 여름밤을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필수 아이템이에요. 은은한 블루 톤의 무토 이즈 포터블 램프는 3단계 밝기 조절을 갖춰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켜요. 눈부심이 없는 부드러운 빛을 자아내며 꽃병의 입술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라 불을 켜지 않을 때도 시선을 사로잡는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죠. 서재부터 침실, 거실, 다이닝룸 등 어느 공간에서나 두루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아요.Styling 4. 블루 패브릭 스타일링! ‘브리타 스웨덴 컨팩트 러그& 아르틱 블랭킷’밋밋하고 답답한 공간을 단숨에 변화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블루 컬러의 패브릭 아이템을 활용하는 거예요. 특히 블루 컬러의 리드미컬한 패턴이 돋보이는 러그는 그 자체로 생기 넘치고 활기찬 공간을 연출해 주죠. 브리타 스웨덴의 컨팩트 러그는 장인의 손을 거쳐 완성된 부드러운 비닐 호일 소재의 러그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바느질로 마감돼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겨울에는 차가운 바닥으로부터 냉기를 막아주고 여름에는 눅눅한 바닥을 쾌적하게 만들어줘 사계절 유용해요. 브리타 스웨덴의 아르틱 블랭킷 역시 블루 컬러의 미니멀한 패턴이 멋스러운 패브릭 아이템이에요. 에코 염료로 염색된 부드러운 양털 소재로 소파 위에 무심하게 툭 걸쳐 놓아도 멋스럽고 에어컨을 켜는 실내에서는 차가운 냉기를 막아주는 담요로 제격이에요.Styling 5. 시원한 여운이 가득한 블루 컬러 아트포스터!‘TPC Rebecca Hein The Line & Chloe Purpero Johnson Flower Study’ 블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우아하고 고귀한 컬러로 손꼽혀요. 이런 블루가 예술을 만나면 한층 더 매력적인 무드를 집 안에 들일 수 있죠. TPC(더 포스터 클럽)은 다양한 예술가로 이뤄진 하이 퀄리티 포스터 편집숍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블루를 테마로 한 작품이 다양해요. 차분함을 추구하는 덴마크 예술가 레베카 헤인(Rebecca Hein)의 더 라인(The Line)은 고요한 바다의 깊이, 산호초의 색깔과 유기적인 모양을 탐험하는 예술가의 감성이 잘 묻어나는 작품이에요. 미국의 현대 표현주의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클로이 퍼페로 존슨(Chloe Purpero Johnson)의 플라워 스터디(Flower Study) 또한 블루 컬러의 꽃 그림이 공간에 싱그럽고 청량한 여운을 주는 작품이죠. 두 작품 모두 미니멀하면서도 자연에서 영감은 작품이라 어느 공간에서나 두루 잘 어울리며 시원한 분위기를 전해져요.자, 어떠셨나요?컬러는 기분과 공간의 기운을 지배하는 효과가 있어요. 눈으로 즐기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고 바다와 하늘의 청량감을 불어넣는 블루 컬러로 올여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에잇컬러스
Friday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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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달의 MBTI> 내 MBTI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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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MBTI>내 MBTI와 잘 맞는 인테리어는?-4- 안녕하세요^^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따뜻한 날씨와 함께 평소 마음속에 품었던 가족애를 전하기 좋은 5월이 다가왔어요.이번 가족의 달에는 좀 더 특별하게 가족 MBTI 별 선물을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아마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될 거예요.그래서 이달, 에잇컬러스는 겸손한 자세로 세상을 지탱하듯 가족의 수호자 역할을 하는 잇프제(ISFJ)의 추천 인테리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책임감이 강해 가족에게도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는 ISFJ에게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아이템과 공간은 과연 어떤 것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ISFJ에게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브랜드는?