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컬러스의 오프라인 매장에는 작은 테라스가 있습니다..

오픈하였을 때부터 얼마전까지,, 그 테라스엔 옛 선박을 해체하여 모은 목재로 재조립해 만든 

멋스러운 벤치가 있었는데요,,

아직 8월의 푸르름이 가득찬 이 계절,,

오랫동안 자리하던 벤치와 야트막한 화분이 자리하던 테라스가 조금 심심한 면이 없지 않아

그 자리에 작은 변화를 주고자 새로운 연출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짜잔^^

"작은숲속,, 그리고 아기자기한 작은 동물친구들!!"

높이가 조금 있는 화분들을 몇개 더 꺼내두고, 야외용 테이블도 가져다 펴 놓았어요..

그리고...그 위에 저희 완소 빈티지 아이템, '카키천가죽트렁크'를 둔 뒤에

동물모양 패턴이 귀여운

아기자기 미니쿠션을 담아두었지요!

푸릇푸릇,,그리고 올망졸망 동물모양쿠션들..

작은 숲속의 동물친구들 이야기를 담고 싶어서 연출한건데요,, 어떤가요!?

물론.. 사진보다 실제 모습이 몇배는 더 예쁘답니다!^^

^^저희 에잇컬러스의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오시는것 어떠실까요!!^^

매장 속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멋진 소품들과 

예쁜 테라스를 배경으로 사진 몇컷 담으신다면

아마도,, 짧지만 예쁜 추억 한 장면을 만드실 수 있을꺼에요^^