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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달의 컬러> 결이 다른 편안함, 오
···
2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컬러>결이 다른 편안함, 오프-화이트 Off-White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올겨울은 유독 창밖을 열면 새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신비로운 겨울 왕국 풍경을 자주 만날 수 있었어요.이달 에잇컬러스는 눈과 같은 포근한 화이트, 그중에서도 오프-화이트(Off-White) 컬러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어떤 색에 흰색을 다량 혼합하면 백색으로 보일 만큼 밝은색이 돼요. 하지만 흰색과 분명 차이가 있죠.그런 색을 총괄해서 오프-화이트라고 불러요. 흰색에 가깝지만 완벽한 흰색은 아닌 컬러죠. 보통 옅은 그레이나 브라운 톤을 띄기도 해요.기본적으로 흰색은 특정한 색상을 느낄 수 없기에 단순하고 깨끗하며 순수한 느낌을 전해줘요.오프-화이트는 이런 단순함, 순수함, 깨끗함의 무드를 모두 갖추면서도 동시에 어떤 계열의 컬러가 미세하게 들어갔느냐에 따라 포근함과 모던함 등 각기 다른 느낌을 자아내죠.일반적으로 집을 리모델링하거나 가구를 고를 때 무난하고 안전한 화이트 컬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요. 단순한 화이트 컬러보다는 다른 컬러의 무드가 잔잔히 베어 있는 오프-화이트 컬러를 선택하면 다른 색과 조합해도 잘 어울리고 한층 더 부드럽고 포근한 감성을 더 할 수 있어요.자 그럼, 이제부터 감각적인 오프-화이트 컬러의 추천 리빙 아이템과 스타일링 팁에 대해 알아볼까요!여러분도 각기 다른 오프-화이트를 잘 활용해 한 끗 차로 달라지는 공간의 무드를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랍니다.Item 1. 폭 안기고 싶은 자연스러운 편안함! ‘펌리빙 리코 라운지체어’화이트는 심플한 매력이 있지만 순백의 깨끗함은 공간을 자칫 차갑고 딱딱하게 만들 수 있어요.오프-화이트는 다른 컬러들이 미세하게 섞였기 때문에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소프트한 무드를 선사하죠.특히 편안함이 강조되는 라운지체어를 오프-화이트 컬러로 선택하면 부드럽고 포근한 감성이 더욱 돋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펌리빙의 리코 라운지체어 오프 화이트 컬러는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선과 볼륨 디자인에 옅은 그레이 빛의 오프-화이트가 더해져 한층 더 안락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내죠.편안함이 가득 깃든 존재감만으로도 공간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Item 2. 자연 그대로를 담은 ‘무토 렐레보 러그’오프-화이트 컬러가 일반 화이트 컬러보다 편안한 이유는 아마 자연에서 온 컬러를 닮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티끌 하나 없는 온전한 화이트는 아니지만 옅은 그레이 컬러가 은은하게 느껴지는 땅바닥, 미세한 브라운 빛이 감도는 조약돌 등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편안함을 주는 거 같아요.무토의 렐레보 러그는 그런 오프-화이트의 감성을 잘 표현한 러그예요.밀라노에 기반을 둔 디자이너 듀오인 '스튜디오페페(Studiopepe)'가 2022년 디자인한 제품으로, 기하학적인 패턴이 마치 물길이 지나 간 자리를 연상시키죠.100% 뉴질랜드 울로 제작됐으며 하나의 색상이지만 음각의 그림자가 두 가지 톤을 만들어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줘요.러그 가장자리 한 쪽만 원형으로 이뤄진 디자인도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요.Item 3. Simpe is best! ‘무토 더 닷츠 후크’우리가 어느 심플한 공간에 갔을 때 별로 꾸미지 않았지만 왠지 세련되고 시크해 보이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바로 오프-화이트 컬러를 잘 활용했기 때문이에요. 작은 소품 하나로 오프-화이트의 은은한 매력을 즐기고 싶다면 후크를 추천해요.무토의 더 닷츠는 기존 평범한 후크 디자인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한 제품으로, 이름과 같이 동그란 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다용도 후크예요.여러 컬러를 자유롭게 조합해 경쾌한 느낌을 내는 것도 좋지만, 오프-화이트 컬러를 벽에 설치해 코트나 가운 등을 걸어 놓으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오프-화이트 후크를 여러 개 설치할 때는 자유로운 구성보다 일렬로 줄을 맞추면 심플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Item 4. 구름처럼 포근한 ‘펌리빙 클린 쿠션’오프-화이트의 편안함은 패브릭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죠!펌리빙 클린 쿠션은 깔끔한 직사각의 쿠션으로 오프-화이트 컬러가 지닌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담아냈어요.펌리빙의 소파와 라운지 소파와 같은 패브릭으로 제작돼 함께 매치하면 안락함을 더하고 공간을 풍성하게 만드는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요.눈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언제 보아도 편안한 오프-화이트의 감성을 집안 곳곳에 담아보세요.Item 5. 일상 속 위트를 더하는 ‘펌리빙 세라믹 솝 트레이’오프-화이트 컬러는 튀지 않는 단순한 컬러 덕분에 어떤 독특한 디자인이라도 잘 포용하는 장점이 있어요.그래서 위트 있는 소품을 고를 때 오프-화이트 컬러를 선택하면 기존 공간에도 무난하게 잘 어우러지며 디자인이 갖는 특유의 개성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펌리빙의 세라믹 솝 트레이는 전통적인 바구니의 짜기 기술을 은은한 오프-화이트 도자기로 표현한 비누 받침대예요.핸드메이드로 제작돼 정감 있는 손맛이 그대로 느껴지며 공간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요.Item 6. 넉넉히 아우르는 매력! ‘몬타나 수납 모듈 시리즈’서재를 단정하게 꾸미고 싶어도 컬러가 다양한 책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아요.오프-화이트 컬러는 다른 컬러를 든든하게 받쳐주면서 조화롭게 아우르는 역할을 해 책장에 활용하면 좋아요.큰 모듈은 여러 칸으로 나누어져 책을 구분해서 수납할 수 있고, 내구성이 좋아 무거운 전공 서적도 안심하고 정리할 수 있어요.바디프레임, 거울프레임, 서랍, 손잡이 등을 추가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장을 만들기에도 좋아요.Item 7. 허전한 공간을 예술의 빛으로 채우는 ‘ATELIER CPH 2022 Collection Assemble no. 79’밋밋하고 심심한 공간에 그림을 걸고 싶지만 마땅히 어울리는 그림 찾기가 쉽지 않다면, 오프-화이트 빛의 질감으로 미니멀한 무드를 표현한 아트 프린트를 골라보세요.ATELIER CPH의 2022 Collection Assemble no. 79는 무질서하고 복잡한 현실 세계를 미니멀한 추상 작품으로 담아낸 아트 프린트예요.오프-화이트 컬러의 안정감이 소프트한 감성을 일으키고 어떤 가구와도 조화를 잘 이뤄 편안한 공간을 완성시켜줘요. 자, 여러분 오프-화이트의 매력 잘 느껴 보셨나요?공간을 꾸미는 한 끗 차의 스킬은 이런 작은 디테일에서 비롯되죠.오묘한 색처럼 알면 알수록 푹 빠지게 되는 오프-화이트로 2024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감성 인테리어에 도전해 보세요.