재료 원형이 가진 순수함을 중시하는 덴마크 가구 브랜드 ‘프라마 FRAMA’ ISFJ는 겸손한 자세로 세상을 지탱하는 수호자 역할을 합니다.특히 근면하고 헌신적인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도 남다르죠.가족이나 친구, 지인의 생일과 기념을 꼼꼼하게 챙기고 배려심이 깊어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간다고 해요.또 감사를 요구하기보다는 뒤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성격이기도 하죠.그래서 대인 관계 능력도 뛰어나며 여러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기를 좋아해요.유능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이런 장점은 일상생활에서도 빛을 발하곤 하죠.이런 ISFJ에게 추천하는 브랜드는 바로 ISFJ의 따뜻한 마음이 꼭 닮은 덴마크 가구 브랜드 ‘프라마 FRAMA’예요.자연의 따뜻함과 순수함이 담긴 디자인을 선보이는 프라마는 재료가 가진 원형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기하학적 형태의 가구를 선보이는 곳으로 유명해요.또 정직하고 순수한 가치를 목표로 하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중시하죠.인간관계를 소중히 하는 ISFJ의 따뜻한 마음이 자연의 순수함을 지키려는 프라마의 따뜻한 마음과 꼭 닮아 있어요.이 둘이 삶을 대하는 정직하고 순수한 자세는 우리 모두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답니다. 볼수록 기분 좋은 따뜻함과오래 지속되는 순수함이 담긴 프라마 가구 추천! Item 1. 수납과 디자인 모두 만족시키는 ‘프라마 수토어 스토리지 트롤리’ 완벽주의적 성향을 지닌 ISFJ에게는 '이 정도면 됐지'라는 말은 잘 통하지 않아요.이들은 자신의 책임을 진지하게 생각하며 다른 사람의 기대치를 뛰어넘을 만큼 일에 최선을 다하죠.이런 ISFJ에게 딱 어울리는 프라마의 가구는 바로 수토어 스토리지 트롤리예요.하나의 나뭇조각 오브제를 연상시킬 만큼 디자인이 뛰어나며 칸칸이 다른 크기의 수납 기능까지 모두 담아냈죠.강철 프레임으로 내구성을 높이고 내추럴한 나뭇결은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요.또 바퀴가 달린 트롤리 역할까지 척척해내는 만능 템으로 부족함이 없어요. Item 2. 오래오래 지속 가능한 ‘프라마 F캐비넷’ISFJ는 변화를 힘들어하기에 자신의 방식을 바꾸거나 인간관계를 끊을 필요가 있을 때는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이런 ISFJ에게는 유행을 타지 않는 지속 가능한 가구가 제격이죠! 프라마 F캐비넷은 알루미늄 소재의 모던한 멋이 그대로 느껴지는 캐비넷이에요.심플한 매력 덕에 집이나 오피스, 카페 등 어느 공간에나 두루 잘 어울리죠또 벽에 설치하거나 바닥에 스탠드 형식의 수납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아요.알루미늄 소재를 최대한 살린 정직하고 순수한 디자인을 오래오래 즐겨보세요. Item 3. 코르크의 따뜻함을 담은 ‘프라마 신트라 테이블’가족과 친구 등 인간관계를 중요시하는 ISFJ에게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중요해요. 이럴 때는 모두 둘러앉아 차와 다과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이 필요하죠! 프라마 신트라 테이블은 부드럽고 따뜻한 코르크와 차갑고 매끄러운 대리석의 대비가 만나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내는 사이드 테이블이에요. 소파 옆이나 침대 옆에 두고 사용하기 적합한 사이즈로 프라마 특유의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죠. 신트라 테이블을 여러 개 스타일링하면 한층 더 넓고 리듬감 있는 거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자, 어떠셨나요?ISFJ는 세심하고 사려 깊은 성격으로 주변 사람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만족감을 느낀다고 해요. 하지만 남을 먼저 챙기려는 성향 때문에 자신을 돌보지 못할 때도 많죠. 이런 ISFJ에게 ISFJ의 선한 마음과 꼭 닮은 프라마로 고마운 마음을 대신 전해보세요. 아마 긍정의 에너지와 활력이 더욱 넘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거예요.
에잇컬러스
Friday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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