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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잇컬러스(IP: )

작성일 2023.06.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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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이달의 컬러> Blue Color Styling

6월 에잇컬러스가 제안하는 <이달의 컬러>

Blue Color Styling





 


 



안녕하세요^^

8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일상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잇컬러스입니다.

어느새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우리 가까이 다가왔어요.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방법으로는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가 펼쳐진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있지만,

지금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건 바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상쾌해지는 푸른색을 가까이하는 것이죠!

블루 컬러는 명도와 채도에 따라 각기 다른 이미지를 자아내요.

고 채도의 밝은 블루는 공간에 개방감과 활기를 더해주며 남색 계열의 어두운 블루 컬러는 고상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선사하죠.

사물의 온도를 낮게 하는 효과가 있어 후덥지근한 여름 공간을 시원하게 만들며 긴장을 완화하고 사색에 잠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해요.

특히 여름에는 유리나 크리스털 소재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면 한층 더 청량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그럼 이제부터 여름을 대표하는 컬러이자 희망찬 미래를 선사하는 비전의 색인 블루 컬러로 시원한 여름 공간을 스타일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Styling 1. 감각적인 수납 오브제! ‘몬타나 셀렉션 드레서’

깔끔한 인상을 주는 여름 공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정리 정돈이에요.

가능한 물건들이 보이지 않도록 수납을 잘 해야 공간이 한결 더 청결하고 정돈돼 보이죠.

몬타나의 셀렉션 드레서는 넉넉한 수납은 물론 푸른 바다 빛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어 줘요.

컬러에 집중한 단순한 디자인이 도회적인 느낌을 주며 젊고 청결한 분위기까지 더해줘 여름과 더없이 잘 어울리죠.

드레스룸의 옷 수납뿐 아니라 복도나 거실 등에 배치하면 컬러가 주는 시원한 무드를 집 안 가득 즐길 수 있어요.





 Styling 2. 블루와 스틸의 만남! ‘무토 리니어 스틸 테이블&체어’

여름을 대표하는 한색인 블루와 스틸 소재가 만나면 한층 더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무토의 리니어 스틸 테이블과 체어는 은은한 파스텔블루 컬러가 청량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선사하는 아웃도어용 가구에요.

깨끗하고 우아한 라인과 섬세한 디자인이 여름날의 티파티는 물론 브런치, 디너 등 어느 자리에나 빛을 발하며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특히 체어는 인체공학적이고 부드러운 곡선의 등받이로 제작돼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오래 지속시켜주죠.

또 내구성이 강해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사용해도 감각적인 여름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Styling 3. 신비로운 빛을 자아내는 ‘무토 이즈 포터블 램프’




 

여름밤을 더욱더 무드 있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집 안의 메인 등으로 모든 공간을 비추기보다는 스탠드, 테이블, 핀 조명 등을 적절히 활용해야 감각적이고 이국적인 느낌을 더 할 수 있어요. 

그중 공간을 옮겨가며 사용이 가능한 포터블 램프는 여름밤을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필수 아이템이에요. 

은은한 블루 톤의 무토 이즈 포터블 램프는 3단계 밝기 조절을 갖춰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켜요. 

눈부심이 없는 부드러운 빛을 자아내며 꽃병의 입술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라 불을 켜지 않을 때도 시선을 사로잡는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죠. 

서재부터 침실, 거실, 다이닝룸 등 어느 공간에서나 두루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아요.





Styling 4. 블루 패브릭 스타일링! ‘브리타 스웨덴 컨팩트 러그& 아르틱 블랭킷’

밋밋하고 답답한 공간을 단숨에 변화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블루 컬러의 패브릭 아이템을 활용하는 거예요. 

특히 블루 컬러의 리드미컬한 패턴이 돋보이는 러그는 그 자체로 생기 넘치고 활기찬 공간을 연출해 주죠. 

브리타 스웨덴의 컨팩트 러그는 장인의 손을 거쳐 완성된 부드러운 비닐 호일 소재의 러그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바느질로 마감돼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겨울에는 차가운 바닥으로부터 냉기를 막아주고 여름에는 눅눅한 바닥을 쾌적하게 만들어줘 사계절 유용해요. 

브리타 스웨덴의 아르틱 블랭킷 역시 블루 컬러의 미니멀한 패턴이 멋스러운 패브릭 아이템이에요. 

에코 염료로 염색된 부드러운 양털 소재로 소파 위에 무심하게 툭 걸쳐 놓아도 멋스럽고 에어컨을 켜는 실내에서는 차가운 냉기를 막아주는 담요로 제격이에요.



Styling 5. 시원한 여운이 가득한 블루 컬러 아트포스터!

‘TPC Rebecca Hein The Line & Chloe Purpero Johnson Flower Study’






 

블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우아하고 고귀한 컬러로 손꼽혀요. 

이런 블루가 예술을 만나면 한층 더 매력적인 무드를 집 안에 들일 수 있죠. 

TPC(더 포스터 클럽)은 다양한 예술가로 이뤄진 하이 퀄리티 포스터 편집숍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블루를 테마로 한 작품이 다양해요. 

차분함을 추구하는 덴마크 예술가 레베카 헤인(Rebecca Hein)의 더 라인(The Line)은 고요한 바다의 깊이, 산호초의 색깔과 유기적인 모양을 탐험하는 예술가의 감성이 잘 묻어나는 작품이에요. 

미국의 현대 표현주의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클로이 퍼페로 존슨(Chloe Purpero Johnson)의 플라워 스터디(Flower Study) 또한 

블루 컬러의 꽃 그림이 공간에 싱그럽고 청량한 여운을 주는 작품이죠. 



두 작품 모두 미니멀하면서도 자연에서 영감은 작품이라 어느 공간에서나 두루 잘 어울리며 시원한 분위기를 전해져요.






자, 어떠셨나요?

컬러는 기분과 공간의 기운을 지배하는 효과가 있어요. 

눈으로 즐기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고 바다와 하늘의 청량감을 불어넣는 블루 컬러로 

올여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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