에잇컬러스
Thursday 2024.02.01
91
1월<이달의 스타일링> 새해 목표 이뤄주는
···
1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스타일링>새해 목표 이뤄주는 나만의 스터디룸 만들기!여러분, 안녕하세요^^ 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1월은 무엇이든 새로 시작하기 좋은 달이죠! 여러분은 올 한 해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목표가 매번 작심삼일로 끝났다면, 올해는 나만의 맞춤 스터디룸을 새롭게 꾸며 보세요. 목표를 이루겠다는 다짐도 중요하지만, 그 마음가짐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못지않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죠.그래서 이 달은 혼자 조용히 책을 보고 사색에 빠질 수 있는 미니 아지트부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 스터디룸,가족과 함께 하는 그룹 스터디룸과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일에 몰입할 수 있는 분리형 스터디룸까지.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터디룸 스타일링 아이디어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여러분은 어떤 공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집중하며 목표를 이뤄 나갈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그럼 이제부터 견고함과 형형색색의 컬러가 돋보이는 덴마크 모듈 가구 브랜드 몬타나와 함께 하는 스터디룸 스타일링을 시작해 볼까요!Idea 1. 나만의 작은 몰입 공간! ‘몬타나 스튜디오 세크리터리’한정된 공간에 나만의 스터디룸을 새롭게 만든다는 말처럼 건 쉽지 않아요.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좁은 공간에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는 몬타나의 스튜디오 세크리터리(Studio Secretary)죠!여닫이문이 달린 사각 모듈 박스 타입으로, 평상시 문을 닫으면 감각적인 수납 가구가 되고 손잡이를 내리면 독서실처럼 작은 책상으로 변신해공부나 일에 집중할 수 있어요. 내부에는 자석 5개가 부착돼 메모지나 사진 등을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어요.서랍은 분리가 가능해 필요에 따라 트레이로도 활용할 수 있죠. 가로 69.6cm, 세로 58.2cm, 폭 30cm 크기라 공간 제약 없이 침실, 거실이나 주방, 베란다 등 집 안의 자투리 공간 어디든 설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몬타나가 제안하는 43가지 다채로운 컬러 중 가장 좋아하는 색을 선택해 나만의 미니 아지트 겸 스터디룸을 마음껏 꾸며보세요.Idea 2.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 스터디룸! ‘몬타나 셀렉션 리드 & 하이로우2 워크 데스크’나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꼭 맞춘 맞춤 스터디룸을 원한다면 몬타나의 셀렉션 리드(Read)와 하이로우(HILOW) 워크 데스크의 구성을 추천해요.몬타나의 셀렉션 리드(Read)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재나 스터디룸을 위한 맞춤 수납이 가능한 책장이에요.여러 칸의 구성으로 다양한 크기의 책들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고 내구성이 높아 무거운 서적을 정리하기에도 제격이죠.알록달록한 아이들 동화책도 보기 좋게 수납할 수 있는 짜임새 있는 구성을 자랑해요.또 바디 프레임, 거울, 서랍, 서잡이 등을 원하는 컬러로 조합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장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어요.몬타나 셀렉션 리드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몬타나의 하이로우(HILOW) 워크 데스크는 앉거나 서서 작업할 수 있도록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이에요.컨디션에 따라 앉거나 일어나서 책상을 사용할 수 있어 한층 더 효율적인 업무나 학습이 가능하죠.특히 성장기 아이 체형에 맞춰 미세하게 높이 조절하면 바른 자세 유지와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적이에요.몬타나 셀렉션 리드와 하이로우 워크 데스크의 개성 있는 컬러 조합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집 맞춤 스터디룸을 연출해 보세요.Idea 3. 취향이 담긴 거실 서재화를 원한다면 ‘몬타나 북 디스플레이 쉘브 & 디잡 테이블’거실의 TV를 없애고 책장을 들여놓는 ‘거실 서재화’가 큰 주목을 받으면서 맞춤형 책장과 테이블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특히 거실은 가족이 함께하는 공용의 공간인 만큼 한 명이 아닌 모두의 취향이 적절히 반영돼야 오래오래 만족스럽게 머물 수 있죠.먼저 책으로만 꽉 채운 책장은 자칫 답답하고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줄 수 있어요.책과 장식을 위한 오브제를 적절히 매치하면 수납과 디스플레이 효과를 모두 볼 수 있죠.몬타나 북 & 디스플레이 쉘브는 친환경 12mm MDF 소재로 제작한 모듈 수납장으로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용도에 맞게 오픈형과 도어형 타입을 적절히 활용하면 항상 깔끔한 상태를 손쉽게 유지할 수 있어요.43가지 컬러 중 우리 가족만의 취향이 담긴 개성 있는 컬러 조합을 선택하면 머무는 순간이 더욱 즐거운 서재형 거실을 맘껏 즐길 수 있어요.가족을 자연스럽게 모여 공부도 하고 대화도 나누는 화합과 성장의 공간을 원한다면 몬타나의 디잡 테이블(Djob Table)을 주목해 보세요.덴마크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Arne Jacobsen이 1971년 덴마크 국립 은행 사무실과 회의실을 위해 디자인한 다용도 테이블로,시대를 초월하는 간결한 디자인 덕에 집과 오피스, 상업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두루 사용되며 50여 년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왔어요.그 명성만큼이나 가치 있는 공간을 완성시켜 주며, 용도에 따라 크기나 상판 소재, 컬러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맞춤형 테이블로도 제작할 수도 있어요.Idea 4. 한 공간 속 따로 또 같은 스터디룸을 위한 ‘몬타나 프리’한 공간에 모여 함께 공부하거나 또 분리된 공간에서 따로 공부하는 등 스터디룸 구성은 가족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분리된 공간에서 따로 각자 집중하기를 원하지만, 공간이 부족하다면 가장 넓은 거실을 파티션으로 적절히 분리해 각자의 스터디룸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몬타나 미니는 가볍고 우아한 프리스탠딩 선반으로 공간을 답답하지 않게 분리하는 파티션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해요.파티션을 사이에 두고 책상을 양쪽에 배치하면 두 개의 스터디룸이 완성되는 방식이죠.7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고 가로, 세로 모두 연장이 가능해 거실 크기에 따라 제작도 할 수 있어요.선반은 16mm 두께의 친환경 MDF가 수직의 금속 기둥에 연결돼 내구성이 높고 서랍, 백보드 등 다양한 옵션 추가도 가능해 가족 구성원이 꼭 맞춘 책장 겸 파티션을 완성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각자의 성향과 취향, 라이스프타일을 고려한 4가지 몬타나 스터디룸 스타일링 아이디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매번 작심삼일로만 끝나는 새해 목표, 올해는 4가지 몬타나 스타일링 중 나에게 꼭 맞는 스터디룸 타입을 적용해 새 마음, 새 뜻으로 목표를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에잇컬러스
Tuesday 2024.01.23
90
1월<이달의 MBTI> 내 MBTI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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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MBTI>내 MBTI와 잘 맞는 인테리어는?-INTJ-안녕하세요^^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이달 에잇컬러스의 MBTI 유형별 인테리어 스타일링 시리즈는 용의주도한 전략가 타입이라 불리는 INTJ에 대해 알아보았어요.내향적이고 직관을 통한 예측을 즐기며, 분석적이고 명확한 방향성을 중시하는 INTJ에게는 과연 어떤 인테리어가 잘 어울릴지 지금부터 한 번 알아볼까요!용의주도한 전략가 INTJ에게 잘 어울리는 리빙 브랜드는?일의 능률을 높이는 스웨덴 하이엔드 메모 보드 전문 브랜드, 린텍스 LINTEXINTJ는 주변에서 “감정이 없어?”, “로봇이야? 라는 농담을 자주 들어요.입바른 말이나 인사치레보다는 논리와 사고 판단을 중시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때문이죠.대담한 몽상가이지만 단순히 창의적인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물을 얻기 위해 노력해요.참신한 아이디어에 통찰력과 논리력, 강한 의지를 갖춰 일을 계획적으로 추진하죠.이런 INTJ에게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분석해 결과를 도출하고 철저하게 계획하며 혼자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메모 보드를 추천해요.보드계의 디올이라 불리는 린텍스(LINTEX)는 INTJ의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풍부한 창의성까지도 모두 만족시키는 스웨덴 하이엔드 보드(Board) 전문 브랜드예요.학교와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는 메모 보드와 달리 인테리어 오브제라고 해도 될 만큼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해요.액자 모양의 벽걸이부터 바퀴가 달려 이동이 가능한 스탠드 타입까지 종류와 컬러 또한 다양해 세심한 INTJ의 성향에 꼭 맞는 메모 보드를 선택하기도 좋죠.강화 유리, 고급 직물, 원목 및 에나멜 강철 등 일반 메모보드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소재로 디자인과 사용감까지 모두 특별하게 만들어요.새로운 것을 배워 지식을 확장하는 과정을 즐기는 INTJ의 일상을 한층 더 감각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주는 린텍스(LINTEX)와 함께 2024년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뤄보세요.INTJ 업무 타입별 린텍스 스타일링 팁!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소통하기를 좋아하는 INTJ에게는 시선을 집중시키는 디자인의 스탠드형 메모 보드를,혼자 만의 집중하는 시간을 즐기는 INTJ에게는 벽 부착형 메모 보드를 추천해요.또 그때그때 떠오르는 생각이나 계획을 적는 습관이 있다면 심플한 디자인의 메모 보드를 집 안 곳곳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TYPE 1. 시선을 집중시키는 ‘린텍스 프레임 모빌 보드’독립적인 INTJ도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를 좋아해요.단 자신과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하며, 그럴 수 없다면 차라리 혼자 있는 것을 선택할 뿐이죠.자신의 관심사에 집중할 때 자신감을 발산하고, 이러한 자신감은 직장 동료와 관계를 맺거나 친구나 연인을 사귈 때 도움이 돼요.이렇게 관심사가 맞는 사람과 소통할 때는 스탠드 타입의 메모 보드가 제격이에요.린텍스 프레임 모빌 보드는 원목 소재와 둥근 모서리 프레임이 딱딱한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들죠.바퀴가 달려 거실, 서재, 주방 등 어느 공간에서나 소통하기도 편해요.저 철분의 백유리로 코팅돼 보드가 항상 투명하게 빛나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도 크죠.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보드 마카로 내용을 쓰면서 설명할 수 있고 자석으로 자료나 사진 등을 붙일 수도 있어 자신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어필하기도 좋아요.790X1950mm, 1200X1950mm 두 가지 사이즈와 24가지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꼭 맞는 메모 보드 선택도 가능해요.TYPE 2.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면 ‘린텍스 프레임 월 보드 & 무드 패브릭 월 보드’책상에 앉아 집중하기를 좋아하거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생각을 정리하기를 즐기는 INTJ라면 벽에 부착하는 월 메모 보드를 추천해요.린텍스 프레임 월 보드는 견고한 우드 소재의 둥근 모서리 라인이 공간을 항상 정돈돼 보이게 해줘요.투명하게 반짝이는 저 철분 백유리로 코팅돼 고급스러운 액자 같은 느낌도 주죠.린텍스 무드 패브릭 월 보드는 계획적인 INTJ의 성향에 맞게 한쪽은 필기를 할 수 있는 유광 보드,한쪽은 자료나 사진 등을 부착할 수 있는 패브릭 핀 보드로 나누어졌어요. 소음 흡수제로 제작돼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죠.공부나 일에 집중할 때는 메모 보드로, 평상시에는 인테리어 효과도 동시에 볼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답니다.TYPE 3.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싶다면 ‘린텍스 커브 글라스 보드 & 모노 모빌 보드’INTJ는 단순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를 이용해 성공을 쟁취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해요.그래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계획을 그때그때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죠.다양한 타입의 메모 보드를 곳곳에 놓아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바로 메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린텍스 커브 글라스 보드는 둥근 모서리가 특징인 자석 유리 보드예요. 심플한 디자인이라 깔끔함을 추구하는 INTJ 공간에 제격이죠.유광과 무광, 그리고 24가지 컬러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린텍스 모노 모빌 보드 역시 딱 떨어지는 심플함이 돋보이는 이동식 보드예요.4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자석 사용이 가능해 스크랩 보드로도 활용이 가능해요. 이달은 용의주도한 전략가 INTJ의 성향에 꼭 맞는 린텍스의 메모 보드에 대해 알아봤어요.깊이 있는 프로젝트나 아이디어에 전념하는 것을 즐기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INTJ의 일상을 조금 더 효율적이고감각적이게 만들어 주는 린텍스와 함께 2024년을 여러분의 해로 만들어보세요.
에잇컬러스
Monday 2024.01.15
89
1월<이달의 컬러> 2024 팬톤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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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컬러>2024 팬톤 올해의 컬러, 피치 퍼즈 Peach Fuzz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2024년 새해가 밝아왔어요. 올 한 해는 더욱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집 안 분위기부터 먼저 따뜻하고 부드럽게 변화시켜 보는 건 어떨까요? 2023년은 생동감 넘치는 팝 컬러가 주목을 받았다면, 올해는 반대로 차분한 소프트한 컬러가 유행할 전망이에요.미국의 글로벌 색채연구소 팬톤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복숭아에서 영감을 받은 피치 퍼즈(Peach Fuzz)를 2024 트렌드 컬러로 선정했기 때문이죠.피치 퍼즈(Peach Fuzz)는 따뜻하고 우아하면서도 모던함을 잃지 않은 복숭아 빛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과 안정감을 가득 전해줘요.모든 것을 포용하는 풍요로움과 친절, 협력에 대한 갈망을 표현한 색이라고 해요.공간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피치 퍼즈 특유의 감성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색의 대비가 큰 컬러는 피하고, 저명도의 파스텔 톤 위주로 스타일링해 보세요. 여기에 무채색인 회색을 더하면 침착하고 세련된 분위기까지 더 할 수 있어요.자 그럼, 이제부터 피치 퍼즈 컬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리빙 아이템과 스타일링 팁을 알아볼까요!여러분도 행복을 선물하는 컬러, 피치 퍼즈와 함께 2024년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보시길 바랍니다.Item 1. 차가운 공간을 바꾸는 소프트 터치! ‘무토 비수 라운지체어’은은한 복숭아 빛이 감도는 피치 퍼즈(Peach Fuzz)는 우드 소재와 만나면 온화하고 따뜻한 감성이 풍성해져요.핀란드 출신 디자이너 미카 톨바넨(Mika Tolvanen)이 디자인한 무토의 비수 체어 시리즈는 내추럴한 우드와 우아한 피치 톤의 컬러가 돋보이는 라운지체어에요.자연에서 온 나무 소재, 유려한 라운드 디자인, 따뜻한 피치 톤의 컬러까지 공간에 안정감을 더하는 주요 3요소를 모두 갖췄죠.여기에 압축 베이어를 사용해 넉넉함과 편안한 착석감까지 완벽히 구현했어요.딱딱하고 차가운 공간에 부드러운 인상을 더하고 싶다면 무토 비수 체어 하나로 충분합니다.Item 2. 행복해지는 컬러의 마법! ‘TPC Lisa Wirenfelt Ruby’공간 분위기를 컬러로 빠르고 드라마틱 하게 변화시킬 때 가장 유용한 아이템이 바로 그림이죠!그림 고르기가 어렵다면 컬러가 강조된 아트 포스터로 공간에 컬러를 들이는 것도 그림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에요. TPC(더 포스터 클럽은)는 다양한 예술가가 작업한 하이 퀄리티 포스터를 선보이는 편집숍이에요.전 세계 다양한 작가 개개인의 개성과 성향이 자유롭게 표현된 아트 포스터를 만날 수 있죠. 특히 Lisa Wirenfelt Ruby는 스웨덴 작은 마을에서 분홍색 화실을 가진 엄마와 함께 자란 작가 Lisa Wirenfelt의 작품으로, 따스함이 가득한 핑크 톤의 컬러가 공간을 동화처럼 순수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요.침실, 거실, 주방 벽면 등 시선이 자주 가는 곳에 설치하면 언제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컬러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어요.여기에 양털, 펠트, 벨벳 등 겨울 소재의 가구와 소품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좀 더 따스한 무드를 강조할 수 있어요.Item 3. 맑고 투명한 피치 톤의 ‘린텍스 보드 시리즈’최근 오피스나 상업 공간 외에도 스타일리시한 보드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보드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린텍스(LINTEX)’는 하나의 오브제 같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저철분(Low Iron)의 백유리 코팅으로투명하고 맑은 빛을 선사하는 디자인 보드 브랜드에요. 총 24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죠.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스타일링을 시도하고 싶다면 피치 톤이 은은하게 감도는 Naive 640 컬러를 추천해요.맑고 투명한 빛이 피치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해 그 자체로 공간이 화사해지는 효과를 가져오죠.바퀴가 달려 어느 공간에든 이동하며 쓰기에도 좋아요. 새해 다짐이나 계획 등을 마카로 쓰거나 추억하고 싶은 사진, 일이나 일상에 영감을 주는 그림 등을 붙여 메모 보드로 사용하고 때로는 파티션으로도 변신 가능해 활용도도 또한 높아요.Item 4. 따뜻하고 평온한 힐링 아이템! ‘루이스 폴센 판텔라 250 테이블 램프’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피치 톤을 더 따뜻하게 즐기고 싶다면 조명을 활용해 보세요.조명 초보자나 조명이 전하는 공간의 변화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루이스 폴센의 판델라 250 테이블 램프를 추천해요.눈부심이 없는 부드러운 빛과 대담하고 유기적인 디자인을 대표하는 조명으로, 특히 은은하고 차분한 장미에서 영감받은 페일 로즈(Pale Rose) 컬러는 평상시에는 차분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따스한 조명 빛이 더해지면 감미로운 피치 톤으로 공간을 물들여요.중간 사이즈의 조명이라 공간 제약 없이 무난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으며, 새해 행운을 불러들이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이에요.Item 5. 풍요의 색이 전하는 안정감! ‘스트링 포켓’올해는 모듈 가구도 기본 컬러 대신 새콤달콤한 복숭아 과즙을 듬뿍 담은 듯한 피치 퍼즈 컬러를 선택해 보세요.왠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피치 퍼즈 컬러는 모든 것을 포용하는 풍요의 색으로, 우드, 블랙, 화이트 등과 또 다른 아늑함과 편안함을 전해줘요.스웨덴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Nisse Strinning이 디자인한 스트링 포켓의 블러시(blush)는 피치 퍼즈의 복숭아 빛을 가장 부드럽고 모던하게 잘 표현한 컬러에요.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행복감을 전해주는 효과가 있어 집중이 필요한 서재나 공부방, 안정감을 더해 줄 침실이나 아이 방, 가족이 모이는 거실과 주방 등 어느 곳에서나 눈부시게 제 역할을 다 해요.또 어떤 소품을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아 지루함 없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어떠셨나요? 벌써부터 행복한 기운이 샘솟지 않나요?발그스름한 아이의 볼처럼 순수하고 맑은 컬러, 피치 퍼즈로 집 안에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 보세요.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거예요.
에잇컬러스
Monday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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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달의 가구> 덴마크 역사상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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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가구>덴마크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체어, 프레데리시아 J39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며 다시 밝아 오는 새해를 준비해야 하는 12월이에요. 매번 돌아오는 연말이지만 늘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이달은 덴마크 모던 디자인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로 손꼽히는 뵈르게 모겐센(Børge Mogensen)의 프레데리시아의 J39 체어를 에잇컬러스의 2023 마지막 추천 아이템으로 선정해 보았어요.J39가 어떤 매력으로 75년이 넘도록 지속 가능하게 사랑을 받으며 덴마크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나무 의자로 손꼽히는지 그 이유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요!덴마크 ‘피플 체어’라 불리는 프레데리시아의 ‘J39’ 다이닝 체어프레데리시아(Fredericia)는 1911년 창립 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이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인 정신이 깃든 전통 실내 장식품을 선보이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어요.그렇게 승승장구하며 디자인의 카테고리를 넓혀 온 프레데리시아는 1955년 인테리어 건축가이자 사업가안드레아스 그라베르센(Andreas Graversen)이 1947년 J39 체어를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낸 뵈르게 모겐센(Børge Mogensen)을 단독 디자이너로 섭외하는 조건으로, 프레데리시아를 인수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죠.그렇게 프레데리시아는 약 110년이 넘는 현재까지도 그 명성을 유지하며 덴마크 모더니즘의 자부심이라 불리고 있어요.안드레아스 그라베르센이 첫눈에 알아 본 천재 디자이너 뵈르게 모겐센(Børge Mogensen)은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 가구 학과를 졸업한 뒤학교에서 배운 장인정신과 친환경적인 소재, 그리고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간결한 디자인을 자신만의 철학으로 삼으며 작업에 몰두했고 그렇게 탄생한 그의 대표작이 바로 ‘J39’ 체어예요.‘J39’는 천연 종이 끈을 손으로 정교하게 엮은 시트와 자연스러운 원목 프레임이 균형 잡힌 조화를 이룬 의자로, 친환경적인 소재 선택과 꾸밈없이 기본에 충실한 간결한 디자인,그리고 뛰어난 내구성이 모두 담겨 우리 일상과 가깝게 어우러지는 친근한 아름다움을 지속시켜주죠.출시 이후 75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People’s Chair’라 불리는 이유 또한 특별한 계층이나 사람이 아닌 ‘모두를 위한 기능적인 디자인’의 가치가 가득 담긴 덕분이에요.이렇게 ‘J39’는 실용적인 가구를 추구하던 그의 꿈이 실제로 구현된 첫 번째 의자이며, 이로 인해 뵈르게 모겐센은 덴마크 모던 디자인의 개념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어요.‘J39’ 체어 컬러별 스타일링 팁!1947년 출시된 ‘J39’는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한 채 프레임의 컬러에 변화를 주면서 우리의 일상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왔어요.오크부터 월넛, 비치 블랙, 페블 그레이, 비치 카키 그린 등 컬러가 다양해 취향이나 공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해 스타일링하는 재미도 가득하죠.‘J39’ 체어가 컬러에 따라 어떤 느낌을 자아내는지 그 스타일링 팁을 한 번 알아볼까요!Styling 1. Beech Black J39로 모던 감성 더하기‘J39’의 비치 블랙 컬러는 은은한 오크와 달리 또 다른 시크한 감성을 불러일으켜요.기존 원목 가구가 놓인 공간에 포인트 체어로 활용해도 멋스럽고, 스틸이나 유리 등 차가운 소재와 함께 매치하면 현대적인 미감을 색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죠.블랙 컬러가 J39 체어 프레임의 유연하면서도 곧게 뻗은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천연 종이 끈으로 엮은 시트가 자연스러운 매력까지 동시에 전해줘요.Styling 2. Oak J39로 안정적인 자연스러움 연출하기언제 보아도 안정적인 편안함을 오래 즐기고 싶다면 오크 컬러의 J39가 제격이에요.인테리어 감각이 없어도 천연 소재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평온함이 공간을 가득 채워주죠.내추럴한 오크 컬러라 어느 공간에서나 두루 잘 조화를 이루지만, 기본적으로 하얀 도화지처럼 화이트 컬러가 주를 이룬 공간에 매치하면 은은한 나뭇결의 우드와 종이 끈을 엮은 촘촘한 시트의 질감이 더욱 돋보이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요.Styling 3. Beech Khaki Green J39로 싱그러운 활력 주기!톤 다운된 카키 그린 컬러의 J39는 좀 더 젊고 생동감 있는 무드를 연출해 줘요.먼저 같은 그린 계열의 초록 식물이나 그림을 매치하면 싱그러운 자연의 미감을 극대화할 수 있죠.반대로 그린과 보색 대비를 이루는 레드 계열의 가구나 소품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한층 더 위트가 묻어나는 유니크한 공간을 완성할 수 있어요.Styling 4. Beech Pebble Grey J39로 우아한 감성 불어넣기!조약돌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J39 체어는 어떤 가구와 소품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남성적 혹은 여성적으로 상반되게 연출할 수 있는 재미가 있어요.스테인리스 스틸이나 블랙 컬러의 가구들과 매치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느낌을, 레이스 소재나 파스텔 톤의 가구와 함께 매치하면 한층 더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다재다능하고 상징적인 J39는 시대를 초월한 지속 가능한 매력과 높은 내구성으로 75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모두를 위한 ‘people chair’라 불리는 J39가 앞으로 또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행복한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여러분도 한 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에잇컬러스
Monday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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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달의 MBTI> 내 MBTI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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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MBTI>내 MBTI와 잘 맞는 인테리어는?-ESFP- 안녕하세요^^ 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2023년 12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자는 의미를 담아 에잇컬러스의 인기 콘텐츠 MBTI 유형별 찰떡궁합 인테리어 스타일링 시리즈 10탄으로, 사교적이고 유쾌한 성향으로 주변 사람을 웃게 하고 패션 센스 또한 남다른 ESFP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대표적인 연예인 성향으로 잘 알려진 ESFP는 미적 감각이 뛰어나 자신과 집을 멋지게 꾸미는 일에 타고난 능력과 소질을 보인다고 해요.낙천적이고 즉흥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기도 한 ESFP는 과연 어떤 인테리어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지 2024 올해의 컬러를 접목해서 한 번 알아볼까요! 감각적인 패션 피플 ESFP에게 잘 어울리는 리빙 브랜드는?오랜 직조 전통을 이어가는 컨템포러리 리빙 패브릭 브랜드, 브리타 스웨덴 Brita Sweden세상을 하나의 무대로 여기며 열정적인 삶을 사는 ESFP는 모든 성격 유형 중 가장 미적 감각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요.그래서 연예인이나 아티스트들이 많으며 자신과 집을 감각적이게 꾸미는 일을 즐기고 제일 잘하죠. 매력적인 물건을 한눈에 알아보는 심미안이 뛰어나며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게 소화시키는 능력도 탁월해요.또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성향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스타일을 과감하게 시도하는데 거부감이 없죠.이런 성향의 ESFP에게는 손쉽고 빠르게 공간을 드라마틱 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글로벌 리빙 패브릭 브랜드, 브리타 스웨덴 (Brita Sweden)을 추천해요.가족 기업으로 운영되는 브리타 스웨덴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한 스웨덴 리빙 패브릭 전문 브랜드예요.오랜 전통 직조 기술을 고수하며 장인의 손길이 담긴 고품질의 리빙 패브릭을 직접 생산하죠디자인부터 소재까지 모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친환경적인 브랜드이기도 해요.특히 자연에서 온 풍부한 컬러와 모던하고 기하학적인 패턴을 브리타 스웨덴만의 스타일로 유쾌하게 풀어내어느 공간에서나 생동감 넘치는 스칸디나비안 감성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또 ESFP의 패셔너블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뿐 아니라 소재 역시 환경과 실용을 고려해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그럼 이제부터 ESFP의 트렌디한 감성을 만족시키는 브리타 스웨덴 스타일링 노하우에 대해 알아볼까요!팬톤이 선정한 2024올해의 컬러인 애프리콧 크러쉬(APRICOT CRUSH)를 주제로 다뤄봤으니 트렌드에 발 빠른 ESFP들 모두 주목하세요. 2024 올해의 컬러, 애프리콧 크러쉬 활용한브리타 스웨덴 리빙 패브릭 스타일링 팁! Item 1.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무드 더하는 ‘브리타 스웨덴 모노 & 트레디션 블랭킷’사교성이 좋아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는 ESFP에게 집은 만남의 장소이자 자신의 정체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수단이기도 해요.올 연말,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홈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은은한 오렌지 톤의 애프리콧 크러쉬 컬러가 더해진 블랭킷을 활용해 집 안에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더해보세요.먼저 브리타 스웨덴의 모노 블랭킷은 100% 노르웨이산 양털을 리투아니아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염색해 부드럽고 따스한 온기를 가득 품고 있어요.친환경적인 소재 자체에서 오는 자연스러움이 매력적이며, 섬세한 화이트 프린지로 장식돼 우아한 디테일까지 한껏 살렸어요.100% 재활용된 부드러운 코튼으로 만든 브리타 스웨덴 트레디션 블랭킷은 클래식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은은한 오렌지빛의 스트라이프가 더해져 온화한 무드를 불러일으켜요. 두 블랭킷 모두 침대의 베드스프레드로 활용해 컬러감을 더해도 좋고, 가죽이나 옅은 컬러의 소파에 무심하듯 자연스럽게 걸쳐 놓으면 은은한 오렌지 톤의 따뜻함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Item 2. 오렌지빛의 생동감 더하는 ‘브리타 스웨덴 무어 매트’완성도 높은 공간을 연출할 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바로 집 안의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바닥이에요.거실 같은 큰 면적이라면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컬러 선택이 중요하지만, 복도나 침대 밑 바닥 등 비교적 작은 바닥이라면 그때그때 분위기에 따라 비비드 한 컬러나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면 생기와 활력이 샘솟는 감각적인 공간을 꾸밀 수 있어요.스웨덴 장인의 손길이 담긴 브리타 스웨덴 무어 매트는 부드러운 비닐 호일 소재로 제작돼 좁고 긴 욕실이나 주방, 현관 등에 사용하기 좋아요.특히 겨울에는 차가운 바닥의 냉기를 막아주고 인테리어 효과를 더하며 층간 소음을 줄이는 데 도 도움을 주죠.접착제 없이 바느질로 마감 처리돼 아이들이 있는 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이에요.내구성이 높아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아요.Item 3. 공간을 변화시키는 즐거움 ‘브리타 스웨덴 컨팩트 쿠션’매일매일 패션으로 자신을 표현하기를 즐기는 ESFP에게 쿠션은 가장 손쉽게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옷과 같아요.가죽 소파, 패브릭, 데이베드, 암체어 등에 ‘툭’ 올려 두기만 해도 기분이 전환되는 패턴의 쿠션을 활용하면 집에 머무는 시간이 한층 더 즐겁죠.브리타 스웨덴 특유의 기하학 패턴이 돋보이는 컨팩트 쿠션 커버는 리사이클 자카드 소재로 제작돼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해요.은은한 누드 톤이라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하기에도 좋아요. 침실이나 소파 등에 다양한 패턴의 쿠션을 자유롭게 매치하거나송치, 가죽, 퍼 등 패션 소재로 자주 활용되는 쿠션으로 재미를 더하면 한층 더 패셔너블한 ESFP 공간을 완성할 수 있어요. 낙천적인 성향을 지닌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ESFP에게 스타일링은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예요.집은 패션처럼 매일매일 큰 변화를 줄 수 없지만 패브릭 스타일링을 잘만 즐기면 집도 패션처럼 공간의 표정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어요.감각적인 패턴은 물론 전통 직조 방식으로 고급스러움과 지속 가능한 가치까지 모두 더한 브리타 스웨덴과 함께 각각의 개성이 가득 담긴 패셔너블한 공간을 연출해 보세요.
에잇컬러스
Monday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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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달의 컬러>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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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컬러>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컬러, 레드 RED 안녕하세요^^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어느새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다가왔어요. 이맘때면 왠지 분주한 마음이 앞서지만,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멋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집 안 분위기부터 따뜻하게 변신시켜보는 건 어떠세요?12월, 그중에서도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컬러가 바로 ‘레드’인데요.올 F/W 시즌에는 패션에서부터 한층 진화된 레드 포인트 스타일링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 영향을 받아 인테리어에도 레드 열풍이 불고 있어요.전과는 다른 차이점이 바로 모노 톤의 공간에 레드를 2~30%만 사용해 악센트만 준다는 점이에요.레드는 정열을 상징하는 컬러로, 힘차고 쾌활하며 감정을 고조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특히 모든 컬러 중 가장 강한 채도로 어느 컬러와 매치해도자기 색을 분명히 강조하죠.때문에 공간 전체에 활용하기보다는 포인트로 엣지만 주는 스타일링해야 레드의 진짜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요.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꼭 크고 화려한 트리가 필요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레드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연말을 한층 더 감성적이고따뜻하게 보내보세요.크리스마스가 지나도 지루하지 않고 감각적인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레드 컬러의 리빙 아이템과 스타일링 팁을 소개합니다.Item 1. 낭만적인 레드 포인트! ‘오도 코펜하겐 펭귄 락킹 체어’ 천장까지 닿는 커다란 트리가 없어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레드 아이템을 더하는 거예요. 오도 코펜하겐의 펭귄 락킹 체어는 흔들의자라는 낭만적인 감성과 따스한 레드 컬러의 방석이 그 자체만으로 겨울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공간을 연출해 줘요. 거실 소파나 침실 침대 옆에 라운지체어로 활용하면 좋은데, 이때 다른 원색은 최대한 자제하고 모노 톤이나 베이지 톤을 매치해야 레드가 포인트가 되는 따뜻한 겨울 공간을 완성할 수 있어요. 여기에 니트, 퍼, 울 등의 겨울 패브릭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한층 더 포근한 무드를 더 할 수 있어요. Item 2. 집중력 높이고 안정감 더하는 ‘루이스폴센 AJ 테이블 미니’평범한 룩을 입어도 빨간 립스틱 하나를 바르면 얼굴과 옷에 환한 불이 켜진 듯 화사한 생동감이 감돌죠!이를 인테리어에 적용하면 그 빨간 립스틱이 바로 조명과 같아요.루이스폴센의 AJ 테이블 미니 레드 컬러는 날렵하고 매끄러운 조명 갓과 고급스러운 레드 빛이 어우러져 공간에 매혹적인 무드를 더해줘요.특히 아래쪽으로 향하는 빛을 발산해 더욱 깊이 있는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하죠.음영 및 회전 각도를 조절해 빛의 방향을 바꿀 수 있어 공간에 맞게 활용하기도 좋아요.붉은빛을 자아내는 레드 빛 조명으로 겨울밤을 화려하게 즐겨보세요. Item 3. 시선을 집중시키는 레드 존! ‘몬타나 프리’밋밋한 공간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주고 싶다면 레드 컬러의 가구를 활용해 보세요.비비드 한 레드 컬러의 몬타나 프리는 프레임이 비비드 한 레드 컬러로 과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레드 존을 연출해 줘요.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레드와 보색을 이루는 초록 식물들을 스타일링해 이색적인 트리 오브제 느낌을 내보는 것도 좋아요.또 톤온톤의 레드 계열로 통일감을 주면서 레드를 돋보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겨울이 아니더라도 계절에 맞게 소품을 달리해 변화를 주면 1년 내내 지루하지 않는 우리 집만의 레드 존을 즐길 수 있어요.Item 4. 강렬한 존재감! ‘비라인 보비 트롤리’최근 바퀴가 달려 어디든 이동 가능하며 수납은 물론 오브제로도 제격인 트롤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이번 겨울은 레드 컬러의 비라인 보비 트롤리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평상시에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수납 도구로, 손님을 초대한 식사 자리에는 주방에 배치해 접시나 커트러리, 소스 등을 담아 놓으면 공간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뿐 아니라 생기도 불어넣을 수 있어요.보비 트롤리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 콜롬보(Joe Colombo)가 디자인한 올인원 트롤리로, 내열성과 충격에 강한 ABS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돼 실용적이고 내구성도 높아요.서랍이 있는 모듈 구성이라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서랍 높이와 개수를 선택해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요.Item 5. 따스한 레드 터치! ‘브리타 스웨덴 사프미 러그’ & ‘두센 두센 스트림 쿠션’겨울에는 집 안을 레드 컬러의 패브릭으로 스타일링하는 것만으로도 실내 보온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차가운 바닥 냉기를 막아주는 브리타 스웨덴 샤프미 러그는 레드 톤앤톤 컬러의 라인이 수 놓아져 공간에 리드미컬한 감성을 더하면서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죠.스웨덴 옛 장인의 손맛이 느껴져 더욱 정감이 가고, 진드기와 먼지 날림이 없는 부드러운 비닐 호일로 제작돼 안전하며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요.코튼 100%로 제작된 두센두센의 스트림 쿠션 역시 레드와 핑크의 사랑스러운 매치가 밋밋한 공간에 생기를 더해줘요.여기에 니트나 양털 등 질감이 도드라지는 소재의 쿠션들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따스한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어요. Item 6. 우아한 기품의 버건디 레드! ‘ATELIER CPH The Classic Collection Deconstructed no. 40,41’ 역동적인 강렬함을 상징하는 레드는 톤에 따라 공간에 다양한 무드를 연출해요.특히 와인빛의 매혹적인 버건디 레드는 그 자체로 공간에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을 가득 전해주죠.이렇게 레드가 지닌 컬러의 매력을 공간에 그대로 담고 싶다면 그림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아요.덴마크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디자인 스튜디오 ATELIER CPH의 ‘CPH The Classic Collection Deconstructed no. 40,41’은 딥한 레드 빛의 미니멀한 구조적 패턴이 돋보이는 아트 컬렉션이에요.클래식은 물론 모던하고 내추럴한 인테리어까지 모두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고 그윽한 레드 빛을 선사해요. 지금까지 크리스마스부터 연말, 그리고 긴 겨울을 따뜻하고 감성적이게 보낼 수 있는 레드 포인트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진정한 패셔니스타가 은근한 멋으로 세련되게 자신을 표현하듯 공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집 안 전체를 화려하게 꾸미기보다는 조명, 체어, 가구, 리빙 패브릭, 그림 등 한 가지 아이템에 레드로 포인트를 주면 오래 보아도 지루하지 않는 겨울 감성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그럼, 이번 겨울은 여느 때와 달리 좀 더 나만의 취향이 더해진 색다른 레드 스타일링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에잇컬러스
Friday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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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달의 MBTI> 내 MBTI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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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MBTI>내 MBTI와 잘 맞는 인테리어는?-ESTJ-안녕하세요^^각자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어느새 겨울을 맞이해야 할 11월이 다가왔어요.이때가 바로 추운 날씨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적어지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공간에도 변화를 줘야 할 시기이기도 하죠.에잇컬러스는 매달 진행하고 있는 MBTI유형별 찰떡궁합 인테리어 스타일링 시리즈 9탄으로,외향적(Extrovert), 감각적(Sensing), 사고지향(Thinking), 판단(Judging) 네 가지 특성을 지닌 ESTJ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ESTJ는 외향적이며 계획적인 현실주의자로, 자기 생각을 표출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지녀 슈퍼리치나 대기업 CEO가 많다고 해요.이렇게 철두철미한 경영자 성향을 지닌 ESTJ는 과연 어떤 공간의 인테리어가 잘 어울리는지 지금부터 한 번 알아볼까요! 계획적인 현실주의자 ESTJ에게 잘 어울리는 가구 브랜드는?사용자 중심의 모듈 선반 시스템 브랜드, 몬스트럭쳐 MONSTRUCTURE전통과 질서를 중시하는 ESTJ는 직관이나 이론보다는 사실을 신뢰하며, 논리를 통한 사고를 기반으로 결정하고 판단을 내려요.조직적이고 구조화된 환경을 선호하며 목적을 위해 계획한 것을 실행하는 능력도 뛰어나죠.이런 성향을 지닌 ESTJ 공간에는 유행에 민감한 장식적인 가구보다는 각각의 가구가 지닌 본질에 충실하며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변화에 따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모듈 시스템 전문 브랜드 몬스트럭쳐를 추천해요.몬스트럭쳐는 대표적인 국내 모듈 시스템 브랜드로, 하나의 역할만 하는 가구가 아닌 규격화된 부품을 마음대로 조립해 사용자의 필요와 공간 혹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구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에요.모듈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등 메탈 소재로 제작돼 공간에 현대적인 미감을 선사하고 간결한 디자인은 일과 일상에 집중력을 불어넣죠.200kg 이상의 하중을 버틸 만큼 내구성도 높아요. 또 집, 오피스 등 공간 제약 없이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도 모두 갖췄죠.계획적이고 현실적인 리더 성향의 느끼는 ESTJ에게 몬스트럭쳐는 확실한 방향과 목표 설정, 그리고 이를 수행하는 일련의 과정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주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할 거예요.ESTJ의 실행력을 높여 줄 몬스트럭쳐 추천 아이템 & 스타일링 팁!Item 1. 자신만의 원칙과 질서가 담긴 ‘몬스트럭쳐 스토리지 Storage - SK13DRA’ESTJ는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자신만의 질서와 원칙이 담긴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껴요.몬스트럭쳐의 ‘스토리지 Storage - SK13DRA’는 수납공간이 5단으로 분리된 스토리지로, 각자의 방식으로 책이나 소품 등을 질서정연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시크한 알루미늄 압출성형으로 제작돼 어느 공간에서나 두루 잘 어울리며 내구성도 뛰어나 오래오래 만족하며 사용이 가능해요.특히 빠르게 필요한 책이나 서류 등을 꺼낼 수 있는 오픈형 스토리지 외에도 오동나무와 클린터치(Clean Touch) HPL 재질로 구성된 원터치 방식의 도어가 달려 자잘한 물건들이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스토리지를 벽에 붙여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오피스의 경우 책상과 책상 사이에 배치하면 파티션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요.Item 2. 작은 디테일에도 실용을 더한 ‘몬스트럭쳐 커스텀 스토리지 3’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간결함과 실용성을 모두 꼼꼼히 생각하는 ESTJ라면 몬스트럭쳐의 ‘커스텀 스토리지 3’에 주목해 보세요.손잡이가 따로 없는 원터치 방식의 서랍형 사이드 테이블로, 한 번 누르면 서랍이 열려 편리하고 불필요한 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요.수납공간이 3단으로 분리돼 종류에 따라 물건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고 바퀴가 달려 이동도 간편해요.원하는 컬러의 도어를 선택해 공간에 자신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어요.서재나 오피스의 부족한 수납은 물론, 거실, 침실 등 어느 곳에서나 모던한 매력을 내뿜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Item 3. 휴식도 나만의 스타일로 ‘몬스트럭쳐 TV 쉘브’ 자신이 계획한 목표를 치밀하게 수행하는 ESTJ에게 휴식은 일을 추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원동력이 돼요. TV나 영화 등 미디어 생활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때 역시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죠.몬스트럭쳐 ‘TV 쉘브’는 TV 주변에 자잘한 물건들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모듈 시스템이에요.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라 TV를 볼 때 시선을 뺏기지 않으며, 미디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인터넷 공유기, 셋탑박스, CD 등을 보관하기 용이한 구조이며 손잡이가 따로 없는 원터치 슬리이딩 방식이라 한 번 누르면 서랍을 손쉽게 열 수 있어요.알루미늄 압출성형으로 제작돼 TV와도 마치 한 세트처럼 조화를 잘 이뤄요. 세계적인 모듈 가구 브랜드 사이에서 그들만의 확고한 신념으로 꾸준하게 성장해 국내 대표 모듈 시스템 가구로 발돋움한 몬스트럭쳐는계획적이며 조직적인 방식으로 일과 일상을 살아가는 ESTJ에게 더욱더 큰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거예요.
에잇컬러스
Tuesday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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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작당 2023] 8COLORS X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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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작당 20238COLORS X MUUTO안녕하세요^^아름답고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에잇컬러스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고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 축제 ‘행복작당 2023’ 가을 전시회에 참여했어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복작당 2023’은 북촌 한옥 마을 일대에서 브랜드, 작가 등과 협업한 전시를 선보이는 행사로,에잇컬러스는 한 폭의 차경을 드리운 아름다운 북촌 한옥 갤러리 ‘이음 더 플레이스’에서 덴마크 리빙 브랜드 ‘무토(MUUTO)’가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일상 공간을 선보였어요. 형형색색의 단풍이 절정을 이룬 낭만적인 가을날, 에잇컬러스가 정성껏 준비한 무토 하우스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에잇컬러스가 덴마크 리빙 브랜드 무토와 함께 진행한 이번 전시는 ‘새로운 관점’이란 주제로 무토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좋은 디자인의 가치를 오롯이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어요.먼저 무토에 대해 설명드리면, 무토는 덴마크 코펜하겐을 베이스로 현대적인 감각을 선보이는 디자인 하우스로,무토(MUUTO)는 ‘변화’ 또는 ‘새로운 관점’을 뜻하는 핀란드어 ‘Muutos’에서 비롯된 브랜드명이에요.전통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유산을 이어가는 동시에 친환경적이며 새로운 재료와 기술을 과감히 적용하고 대담하고 창의적인 접근으로신진 디자이너들을 발굴해 무토의 크리에이트 팀과 함께 시대를 앞서가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제시하고 있죠. 이번 이음 더 플레이스에서 열린 ‘무토 하우스(MUUTO HOUSE)’ 전시는 무토 본사의 디스플레이 팀에서 제안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에잇컬러스가 한국 전통 한옥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직접 스타일링했어요.에잇컬러스 역시 이번 전시를 통해 평소 다른 스타일을 믹스매치해 조화로움을 강조하는 에잇컬러스만의 감각을 보여드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어요. 이음 더 플레이스는 ‘노을 맛집’이라 불릴 정도로 한옥 통창을 통해 바라보는 선연한 노을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노을이 질 무렵이 전시의 백미라 할 수 있을 정도죠. 먼저 이음 더 플레이스 입구에 놓인 높은 돌계단을 하나하나 오르면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이음 더 하우스 본채와 탁 트인 정원, 그리고 푸른 하늘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진풍경을 자아내요. 정원 곳곳에는 우아한 선과 각각의 색감이 돋보이는 무토의 리니어 스틸 벤치, 그리고 스툴을 배치해 자연스럽게 앉아 대화를 나누고 정원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어요.한옥이 지닌 고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울려지도록 벤치의 크기와 라인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단풍이 든 감나무 밑에는 페일 블루 컬러의 벤치를 놓아 대비되는 색감으로 존재감이 은근하게 드러날 수 있게 스타일링했어요.공간에 컬러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동시에 생동감 있는 포인트를 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죠.벤치 위에는 단아한 꽃 병의 입술 모양을 연상시키는 무토의 이즈 포터블 램프와 피톤 포터블 램프를 올려 은은한 빛을 더했어요. 정원에 앉아 잠시 바쁜 마음을 내려놓고 쉼을 즐긴 뒤, 다시 돌계단을 오르면 본격적으로 본채에 마련된 전시 공간을 마주할 수 있어요.본채는 우리가 실제 사는 집의 모습을 담고자 거실, 다이닝룸, 서재, 침실 네 공간으로 나눠 스타일링했어요. 가장 먼저 본채에 들어서만 만날 수 있는 공간은 거실이에요.한국적 미감이 가득한 공간에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기품이 깃든 무토의 아웃라인 소파를 ㄱ자로 배치하고세라믹과 우드의 조화가 멋스러운 무토의 커플 커피 테이블을 중앙이 놓아 편안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공간을 완성했어요.여기에 자갈이 깔린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무토 페블 러그로 차가운 바닥에 온기를 더하고 부드러운 곡선미를 자아내는 무토 라임 펜던트로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더했어요. 소파를 마주하는 벽에는 진흙의 내추럴함을 닮은 딥 레드 컬러의 무토 엔폴드 사이드보드를 놓고 우리네 전통 한지 등을 연상시키는무토 스트랜드 테이블 램프와 풍성한 가을꽃을 담은 무토 리지 베이스를 균형감 있게 매치했어요. 거실을 지나 만나는 곳은 바로 서재 겸 휴식 공간이에요.공간감을 높이기 위해 코너 벽을 활용했는데, 한쪽 벽면에는 구성이 자유로운 무토 스택드 스토리지 시스템을 배치해 책과 조명, 오브제 등을 수납했어요.그 앞으로는 단단한 강철 프레임을 부드러운 담요로 감싼 듯한 무토 랩 라운지체어와 조명 갓의 고정관념을 깬 무토 풀 플로어 램프로 안락하면서도 무토의 통통 튀는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죠. 거실과 서재를 지나면 어느 공간에서나 두루 잘 어울리는 간결한 무드의 무토 워트샵 테이블과 널찍하고 편한 착석감을 자랑하는 무토 화이버 사이드 체어가 놓인 다이닝룸을 만날 수 있어요.여백의 미를 지닌 한옥의 특징을 잘 살리기 위해 장식보다는 질 좋은 소재와 간결한 라인, 은은한 색감이 돋보이는 가구들을 매치했죠.무토 역시 한옥이 지닌 고유의 디자인적 요소를 두루 갖춰 자연스럽게 공간에 잘 스며들었어요. 마지막 공간은 바로 통유리창 너머로 아름다운 풍광을 그대로 들인 침실 공간이에요. 주변의 경관을 안으로 끌어들인 차경의 미학이 드라마틱한 인상을 자아내는 공간 특성을 한껏 살려 시선을 방해하지 않는 간결한 디자인의 무토 아웃라인 데이베드를 창가 쪽에 배치하고 기하학적 패턴이 멋스러운 무토 렐레보 러그로 바닥에 입체감과 온기를 불어넣었어요.무토의 아웃라인 데이베드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꼬냑 컬러로 선택해 바깥 풍경과의 밸런스를 강조했어요. 본채를 나와서 정원을 지나 입구 쪽으로 향하면 별채 공간이 마련돼 있어요.별채에 들어서면 작은방 하나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이번 전시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여름 방이에요.옛 어른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낸 방이라고 해서 여름 방이라고 불렀다고 해요. 이곳에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견고한 디자인이 돋보이는무토 워크샵 커피 테이블과 쿠션을 방석으로 활용해 다실과 같은 좌식 공간을 완성했어요.테이블 위에는 빨간 열매가 달린 백당나무 가지를 재미있는 모양의 무토 터브 저그에 꽂아 올려 가을의 여유와 낭만까지 모두 담아냈죠.전시 첫날, 무토 워크샵 시리즈를 디자인한 덴마크 디자이너 세실리아 만즈(Cecilie Manz)가 직접 방문해 여름방 스타일링에 무척 만족스러워했어요. 별채 입구 작은 마당 한쪽에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무토 리지 베이스와 갈대들로 잠시 쉬어가는 공간을 마련했어요.선선한 바람에 살랑이는 갈대 사이에 자리 잡은 무토 리지 베이스는 화려한 꽃 없이도 그 자체로 아트 오브제 역할을 하는 세라믹 화병이에요.동서양의 무드를 모두 지녀 한옥과도 찰떡궁합을 이뤄요. 본격적으로 별채에 들어서면 왼편에 문이 활짝 열린 작은 공간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 또한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죠.낮은 창으로는 푸른 자연이 그대로 펼쳐지고 그 앞에 무토 미스트 테이블과 무토 커버 사이드 체어를 스타일링해 동서양의 조화를 가득 품은 안락한 다이닝 룸을 연출했어요.네모진 공간에 라운드 디자인의 가구들로 우아함과 부드러움을 불어넣고 몽실몽실 구름을 닮은 무토 스트랜드 펜던트 램프로 한옥의 기품이 돋보일 수 있는 따뜻한 빛을 더했어요. 다이닝룸을 지나 복도 벽면을 따라 걸으면, 무토의 새로운 관점이 담긴 다양한 소품들을 무토 릴레이트 사이드 테이블 위에 하나하나 정성껏 스타일링했어요.무토가 전하고자 하는 디자인 가치는 물론 작은 사이드 테이블 하나도 어떻게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죠.그리고 마지막 코너를 돌면 노르웨이 서해안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무토의 오슬로 라운지체어와 소프트 사이드 테이블, 무토 라임 펜던트 램프로 아늑하게 꾸며진 겨울방을 만날 수 있어요.마당 한가운데 자리한 석탑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의 공간에 맞게 조도를 낮추고 편안한 라운지체어를 매치해 사색하며 편히 쉴 수 있는 작은 아지트로 꾸몄어요. 에잇컬러스는 이번 무토 하우스 전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바로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조화였어요.어떤 공간에서도 그 공간이 갖는 고유의 결을 헤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선물하고 싶었어요.본질에 충실한 좋은 재료와 행복의 가치를 우선시하는 디자인이 우리의 삶과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여러분도 그 특별한 경험을 무토와 함께 즐겨보아요.
에잇컬러스
Tuesday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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